thumb
시적 허용
작가쓴은
0(0 명 참여)
잔잔한 호수에 돌멩이가 날아든 건 선욱이 어느 시인을 죽인 날이었다. *** “내가 잘못했어요. 그러니까 나 밀어내지 마요.” “…….” “나는 형 없으면 못 산단 말이에요. 다시는 보지 말자는 말 같은 거 하지 마요. 내가 형을 얼마나 사랑하는데.” “너는…….” 입을 다문 무재가 눈을 감고 힘겹게 침을 삼켰다. 그리고 잠시 후 다시 눈을 떴다. “영악하게 좀 굴어 봐. 되돌려 받지도 못할 감정 계속 퍼 올려서 들이붓는 건 졸업할 때도 되지 않았니?” 선욱은 얼마간 말없이 무재의 눈을 들여다봤다. “사랑에 졸업이 어딨어요.” *해당 작품은 폭력, 범죄 등의 내용을 포함하고 있으니 구매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완결 여부미완결
에피소드1
연령 등급성인

관련 해시태그

#녹턴
#세트
#스폰서
#BL 소설 e북
#첫사랑
#질투
#사랑꾼공
#적극수
#나이차이
#공시점
#연상수
#츤데레수
#수시점
#순정공
#단행본
#강수
#집착공
#5000원이하
#대형견공
#신분차이
#연하공
#미인수
#헌신공
#현대물
#무심수
#쓴은
#냉혈수
#60%
#사건물
#재벌수
#초딩공

해당 작품 보러가기

N003
이 작품에 관심있는 사람들이 많이 보고 있는 작품
10년 만에 돌아왔더니 헌터란다
10년 만에 돌아왔더니 헌터란다
자기야 소금 뿌려줘
자기야 소금 뿌려줘
개정판 | 컨디션 제로
개정판 | 컨디션 제로
어느 알파랑 할래요?
어느 알파랑 할래요?
마이 블러디 발렌타인
마이 블러디 발렌타인
속죄양
속죄양
나쁜 오빠
나쁜 오빠
소프트코어 필름(Softcore Film)
소프트코어 필름(Softcore Film)
비밀파수꾼
비밀파수꾼
인투 더 로즈 가든 (Into the Rose Garden)
인투 더 로즈 가든 (Into the Rose Garden)
전체 리뷰0 개
스포일러 포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