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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군싹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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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에 취해 기억을 잃은 민준, 눈을 떠보니 고대 아즈텍이었습니다. 그리고 민준은 이곳의 최고신, 케찰코아틀을 잉태하여 소환되었다는데……. *** 안을 채우고 있는 물건은, 딜도, 혹은 인간의 자지라기엔, 너무 유연하게 내장의 모양대로 구부러졌다. 마치, 마치……. 민준의 얼굴이 희게 질렸다. “배가 터질 것 같아! 흐앗, 큭, 크아아악!” 매끄럽지만 차갑고, 딱딱한 ‘그것’의 표면에 전립선이 눌려서 터질 지경이었다. *** “나의 형님이 당신을 마음에 들어 하는 것 같군요.” 너무나 고된 과정이었다. 수치심을 잊게 만들 정도의 쾌감에, 민준의 의식은, 점차 멀어져 갔다. 이것이, 천국인가 지옥인가. 탈력감에 그의 시야는 서서히 어두워진다. “앞으로도, 잘 부탁해요.”

완결 여부미완결
에피소드1 권
연령 등급성인

세부 정보

팬덤 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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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스트로이어(Destroyer)

칠흑의 탕아 - 군싹도 [작품 줄거리] 어느 날, 한스는 카프레 뒤엄과 마주친다. 분명 과거에 자신이 죽였던 상대가 아무렇지 않게 수도원 안을 다니는 것에 혼란을 느끼며 잊고 있던 기억을 하나둘 떠올리기 시작한다. “아, 아앗! 이상, 이상해! 카, 카프레!” “쉬이, 그동안 어떻게 참았어, 한스?” 저 카프레 뒤엄이 인간일 리가 없다. 필시 악마일 것이다. 그렇게 생각하면서도 한스는 점점 카프레의 유혹에 잠식되어 가는데……. [본문 중에서] “한스 요반니. 카프레 뒤엄을 사랑한 죄.” 카프레의 한마디 한마디가 비수처럼 심장에 박혔다. 머리를 세차게 흔들어도, 한스 본인은 알고있다. 카프레가 진실만을 말하고 있단 걸. “너무나 사랑해서, 그와 빠구리를 뜨고 싶었던 죄.” 한스는 절대 인정하지 않겠지만, 그의 몸은 이미 카프레의 것을 받아들일 준비를 마친 상태였다. “그리고, 네 죄를 숨긴 죄.” 카프레가 몸을 숙이며, 그의 솟아오른 물건이 비부에 바짝 밀착되었다. 단단한 심지를 감싼 물컹한 살덩어리에 한스는 마지막으로 팔딱거렸다. 그조차도 몸을 짓누르는 카프레에 의해 저지되었지만. “다 갚아야지.” 그리고 카프레는 한스의 몸을 관통했다. 고통은 없었다. 그저 이상하고 야릇한 감각이, 다시 한번 기억 속에서 되살아날 뿐. 농락하다-블랙레인 [작품 줄거리] 제국민을 납치해 사람 장사를 한다는 정보를 입수한 아우디크 크리안 공작은 불시에 백작 저를 방문한다. 그리고 그곳에서 낡은 상의 하나만을 걸친 채 떨고 있는 아름다운 아이, 폴린을 보게 된다. 첫눈에 그를 제 것으로 삼겠다고 마음 먹은 아우디크. “너는 나와 같이 가면 된다.” 아우디크는 백작저에서 성착취를 당하던 폴린을 자신의 집으로 데리고 온다. 그리고 폴린을 구슬리기도 하고, 혹독한 벌을 주기도 하며 조금씩 정복해 나가기 시작하는데……. [본문 중에서] “힘 풀어. 그래야 목구멍이 열리지.” “우으흐.” 아우디크의 성기가 끊임없이 짓치고 들어왔다. 폴린은 생리적 눈물을 흘리며 이물감을 견디지 못하고 구역질했다. 눈가도 발갛게 변했다. “폴린, 내 좆이 여기까지 들어왔어.” 아우디크가 불룩 튀어나온 목 부분을 손으로 더듬자, 폴린의 눈물 줄기가 더 강해졌다. 그의 고간에 닿을 정도가 되자, 폴린의 숨통이 완전히 막혔다. 폴린은 본능적으로 살기 위해 몸을 비틀고 바르작거렸다. 그러면서도 아우디크를 밀쳐내지 못하고 손톱을 세워 제 몸을 긁어댔다. 어떻게든 숨을 쉬어보고 싶다는 표현이었다. 이윽고 빛을 잃은 금안이 뒤로 넘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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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륜공 #다정공 #집착공 #미인공 #까칠공 #호구수 #굴림수 #얼빠수 #하드코어 조금 뻔뻔하게 노상방뇨하려고 했던 김민준은 이 세계로 소환되어, 난데없이 왕의 대리인으로 수치스러운 의식에 동원된다. 그리고 의식을 위한 조교가 시작되는데……. *** “싸, 쌀 것 같아!” “그래? 그럼 안 되지.” 단순히 능욕하려고 뱉은 말인 줄 알았는데 국왕은 진심이었던 모양이다. 쿠퍼액을 줄줄 흘리고 있던 요도에 차가운 금속이 좁은 요도구를 벌리듯 파고드는 감각이 느껴졌다. “흐, 히익! 이게 뭐야!” “사정을 방지하는 요도마개다.” *** 오직 그것만을 위해 그간의 조교를 견뎌 내지 않았나. 이클루스에 온 이후로 미친 짓만 해댄 것 같은데, 오늘의 자위쇼가 제일 미친 것 같다. “그대로 싸면 된다, 자, 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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