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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물, 복수, 사내연애, 정치/사회/재벌, 키잡물, 나이차이, 첫사랑, 배틀호모, 이공일수, 미인공, 다정공, 순진공, 재벌공, 사랑꾼공, 재벌수, 계략수, 절륜수, 능력수, 사건물, 성장물, 시리어스물, 3인칭시점, 기업사냥, 악덕사장‧만렙비서, 양다리없음 ※글이 최대한 긴장감 넘치게 독자들에게 닿길 바라는 마음에서 키워드를 최소로 작성하였으니 이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윤연희 “내가 온 마음을 다해 사랑하는 것들이 왜 모두 나를 떠나는지, 혹시 아니?” 위압감 있고 저돌적인 자수성가 사업가, 연희. 대한민국 유통업계 제패를 꿈꾸는 그의 앞에 당신의 꿈에 동참하겠다 약속하는 한 사내가 나타난다. “당신께 올인하겠습니다. 지분을 주십시오.” 이호진 “내가 선택한 간결하고 합리적인 삶의 방식 아플 것 같으면 도려내고, 이익이 되지 않으면 쳐 낸다.” 케임브리지 저지 출신의 비서실장이자 유능한 사업 파트너, 호진. 그의 앞에 나타난 두 갈래 길. “……나는 어째서 당신을 도려낼 수 있다고 생각했을까?” 선기형 “아저씨는 왜 이 실장 아저씨밖에 안 봐요? 왜 옆에 있는 저는 못 보냐고요!” 어릴 때부터 키운 아들 같은 소년, 기형. 얼른 어른이 되어 연희의 기사가 되기를 꿈꾸다. “영혼의 동반자라는 게 있다면, 그건 바로 네가 아닐까.” 국내 유통업계의 격동기였던 1994년 그리고 현재. 약육강식만 존재하는 정글 속에서 벌어졌던 치열하고 살벌한 기업 전쟁, 그리고 그보다 더 뜨겁고 냉혹했던 연인들. 〈천년의 제국〉 테암컵 작가의 새로운 이야기가 시작된다. 편집자 추천사 : 〈천년의 제국〉에서 보여 주었던 거대 서사의 한국판이라고 해도 좋을 정도로 기업 전쟁 이야기가 무척 흥미롭습니다. 90년대에 국내에서 실제로 벌어졌던 유통업체들 간의 주도권 다툼을 연상시키는, 긴박감 넘치는 전개가 훌륭합니다. 유려한 문장에 이끌려 그들의 행보에 발맞추다 보면 어느새 그 거대한 발걸음을 함께하고 있는 자신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더불어, 살아 있는 듯 생생한 인물들, 그리고 아슬아슬하고 치명적이며 애달픈 사랑까지도 놓치지 않은 수작입니다.
작가 인터뷰, 샤인, 천년의 제국, 일부 내용 누설, 즉 스포일링 약간, 편집부 열일, 편집부 크게 칭찬해, 작가님 알러뷰, 작가님 팬서비스, 애독자 필독서, 롸잇 나우 ※ 인터뷰는 사전 이벤트를 통해 독자들의 질문을 받아서 진행하였습니다. ※ 본 인터뷰는 〈샤인〉, 〈천년의 제국〉에 대해 일부 내용 누설이 있을 수 있습니다. 두 작품을 아직 안 읽으신 분은 주의하여 주세요. 〈샤인〉 보러가기 //ridibooks.com/v2/Detail?id=2093011055 〈천년의 제국〉 보러가기 //ridibooks.com/v2/Detail?id=2093005866 인기 BL소설 〈샤인〉, 〈천년의 제국〉의 테암컵 작가 인터뷰. 그동안 독자들이 리뷰를 통해 자주 언급했던 절절한 감동 포인트와 때로는 논란이 된 특이한 키워드들에 대해 테암컵 작가님이 직접 답변(이라 쓰고 취향 전파라 읽는)을 드립니다. 따듯한 오후의 햇빛 속에서 향긋한 차 한 잔을 곁들이며 나누는 유쾌하고 정감 어린 담소에는 독자들을 향한 작가님의 감사가 가득 담겨 있습니다. 〈샤인〉, 〈천년의 제국〉을 좋아하는 애독자들에게는 기쁜 선물이며, 아직 작품을 접한 적 없는 BL독자들에게는 흥미로운 정보가 될 테암컵 인터뷰, 〈오후의 티타임〉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