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umb
델피늄
작가반달반지
0(0 명 참여)
‘오늘도 무사하게 해 주세요.’ 3년 전부터 시작된 죽음의 위협에 수아의 일상은 악몽이 되었다. 다니던 직장도, 가족도, 꿈도 포기한 채 ‘살아남기 위한 삶’을 유지하던 그녀. 그런 그녀 앞에 한 남자가 모습을 드러낸다. “여긴 어떻게 알고 오셨어요?” “보고 싶어서요. 민수아 씨, 당신 말입니다.” 마치 모든 것을 알고 있다는 듯 자신을 응시하는 이 남자. “나는 오래오래 보고 싶습니다. 살아 있는 당신을.” 갑작스럽게 나타나 뜬금없는 소리를 내뱉는 이 남자는 도대체 누구일까. “박화희입니다. 속으로 미친놈이라고 부를 것 같아서요.” 독심술이라도 하는 건가……? “시간이 없습니다. 빨아요.” “뭐라고요?” “내 피를 먹어요” 안 되겠어, 이 남자 너무 이상해. * 델피늄(Delphinium) 꽃말 흰색: Why do U hate me? [왜 당신은 나를 싫어합니까?] 파란색: Make U happy. [당신을 행복하게 해 줄게요.] 미리보기 “나와 하면 됩니다.” “하, 하다니요?” 황당해서 일그러진 수아의 얼굴을 빤히 쳐다보면서 남자가 다시 한번 고저 없는 말을 뱉어냈다. “결혼 말입니다.” “…….” “나와 결혼하고, 오래 삽시다.”
완결 여부완결
에피소드104
연령 등급전체이용가

관련 해시태그

#평범녀
#사이다남
#추리/미스터리/스릴러
#계략남
#존댓말남
#반달반지
#카리스마남
#소유욕/독점욕/질투
#운명적사랑
#오래된연인
#상처녀
#냉정남
#오해
#판타지물
#갑을관계
#집착남
#동정남
#재회물
#직진남
#순정녀
#후회남
#상처남
#로맨틱코미디
#재벌남
#동거
#뇌섹남
#다정녀
#현대물
#초월적존재
#달달물
#털털녀
#전생/환생
#사이다녀
#계약연애/결혼
#절륜남
#능력남
#몸정>맘정
#유혹남
#순정남
#스텔라

해당 작품 보러가기

N003
N002
N001
이 작품에 관심있는 사람들이 많이 보고 있는 작품
짙은 관계
짙은 관계
금린상단 소단주
금린상단 소단주
나를 기억해 주세요
나를 기억해 주세요
얼굴을 보여주세요, 황자님!
얼굴을 보여주세요, 황자님!
네 목소리로 나를 녹여줘
네 목소리로 나를 녹여줘
아오먼연가
아오먼연가
아발론의 기사들
아발론의 기사들
두 도련님이 달라졌다
두 도련님이 달라졌다
어떤 계모님의 메르헨
어떤 계모님의 메르헨
한 번 하고 생겨서
한 번 하고 생겨서
전체 리뷰0 개
스포일러 포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