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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아버지가 옛날에 투자한 땅이 황궁 신축 부지로 당첨됐다! “알박기”로 일확천금을 노리는 할아버지는 농사가 꿈인 손녀 헤이즐을 황궁으로 보낸다. "너라면 절대 쫓겨나지 않고 버틸 수 있을 거다." 위대한 업적에 걸맞은 웅장한 황궁을 원했던 젊은 황제는 일생일대의 강적을 새 이웃으로 맞게 된다. "이게 무슨 냄새지?" "거름 냄새이옵니다, 폐하." '태양의 손'을 가진 가난한 몰락귀족의 딸 헤이즐 메이필드(19세)가 황제궁 옆 정원 한복판에 작은 농장을 만들어 대제국의 사교계를 정복해가는 이야기,
악마들이 우글거리는 할스테드 성. 악마사냥꾼으로 이름이 높은 영주에게는 한 가지 비밀이 있다. “가면 너머의 얼굴이 그렇게나 추악하다면서요?” “오죽하면 악마들도 두려워하겠어요!” 그것은 바로 가면 아래 숨겨진 영주 에르덴의 괴물 같은 외모! 모두가 그런 영주에게 시집을 간 영주부인 레티샤를 동정하지만 그녀 역시 감추고 있는 비밀이 있는데- “항상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 괴물 같은 얼굴이 혐오스럽고 끔찍할 텐데도 결코 그런 티를 내지 않고 이렇게 잘해 주시다니.” “에이, 뭘요. 당연하죠.” “부인께서 오신 후로 우리 영지가 눈부시게 발전했습니다. 악마들은 부인께 꼼짝도 못 하고요. 참 대단하십니다. 아무리 생각해도 역시 저한테는 지나치게 과분한 분이세요. 그러니까 빨리 이혼해야 할 텐데!” 몽롱한 얼굴로 듣던 레티샤는 흠칫했다. 뭐라고? 이혼? 하지만 단호한 남편과 달리 레티샤는 이혼할 생각이 전혀 없었다! 그도 그럴 게…. 끔찍한 괴물이라 알려져 있는 남편은 사실 대단한 미모의 소유자였기 때문이다. 착하고 능력있지, 잘생겼지. 그 미모 하나 믿고 악마들까지 해치웠는데 이제와 이혼이라뇨? 악마도 울고 갈 계략+집착 여주가 온다. 정연 장편 로맨스 판타지
제국에서도 손꼽히는 대부호, 로젠 공작가에는 유일한 오점이 있다. 바로 제국 최악의 악녀 아리스티나가 하필 공작의 외동딸이라는 점! 결국 황태자의 약혼녀 독살 미수로 자택에 유폐되고, 정체불명의 범인에게 살해당한 순간, '내'가 그녀의 몸에 빙의한다. 다행히 누명은 벗었지만 그보다 중요한 건…. '아리스티나를 죽인 범인이 누구지?' 길 가다 돌을 맞아도 이상하지 않은 인성 덕분에 도처에 깔린 모두가 예비 살인범으로 의심되는 상황. '절대 두 번 죽을 순 없지!' 딸 때문에 평생 속 썩어온 병약한 공작의 신뢰를 회복하고, 불순한 의도로 주변에 선행을 저지르며 다녔더니. "아리스티나! 우리에겐 이 무도회의 분위기를 띄울 의무가 있어!" 풀어 헤쳐진 앞섶을 여미지도 않고, 덩치 큰 충견처럼 구는 2황자부터. "머리 풀고 날뛰어서 아가씨들을 쫓아 주겠다면서요? 지금 바로 그게 필요합니다." 예의 바르고 정중한 가면을 내 앞에서만 무너뜨리는 황태자와. "그날 무도회에서 나를 버리고 누구한테 간 거지?" 종교인답지 않은 까질한 성질에, 파면 팔수록 비밀만 나오는 신성 교단의 수장까지. 가장 유력한 용의자 후보들이 내 쪽으로 돌아서도 너무 돌아섰다. 하지만 평화도 잠시, 드디어 진짜 살인범이 정체를 드러내는데…. 정연 장편 로맨스판타지 소설,
"화랑 가운데 만약 흉신이 하나 있다면 그게 누구겠소? 바로, 귀신을 부리는 주술을 쓰는 설영랑이지!” 어느 날 대재앙을 일으킬 흉신으로 지목된 화랑 설영. 누명을 벗고 본래의 자리로 돌아갈 방법은, 괴변들을 해결해 흉신이 아님을 증명하는 것뿐. 그런 설영 앞에 8년 전 대악령을 처단하고 자취를 감추었던, 전대 화랑의 우두머리 자하가 찾아오는데……. 「유랑화사」 「반월당의 기묘한 이야기」 정연 작가의 신판타지 기담!
-해당 외전은 에서 2022년 11월부터 연재된 외전 1화-71화 분량의 단행본입니다. 본편 단행본은 판매 페이지에서 구매 가능하오니 참고 부탁드립니다. 유단을 중심으로 활발히 영업 중인 . 그러던 어느 날, 천호를 해코지하려는 삿된 것들이 나타났다는 긴급 제보가 들어오는데... 귀신을 보는 유단과 이매망량을 다스리는 여우 백란, 그리고 반월당 요괴 점원들이 들려주는 기묘한 현대기담, 그 새로운 이야기들.
※본 도서의 1~9권은 2021년 출간된 진혼기의 개정판입니다. 본문 내 오탈자 및 오류 수정, 약간의 가필, 화랑도 설명 이미지가 교체되었으나 내용에는 큰 변동이 없습니다.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화랑 가운데 만약 흉신이 하나 있다면 그게 누구겠소? 바로, 귀신을 부리는 주술을 쓰는 설영랑이지!" 어느 날 대재앙을 일으킬 흉신으로 지목된 화랑 설영. 누명을 벗고 본래의 자리로 돌아갈 방법은, 괴변들을 해결해 흉신이 아님을 증명하는 것뿐. 그런 설영 앞에 8년 전 대악령을 처단하고 자취를 감추었던, 전대 화랑의 우두머리 자하가 찾아오는데…
지금도 이 땅 위를 떠도는 옛이야기 속 수많은 괴이(怪異)들. 괴이에 홀린 인간들은 전통상점 반월당의 신령한 여우요괴를 찾아가 도움을 청했다고 한다. 귀신을 보는 고등학생 유단과 이매망량을 다스리는 여우 백란, 반월당의 요괴 점원들이 들려주는 기묘한 이야기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