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umb
패러독스
최양윤
0(0 명 참여)
사랑은 어느 날, 갑자기 찾아왔다 “서재연이 제법 여자로 보여.” 한석주. 모델 출신의 잘나가는 변호사. 서재연. 둔하기 짝이 없는 손맛 좋은 바리스타. 친구라는 이름으로 지내 온 시간이 무색하게 고백이라니 이건 아무래도 함정에 빠진 느낌이다. “그게 말이 된다고 생각해?” “처음부터 서재연은 친구 같은 게 아니었어.” 10년 우정을 말끔하게 부정하는 석주 앞에서 더 이상 농담으로 웃어넘길 수 없게 된 재연. 다시 예전의 관계로 돌아갈 수 없음을 깨달았을 때 재연은 눈앞의 ‘남자’를 똑바로 봐야만 했다. ‘우정’이 ‘사랑’으로 변하는 그 말도 안 되는 패러독스.
완결 여부완결
에피소드41
연령 등급전체이용가

관련 해시태그

#현대로맨스
#친구>연인
#엉뚱발랄녀
#달달물
#까칠남
#다정남
#짝사랑
#잔잔물

해당 작품 보러가기

N002
N001
N003
이 작품에 관심있는 사람들이 많이 보고 있는 작품
청혼
청혼
미친 악당의 품으로 떨어졌다
미친 악당의 품으로 떨어졌다
옷 입혀주는 남사친
옷 입혀주는 남사친
심장은 붉게 물들다
심장은 붉게 물들다
흑표범을 주웠더니 공작부인이 되었다
흑표범을 주웠더니 공작부인이 되었다
새기다
새기다
힐러 아니라니까요?
힐러 아니라니까요?
재혼 부부
재혼 부부
힐러는 멀쩡하니 세상이나 구하세요
힐러는 멀쩡하니 세상이나 구하세요
너의 거짓말을 낳았다
너의 거짓말을 낳았다
전체 리뷰0 개
스포일러 포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