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본 도서는 2009년 개인지로 출간되었던 작품이며, 전자책으로 옮기면서 일부 문법이나 어색한 내용의 수정 및 증감이 있었습니다. 또한 이전에 연재했던 웹 전용 외전 일부가 전자책에 포함되어 있습니다. 3월 10일 토요일. 날씨는 맑음. 11일은 오늘도 오지 않았다. 대인 공포증에 히키코모리, 직업은 프로그래머. 이웃에 누가 살든 관심 한 번 가진 적이 없었다. 세 번째 3월 10일이 시작되기 전까지는. 그 남자는 무조건 3월 10일에 온다. 내가 개입하지 않으면 아이는 무조건 죽는다. 그런데, 내가 아이를 살린다고 의미가 있을까? “너 때문에, 계획이 틀어질 뻔했잖아.” ……일단 살리고 보자. B씨는 그의 작은 세계에서 나와, 밖으로 발을 내디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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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달달물 #연애물 #수성장물 #현대물 #할리킹 #첫눈에반행공 #사랑하기위해태어났공 #물흐르듯자연스럽게선물하공 #공은역시돈지X이공 #첫눈에반했수 #꿀탄핫밀크좋아하수 #그래서공얼굴에약하수 #자낮수 #다정수 #성장수 #모델됐수! 연재 사이트 1300만 조회수 달성, 숨 쉬듯 자연스러운 막무가내 선물 공세! 엄마미소 보장, 할리킹의 끝판&달콤함의 쓰나미! 정부 소속 특수 능력 경찰 일반정보부(GIA) 내의 야근 노예 벤 노버. 여느 때와 같이 늦게 사무실을 나선 순간, 허니 블론드 머리카락을 가진 엄청난 미남이 벤에게 말을 걸어온다. 남자는 명함을 건네고, 자연스럽게 코트를 걸쳐준 뒤 자리를 떠난다. 얼떨결에 벤은 비싼 코트를 손에 쥐게 된다. 남자의 정체는 유명 금융업계의 회장 루이스 타일롯. 거물 인사와 엮이는 게 부담스러운 벤은 코트를 돌려주기로 결심한다. 하지만 어째선지 또 다른 선물을 받고, 어느새 데이트 비스무리한 만남을 갖게 된다. 곤란한 점은 거기서 끝나지 않는다. 루이스는 벤의 집이 할랭가 근처라는 사실을 알게 되자 일사천리로 동거까지 밀어붙이는데…! “선물은 반품 불가입니다.” *본 작품은 15세 이용가로 개정한 작품입니다.
#초달달물 #연애물 #현대물 #건물줄게월세만받음안되겠니 #할리킹이고싶공 #사과도확실히하공 #다정공 #짐승공 #절륜공 #조각공 #부자공 #돈쓰고싶공 #마이너스손재주수 #애교수 #절륜수 #훈남수 혀끝이 녹아내릴 듯한 달달함의 향연! 짐승과의 짜릿한 연애 사정, 와일드 시리즈! 아는 형의 소개로 택배 배달을 하게 된 이원유. 어느 날, 택배상자를 떨어뜨려 고객의 시디를 부서뜨린다. 원유는 물건만 슬쩍 두고 도망칠 계획을 세우지만, 평소에는 꿈쩍도 않던 문이 하필 그 순간 열리고 만다. 그 안에서 나타난 것은 섹시미를 풀풀 풍기는 잘생긴 조각미남! 그는 다짜고짜 원유를 잡아당기고 퇴로를 차단한다. 얼떨결에 끌려 들어간 원유는 잔뜩 희롱당하며 새로운 세계에 눈뜨고 마는데!? “더 울어봐, 정말 쾌감에 약하군.” *본 도서는 2010년 개인지로 출간되었던 작품이며 일부 문장과 내용을 보완하였습니다. *외전은 수정 보완 후 11월 출간 예정입니다.
〈카피 문구〉 현대물, 외국인, 할리킹, 조직/암흑가, 키잡물, 첫사랑, 재회, 나이차이, 서브공있음, 미인공, 다정공, 헌신공, 강공, 집착공, 재벌공, 사랑꾼공, 다정수, 아방수, 명랑수, 순정수, 상처수, 달달물, 일상물, 힐링물, 성장물, 잔잔물, 3인칭시점, 늑대아저씨공, 병아리수, 착한아이수 “약속하지. 착한 아이로 3650일을 있어 준다면, 반드시 만나러 오겠다고.” 달동네에서 힘겹게 살아가는 여덟 살 꼬마 선우오이. 그리고 아이의 앞에 나타난 정체불명의 남자 크리스. 그는 울고 있는 아이를 달래 주고 10년 후에 다시 만나러 오겠다고 한다. 그렇게 꼭 10년이 지나고, 열여덟 살이 된 오이의 앞에 한 남자가 나타나는데……. 검은 선글라스, 검은 머리카락, 검은 코트에 검은 넥타이. 하얀 와이셔츠, 그리고 익숙한 향수 냄새. “넌 늘 만날 때마다 울고 있군.” 그리고 눈 밑을 조심스럽게 닦아 주는 크고 따뜻한 손. “아저씨?” 오이는 크리스가 10년 동안 자신을 돌봐 준 키다리 아저씨라는 사실을 알게 된다. 크리스는 여전히 힘들게 사는 오이에게 같이 살자고 제안하고. 그는 오이의 때 묻지 않은 모습에 점점 다른 감정을 느낀다. “……뭐?” “목욕 같이해요, 같이. 욕실도 넓고 욕조도 엄청 크니까 괜찮을 것 같은데요?” ……하지만 늑대의 눈에 너무 작고 순수한 아기새. 과연 늑대는 유혹을 이겨 내고 아기새와의 사랑을 이룰 수 있을까?!
*와일드 대학생의 연애 연작입니다. 직장인이 되어서도 두 사람의 연애는 계속됐다. 대학생일 때와 다름없이, 아니. 오히려 같은 직장이라 비밀스러우면서도 더욱더 즐거운 연애를 이어 갔다. 행복한 연애 속에서 정천우와 하루하루 함께하던 어느 날. 이원유는 한 통의 전화를 받고 잠시 눈감고 있던 과거를 마주할 각오를 다진다. 그리고 이원유의 곁에서 함께 설 약속을 한 정천우는 연인 몰래, 어떤 선물 준비에 들어가게 되는데……. “이번에는 내 차례겠지. 준비할 테니 조금만 기다려 줘.”
얼떨결에 다른 차원으로 이동한 제한은 누군가의 배 위에서 눈을 뜬다. 어떻게 된 일인지 제한의 가슴 속에는 이미 노예 계약서가 들어가 있다고 하고, 용의 로드와 강제로 계약을 맺게 된다. “나 로드 카에디스 사라한 아이테르너스는 지금, 이 순간부터 그대의 주인이다.” “……헛소리 집어치워, 이 납치범아!” 앞으로는 계속 용의 노예로 살아야 하는 제한. 그게 너무 싫어서 평생 가까워질 일은 없으리라 생각했지만. “계약을 나눈 뒤로 난 네 것이야. 그걸 늘 잊지 마.” 점차 노예와 주인을 넘어 그 이상의 관계가 되려는 카에디스를 보며 제한 역시 그를 마음에 두게 되는데…….
*이 작품은 15세 이용가로 재편집된 콘텐츠입니다. 3000년을 홀로 살아온 구미호, 도호. 제게도 함께할 짝이 생기길 빌던 어느 밤, 난데없이 하늘에서 웬 꼬맹이가 떨어졌다! “저기, 하나만 부탁해도 돼?” “내가 할 수 있는 일이라면 들어주도록 하지. 말해 봐.” “1년만 내 먹이가 되어 주면 안 될까?” 첫 만남부터 덥석 그를 깨문 이의 정체는 다른 차원에서 건너온 어린 흡혈귀, 시드. 맹랑하게도 1년만 제 먹이가 되어 달라며 당돌한 부탁을 해 온 그는 저를 구해 주고, 피를 나눠 준 도호에게 홀랑 반하더니 제 반려가 되어 달라고 대시하는데……? “엄마가 그랬는데, 아빠랑은 죽기 전에도, 죽고 난 뒤에도 계속 함께라고 했거든. 도호, 나도 계속 도호 옆에 있고 싶으니까 같이 반려 할래?”
연재 사이트 1300만 조회수 달성, 숨 쉬듯 자연스러운 막무가내 선물 공세! 엄마미소 보장, 할리킹의 끝판&달콤함의 쓰나미! 정부 소속 특수 능력 경찰 일반정보부(GIA) 내의 야근 노예 벤 노버. 여느 때와 같이 늦게 사무실을 나선 순간, 허니 블론드 머리카락을 가진 엄청난 미남이 벤에게 말을 걸어온다. 남자는 명함을 건네고, 자연스럽게 코트를 걸쳐준 뒤 자리를 떠난다. 얼떨결에 벤은 비싼 코트를 손에 쥐게 된다. 남자의 정체는 유명 금융업계의 회장 루이스 타일롯. 거물 인사와 엮이는 게 부담스러운 벤은 코트를 돌려주기로 결심한다. 하지만 어째선지 또 다른 선물을 받고, 어느새 데이트 비스무리한 만남을 갖게 된다. 곤란한 점은 거기서 끝나지 않는다. 루이스는 벤의 집이 할랭가 근처라는 사실을 알게 되자 일사천리로 동거까지 밀어붙이는데…! “선물은 반품 불가입니다.”
목숨이 아깝다면 무조건 피하라. 슬랭에서 마피아들의 보디가드로 일하는 심부름센터 소속 밀러. 그가 특수 능력 경찰(Special Ability Police) 1부대의 대장 슈미트가 벌이고 간 살인 현장을 본 소감이었다. 그런데 절대 건드려서도, 만나서도 안 되는 악명 높은 짐승을 하필 불법 거래 현장에서 만날 건 뭘까? 보호 중이던 의뢰인은 일찌감치 처리되고, 슈미트는 빠르게 밀러를 처리하려 공격한다. 그러나 시간적 제약으로 인해 밀러 사냥에 실패한 그는 한마디를 남기고 물러나는데……. “다음에 다시, 당신을 사냥하러 오겠습니다.” *본 소설은 다소 욕설 및 성적 범죄 표현과 유혈, 폭력에 대한 언급이 자주 등장합니다. *본 소설은 범죄 및 관련 항목에 정확한 전문성을 가지고 있지 않습니다. 자료 활용 및 실제 비교는 무리가 있으니 이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초달달물 #연애물 #현대물 #건물줄게월세만받음안되겠니 #할리킹이고싶공 #사과도확실히하공 #다정공 #짐승공 #절륜공 #조각공 #부자공 #돈쓰고싶공 #마이너스손재주수 #애교수 #절륜수 #훈남수 혀끝이 녹아내릴 듯한 달달함의 향연! 짐승과의 짜릿한 연애 사정, 와일드 시리즈! 아는 형의 소개로 택배 배달을 하게 된 이원유. 어느 날, 택배상자를 떨어뜨려 고객의 시디를 부서뜨린다. 원유는 물건만 슬쩍 두고 도망칠 계획을 세우지만, 평소에는 꿈쩍도 않던 문이 하필 그 순간 열리고 만다. 그 안에서 나타난 것은 섹시미를 풀풀 풍기는 잘생긴 조각미남! 그는 다짜고짜 원유를 잡아당기고 퇴로를 차단한다. 얼떨결에 끌려 들어간 원유는 잔뜩 희롱당하며 새로운 세계에 눈뜨고 마는데!? “더 울어봐, 정말 쾌감에 약하군.” *본 도서는 2010년 개인지로 출간되었던 작품이며 일부 문장과 내용을 보완하였습니다. *외전은 수정 보완 후 11월 출간 예정입니다.
목숨이 아깝다면 무조건 피하라. 슬랭에서 마피아들의 보디가드로 일하는 심부름센터 소속 밀러. 그가 특수 능력 경찰(Special Ability Police) 1부대의 대장 슈미트가 벌이고 간 살인 현장을 본 소감이었다. 그런데 절대 건드려서도, 만나서도 안 되는 악명 높은 짐승을 하필 불법 거래 현장에서 만날 건 뭘까? 보호 중이던 의뢰인은 일찌감치 처리되고, 슈미트는 빠르게 밀러를 처리하려 공격한다. 그러나 시간적 제약으로 인해 밀러 사냥에 실패한 그는 한마디를 남기고 물러나는데……. “다음에 다시, 당신을 사냥하러 오겠습니다.” *본 소설은 다소 욕설 및 성적 범죄 표현과 유혈, 폭력에 대한 언급이 자주 등장합니다. *본 소설은 범죄 및 관련 항목에 정확한 전문성을 가지고 있지 않습니다. 자료 활용 및 실제 비교는 무리가 있으니 이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얼떨결에 다른 차원으로 이동한 제한은 누군가의 배 위에서 눈을 뜬다. 어떻게 된 일인지 제한의 가슴 속에는 이미 노예 계약서가 들어가 있다고 하고, 용의 로드와 강제로 계약을 맺게 된다. “나 로드 카에디스 사라한 아이테르너스는 지금, 이 순간부터 그대의 주인이다.” “……헛소리 집어치워, 이 납치범아!” 앞으로는 계속 용의 노예로 살아야 하는 제한. 그게 너무 싫어서 평생 가까워질 일은 없으리라 생각했지만. “계약을 나눈 뒤로 난 네 것이야. 그걸 늘 잊지 마.” 점차 노예와 주인을 넘어 그 이상의 관계가 되려는 카에디스를 보며 제한 역시 그를 마음에 두게 되는데…….
*이 작품은 15세 이용가로 재편집된 콘텐츠입니다. 사신의 신부로 행복해질 줄 알았는데 영혼이 소멸했단 누이를 대신해 갑자기 청룡, 백호, 주작, 현무 중 하나와 결혼할 신세가 되어 버린 치랑! 그중 제일 먼저 마주친 백호 앞에서 누이의 소식에 울음을 터뜨린 그는 하루하루 백호의 멋진 털을 빗겨 주며 예상외의 평온한 나날을 보내는데……? “이불이 하나뿐인데 어쩌라고.” “그럼 같이 자면 되죠. 제가 작으니까…….”
*이 작품은 15세 이용가로 재편집된 콘텐츠입니다. 45년간의 추남 인생만으로도 서러운데, 비 오는 날 쓰레기 수거차에 치여 죽기까지 한 박복한. 그는 영혼을 회수하러 온 저승사자의 손에 이끌려 염라계로 와 열 살쯤 되어 보이는 사내아이와 마주한다. “드디어 찾았다, 예쁜 내 색시.” 전혀 어울리지 않는 호칭으로 복한을 부른 꼬마의 정체는 바로 염라대왕, 호유. 설명을 듣자 하니 본래 복한은 열다섯 살에 육신을 벗고 염라대왕의 신부가 되었어야 했지만, 조상의 업으로 그 운명이 비틀려 버렸다는 것이다. “그러니까, 내가 태어날 때부터 신부였고 너는 30년간 기다렸다 그거냐?” “그렇다. 정말 오래 기다렸지.” “……그런데 나는 남자인데. 거기에 못생기고 아저씨야.” “너와 나는 동년배이니 상관없다. 그리고 남자면 어떻고 여자면 어떻단 말이냐.” “문제가 심각해.” 더불어 그로 인해 염라대왕의 힘이 약해져 한시라도 빨리 업을 벗고 염라대왕의 신부가 되어야 한다는데……
옛날에 누가 재미있다고 추천해 줘서 읽은 기억이 있음 사건물인데... 루프물 좋아하면 구작 느낌 그렇게 심하지 않으니 읽어 봐도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