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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 사자의 이름으로
작가흰울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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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복받은 마법사, 아일레흐 유일의 용인이었던 이본느는 단 하나의 바람을 위해 연인을 떠났다. ‘아름다운 채로 왕이 되어줘.’ 잘못된 선택이었다는 것을 그때는 알지 못했다. 연인의 죽음은 그녀가 내린 선택의 결과였다. ‘그럴 리 없어.’ 그가 없는 세상은 빛 없는 밤, 밤뿐인 낮이었다. 그녀는 미련 없이 스스로를 내려놓았다. 노이 칼린저라는, 낯선 여자의 몸으로 다시 깨어날 줄 모르고……. ‘어떻게 된 거지?’ 다시 깨어난 세상은 이전과 같지 않았다. 곳곳에서 발생하는 이상 현상, 과거를 망각한 사람들, 떠나버린 용, 모든 걸 잊은 채 되살아난 연인. “……왜 나를 그렇게 보는 겁니까?” “어떻게 보았죠?” “나를 잘 아는 사람처럼.” 그리고 그녀의 앞에 내려진 예언. 「사랑하지 마라. 너는 그를 파멸시킬 거야. 이제까지 그랬듯이.」
완결 여부완결
에피소드530
연령 등급전체이용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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