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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돔성
작가Di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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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착공 #재벌공 #속물수 #까칠수 #현대 #애증 #신파물 갑작스럽게 들려온 연인인 성도의 정략결혼 소식. 우진은 배신감을 느끼며 성도와 헤어지려 마음먹는다. 그때부터 완벽한 애인인 줄로만 알았던 성도의 미칠 듯한 집착이 시작되는데……. * 곧게 뻗고 다니던 몸이 웅크린 채로 후들거리는 것을 보니 쾌감이 배가 되었다. 성도는 소리 없이 웃었다. “너는 몰라도 돼. 알아야 할 것만 알면 돼.” “알아야 할 게… 으음, 뭔데?” “나랑 헤어질 수 없다는 것.” 열기가 스미기는 했지만 성도의 낮은 목소리는 따스한 볕 옆에 드리운 그림자의 서늘함에 더 가까웠다. 성도와 누웠던 침대가 있고 치열하게 싸우고 증오하고 사랑했던 기억들이 얼룩처럼 곳곳에 묻어 있었다. 뒤로는 빽빽한 산림과 앞에는 축축한 물안개가 올라오는 호수 사이에 숨겨진 별장은 성도와 우진의 것이다. 이 눈 덮인 아름다운 소돔성은 온전히 둘만의 요람이었다. 이성도(공): 31세. 주양그룹 후계자. 완벽주의자에 권력을 향한 야망이 크다. 그만큼 우진에 대한 집착도 크다. 정략결혼을 할 예정이지만 우진을 놓아줄 마음은 없다. 그래서 자꾸만 제게서 도망가려는 우진을 이해할 수 없어 한다. 그는 결국 우진을 감금하기에 이른다. 여우진(수): 29세. 집안도 학력도 내세울 것 없는 성격 까칠한 고아. 사랑이라는 핑계로 이어지는 성도의 비정상적인 행동에서 벗어나려 해도 주변에 도움을 요청할 만한 사람이 없다.
완결 여부완결
에피소드2
연령 등급성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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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물
#3인칭시점
#Dips
#단행본
#5000~10000원
#집착공
#BL 소설 e북
#2권이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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