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난 가이드에겐 츄르를
작가상냥하개
0(0 명 참여)
*본 작품은 리디 웹소설에서 동일한 작품명으로 15세이용가와 19세이용가로 동시 서비스됩니다. 연령가에 따라 일부 장면 및 스토리 전개가 상이할 수 있으니, 연령가를 선택 후 이용해 주시길 바랍니다. 가이드로 발현한 지 고작 반년. 열한 번째 길드로부터 퇴출당하던 날. 시우는 국내 순위 1위의 백야 길드를 만났다. 배고픔에 지친 나머지 츄르에 눈이 멀어, 고양이인 채로. “너 자꾸 하악질하면 이거 안 준다.” 니야오옹! 츄르로 시우를 유혹해 데려온 건 고양이 바보 강건호. “너 수인은 아니지? 수인이면 지금 고백해.” 다정한 건지 능글맞은 건지 모를 유지한과 형들 앞에서만 착한 비밀스러운 막내 하서준. “필요한 게 있으면 착하게 굴어야지.” “야, 털 날리니까 저리 가.” 마지막으로 리더, 강태범까지. “수인 아닌 건 확실해?” 수인이란 걸 걸리면 끝이다! 그래서 도망치려 했는데…… 뜻대로 되지 않는 게 인생인 걸까. 모르겠고, 일단 시우는 눈앞의 츄르부터 먹기로 했다. 자신의 앞날은 알지도 못한 채.
이 작품에 관심있는 사람들이 많이 보고 있는 작품
전체 리뷰0 개
스포일러 포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