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약 남편이 이럴 줄 몰랐다
글연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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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군의 기사로서 악행을 쌓다가 생을 마감한 마야. 회귀한 마야는 다시는 같은 잘못을 반복하지 않으리라 다짐하고는 황궁 기사단에 들어가는 대신, 트리스탄 대공과 계약 결혼을 하기로 한다. ‘계약 결혼으로 서로 이득을 취하면 돼.’ 괜찮은 조건이라 생각했다. 그와 살을 맞대야 한다는 사실을 알게 되기 전까지는. “부인은 제 몸만 취하실 생각이셨군요.” 너무 잘생긴 남편이 자신을 유혹하기 전까지는. 대공님, 원래 이런 사람 아니었잖아요? [#여기사물/회귀물/계약결혼/능력남/능력녀/사이다물/힐링물/치유물] 표지 일러스트: SUKJ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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