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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 늑대의 소유가 되었습니다
작가이지안(감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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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여자가 설원에서 죽어 가고 있었다. 동족을 위협하는 마녀라는 누명을 쓴 채. 그때, 사신을 닮은 남자가 찾아와 순식간에 여자를 구해 내더니 성으로 데리고 갔다. 남자의 정체는 ‘악마를 집어삼킨 검은 늑대’라 불리는, 켄나드. 그는 기억을 잃은 채 깨어난 여자에게 이름과 방을 내주었다. 엘레나는 그렇게 켄나드의 소유가 되었다. 동시에 그녀는 차갑고 잔혹한 그의 유일한 예외였다. 이름도, 정체도 알 수 없는 자신을 은근히 걱정하거나 짙은 페로몬을 풍기며 강한 집착을 보이는 켄나드의 곁에서 엘레나는 두려움 너머로 다른 감정이 움트는 것을 느꼈다. 품어서는 안 될 마음이었다. 게다가 성으로 찾아온 켄나드의 약혼자까지, 엘레나는 그를 향한 마음이 더 커지기 전에 떠나려 하는데……. “넌 내 것이다. 내게서 벗어날 수 있을 거라 생각하지 마.”
완결 여부완결
에피소드168
연령 등급성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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