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umb
결혼 장사
작가
0(0 명 참여)
※ 결혼 장사 종이책 출간으로 원고 전체 재교정/교열이 진행되면서, 전자책에서도 원고의 일부 설정 오류와 오타가 수정되었습니다. 기존 구매자 분들께서는 다운받은 도서를 삭제한신 후, 구매목록에서 재다운로드 하시면 수정된 도서로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도서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종이책은 19. 3. 18 출간될 예정입니다) ※ 본 작품은 2017년 6월 18일 ~ 2018년 2월 27일까지 연재되었던 작품입니다. * 해당 도서에는 삽화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비앙카 드 블랑쉐포르. 자카리 드 아르노의 아내였지만 그의 사후, 사치와 배덕함, 그리고 음탕함을 명분으로 아르노가(家)에서 내쳐진 여자. 친가인 블랑쉐포르가(家)의 몰락으로 오갈 데 없이 방황한 끝에 초라한 변방의 수도원으로 쫓겨나다시피 한 여자. 그리고 그 끝에 결국 차가운 돌바닥 위에서 죽게 된 여자. 명예를 모르는 악녀. 그것이 바로 비앙카의 회귀 전 생이었다. *** “이게 현실이라고? 정말, 과거로 돌아온 거란 말이야?” 꿈도, 환각도 아니다. 이 배고픔은, 피로는, 생생함은…. 이 모든 것은 현실이었다. 정말, 정말 그렇다면. 신이 나에게 다시 한 번의 값진 기회를 주신 거라면…! ‘나는 장사를 하는 거야. 결혼도 결국 장사니까. 자카리의 아이는 좋은 장사 밑천이 되어 줄 거야. 내 지참금도 지켜 주겠지. 블랑쉐포르 영지도, 아르노 영지도 그 빌어먹을 자작에게 빼앗기지 않게 될 거야.’ 그러려면 그녀의 남편, 자카리의 아이를 낳아야 한다. “우리의 결혼은 얼마짜리 결혼이었죠?” “송아지 400마리, 돼지 900마리, 은그릇 100개, 비단 300필, 보석 두 궤짝, 그리고 영지 일부분…. 아르노가의 이 년 치 예산 만큼이었지.” “그 값은 해야 하지 않겠어요?” 그를 유혹해서든, 설득해서든.
완결 여부완결
에피소드6
연령 등급성인

관련 해시태그

#선결혼후연애
#무심남
#서양풍 로판
#카리스마남
#유혹녀
#정략결혼
#냉정녀
#로판 e북
#조신남
#리인
#판타지물
#애잔물
#동정남
#1만원~2만원
#짝사랑남
#단행본
#서양풍
#궁정로맨스
#성장물
#회귀/타임슬립
#외유내강
#계략녀
#나이차커플
#
#츤데레남
#왕족/귀족
#나쁜여자
#절륜남

해당 작품 보러가기

N003
이 작품에 관심있는 사람들이 많이 보고 있는 작품
날 제발 혼자 뒀으면 좋겠다
날 제발 혼자 뒀으면 좋겠다
어어리전(傳)
어어리전(傳)
매리제인
매리제인
각인된 악녀는 살아남을 수 있을까요
각인된 악녀는 살아남을 수 있을까요
알타스의 동풍-후작 부인 스캔들 외전
알타스의 동풍-후작 부인 스캔들 외전
악녀의 회귀자 갱생 플랜
악녀의 회귀자 갱생 플랜
건방진 선배
건방진 선배
수호 시리즈
수호 시리즈
폭력의 관성에 대하여
폭력의 관성에 대하여
로판 덕후가 무협지에 빙의했다
로판 덕후가 무협지에 빙의했다
전체 리뷰0 개
스포일러 포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