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 더 라인
작가체체발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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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종의 사건으로 내리막길을 걷고 있는 아이돌 그룹 '루프업'의 멤버 윤소겸. 오랜 꿈인 배우마저 포기하려는 그에게 마지막 기회가 찾아온다. 잘나가는 모델 겸 배우인 석현재의 상대역으로 BL 웹드라마를 찍게 된 것. 얼떨떨하지만 들뜬 마음으로 작품에 최선을 다하려고 했는데……. “나도 뭐 하나 묻자. 제대로 소화하지도 못할 거, 그냥 아이돌이나 계속하지 여긴 왜 왔냐.” 모두에게 친절한 석현재가 윤소겸을 꺼려한다. “왜. 배우가 쉬워 보였어?” 아니, 석현재는 윤소겸을 싫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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