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umb
아귀
작가이순정
0(0 명 참여)
※ 본 작품에는 강압적 관계 및 식인 관련 잔인한 소재가 포함되었으니 심약자는 이용에 주의 부탁드립니다. 핵전쟁으로 모든 것이 잿더미로 변해 버린 세상. 극심한 식량난으로 인간이 인간을 잡아먹는 지경에 이르자, 이성을 잃고 인육을 탐하는 괴물 ‘아귀’가 창궐하게 된다. 오직 ‘나’만이 형의 도움으로 인육을 먹지 않고 생존하고 있었다. ‘죽었다고 해도 잡아먹히긴 싫어.’ 아귀에게 물려 죽어가던 형의 유언을 지키기 위해, 목숨을 걸고 시체를 불태우려 했건만 실패하고 만다. 대신 정체 모를 무리에 꼼짝없이 붙잡히는데……. *** 곧 길고 단단한 손가락이 내 턱을 치켜들었다. “예쁘네.” 그렇게 중얼거린 남자가 내 턱을 놓고 팔을 잡아당겼다. 얼결에 그자가 당기는 대로 끌려가던 나는 다른 사람들이 타다 만 형을 찾아내 차 짐칸에 싣는 광경을 보았다. 그제야 이들의 정체를 깨닫고 나는 엉덩이를 뒤로 쭉 뺐다. 이들은 인간 사냥꾼이다. 끌려갔다간 잡아먹힌다.
완결 여부완결
에피소드3
연령 등급성인

관련 해시태그

#현대물
#고렘팩토리
#순정공
#단행본
#미남공
#5000~10000원
#강공
#BL 소설 e북
#구원
#하드코어
#판타지물
#까칠수
#순진수
#능글공
#미인수
#헌신공
#이순정

해당 작품 보러가기

N003
N001
이 작품에 관심있는 사람들이 많이 보고 있는 작품
기세끼의 예우범절
기세끼의 예우범절
동설귀
동설귀
교수학습법
교수학습법
두 남편과의 결혼계약
두 남편과의 결혼계약
비정상인들
비정상인들
거미줄
거미줄
라스트 오메가 (LAST OMEGA)
라스트 오메가 (LAST OMEGA)
이 개구리는 통째로 삼켜도 비린내가 안 나겠다
이 개구리는 통째로 삼켜도 비린내가 안 나겠다
하절기
하절기
터뷸런스(turbulence)
터뷸런스(turbulence)
전체 리뷰0 개
스포일러 포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