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과 낮
작가노란자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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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판타지, 역키잡, 초능력, 미인공, 집착공, 다정공, 미남수, 능력수, 강수, 무심수] 비 오는 날, 재현은 골목길에 쓰러져 있는 아이를 발견하고 집으로 데려온다. 아이를 챙겨 주려다 손을 베이는데, 피가 난 부위를 보는 아이의 시선이 예사롭지 않다. 홀린 듯 손가락을 갖다 대니 아이가 정신없이 피를 빨아 먹는데… 아이의 존재가 심상치 않음을 느낀 재현은 뒷조사를 진행하고, 아이의 아버지 정보가 없음에 무언가 비밀이 있음을 눈치챈다. “여기가 어디라고 와! 다 너 때문이라고. 알아? 이 악마 같은 새끼!” “…엄마, 잘못했어요. 잘못했어요. 때리지 마요.” “잘못한 걸 알면 오지 말았어야지. 죽어, 죽으라고!” 아이를 집에 데려다준 재현은 아이가 학대당하는 모습을 보게 되고, 그 길로 아이를 다시 데려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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