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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곽두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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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친아빠한테 #구멍검사당하기 #NTR주의 “내 아들이 씹질할 구멍인데, 아비된 도리로 검사하는 게 당연하지. 아무 좆이나 주워먹고 다닌 보지는 딱 보면 티가 나거든.” “저는 절대 그런 적은 없어요.” “그럼 쉽게 보여줄 수 있겠구나.” “아, 그, 그게…….” “혹시 아저씨한테 거짓말한 건 아니지?” “그, 그런 건 절대 아니에요!” 고민하던 은채가 결국 조심스럽게 치맛자락을 들어 올렸다. “잠시 보, 보기만 하시는 거죠?” “그럼, 잠깐이면 돼.” 남자가 싱긋 웃었다. 웃을 때 한쪽 뺨만 파고 들어가는 보조개도 정하와 똑같았다. * * * “내가 이럴 줄 알았어. 씹…… 보지 색이 왜 이래?” “하으응, 읏, 흐아…….” “새 거 맞아? 응? 다른 새끼들이 물고 빨고 박던 개씹 중고 보지 아니고?” 돌연 꽉 다물려 있던 보지 사이로 굵은 살기둥이 푹, 꽂혀 들어왔다. “어우 씹, 보지 조임이…… 후, 이거 아다 맞았네.” “으응, 흣, 하으…….” “아저씨가 오해했나 봐. 미안해서 어떡하지?”

완결 여부미완결
에피소드1 권
연령 등급성인

세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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훔친 밤

작가곽두괄
작가김연셔
작가오로쥐

1. 곽두괄 질 나쁜 동기들 #역하렘 #다인플 #순진녀 #나쁜남자 여래의 남자 친구에게는 조금 질 나쁜 취향이 있었다. [민혁♥ : 가져왔지? 그거 가지고 3층 남자 화장실에서 자위하면서 사진 찍어 보내.] 난생처음 사귄 남자 친구였기에, 여래는 민혁을 차마 실망시킬 수 없었다. “이, 이러지 마…….” “뭘 이러지 마. 당하고 싶어서 남자 화장실에서 이딴 거나 쑤시고 있던 거 아니었어?” “와, 씨발 민여래 존나 모범생인 척하더니 그냥 개변태년이었네.” 이 모습을 과 동기들에게 들켜 버리기 전까지는. 2. 김연셔 치한 전철에서 만난 건 #치한플 #화장실플 #3P #역하렘 남자친구의 강요로 원치 않는 치한 플레이를 하게 된 은솔. 혼자 지하철에서 기다리던 중이었는데……. “젖었네. 여기 만져 주는 게 좋아?” “으응! 앗, 흐…….” “좀 아프게 하는 건?” 기다리던 사람이 아닌 낯선 손길에 반응하며 당황하던 찰나. “젖통 봐라, 씹. 같이 박으면 보지 찢어지려나.” ……한 명이 아니었어!? 하지만 왠지 은솔을 알고 있는 듯한 두 남자. 2인조 치한들 사이에 낀 은솔의 운명은? 3. 오로쥐 사이렌(Siren) #삼각관계 #하드코어 #강압적 관계 #나이차 #폭력적 묘사 #해바라기남(?) 빚으로 제 목줄을 움켜쥔 아저씨, 명제헌. 설아는 제헌의 괴롭힘과 강압을 견디다 못해 그가 건넨 위험한 계약을 수락한다. 그건 바로 HS건설 대표 권태오와의 약혼. 약혼식 하루 전날, 제 방으로 찾아온 명제헌은 또다시 무리한 관계를 요구하며 자신을 괴롭히는데…. “내일이면 약혼이네?” “…….” “헐값에 보지 팔러 가는 기분이 어때.” 시트를 짚은 두 팔이 푸르르 떨렸다. 제대로 중심을 잡기도 전에 뒤에서부터 치고 들어온 자지가 내벽을 쿠욱 찔렀다. “자세 똑바로, 잡아.” “으흐. 제발, 아저씨이….” 4. 조인트 하드 코어 비디오(Hard core Video) #강압적 관계 #하드코어 #폭력적 묘사 #암흑가, 조직물 #다인플 늙은 회장에게 팔려 갈 뻔한 윤태리를 강탈한 남자 채헌재. 피 한 방울 섞이지 않은 그를 키워 준 회장의 목을 직접 따 구제해 준 것, 그 이유 하나만으로 그에게 복종할 이유는 충분했다. 태리를 산 것은 차헌재였고, 그런 그녀의 남편 또한 차헌재였기에 시키면 시키는 대로, 불려 가 그에게 봉사했다. 그런데 언제부터였을까. 태리는 그의 오른팔인 지학호와 눈을 맞추고 있었다. “태리야, 지금 학호 보면서 좆 빠는 거니.” “아니, 아니에요….” “왜. 저 새끼가 사무실에 죽치고 있으니까 이제 저놈이 서방님 된 거 같아?” 5. 참담 남주가 힘을 숨김 #헌터물 #직진남 #계략남 #다정녀 #순진녀 세계 최강의 헌터지만 힘을 숨기고 민간인 코스프레하던 주공인. 인생 처음으로 첫눈에 반한 상대를 만난다. 그녀의 이름은 A급 헌터 여현솔. 현솔에게는 무려 국내 랭킹 2위의 헌터 연인이 있었지만, 주공인에게는 조금도 문제 될 것 없다. 그는 지금 그녀와 단둘이었고, 이곳은 던전이었으며, 던전은 그의 손바닥 안이었다. 던전 하나를 사사로운 욕구 충족과 구애의 현장으로 바꾸는 것은, 세계 최강자에게는 조금도 힘들지 않았다. ‘반했습니다.’ 고작 그 이유로, 그는 힘숨찐을 그만두기로 했다. 6. 흑민아 다음 생이 있다면 #뱀파이어 #유부녀 #소프트코어 #신파 [연정 씨, 이따 봐요. 보고 싶어요.] 남편 권이범이 불의의 사고를 당한 지 6년. 이제 나에겐 곁을 지켜 주는 차태겸이라는 남자가 있다. 그에게 마음 한 조각을 내주어도 될까. 그렇게 그와 첫걸음을 내딛자마자 거짓말처럼 권이범이 돌아왔다. [네 이름이 뭐라고? 결혼? 그게 뭔데.] 모든 기억을 잃은 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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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아들 따먹기

※본 작품에는 남매간의 성애 및 노골적인 더티토크가 직접적으로 묘사되어 있습니다. 이용에 참고 바랍니다. 여자라면 무릇 잘생긴 남자를 좋아하는 건 당연한 본능이었다. 까탈스러운 눈을 가진 주아의 내부 심사를 모두 통과한 한 남자가 있었으니. “나랑 결혼하자니까?” “아, 진짜 처돌았냐? 말 같지도 않은 소리 좀 하지 말라고.” 안타깝게도 바로 주아의 오빠, 주한이었다. 그런데 그런 주한의 태블릿에서, 충격적인 성적 취향을 알아버리고. [‘안녕하세요 28살 남자 멜섭입니...’글에 댓글이 달렸습니다.] 에세머들의 놀이터. 스팽, 체벌, 일탈, 본디지, 노예 “인터넷에서 만난 년들한테 넘어가는 꼴 보느니, 씨발 내가 따먹고 말지.” 그렇게 시작된 주아의 엄마 아들 따먹기. *** “주인 하나 못 구해서 아다도 못 뗀 새끼가.” “씨발, 내가 아무리, 흣, 급해도 너랑 붙어먹, 을 거 같냐!! 이, 개또라이 같은 년이…….” “그렇게 비싸게 굴더니, 동생한테 발기하는 자지 꼴 좀 봐. 언행 불일치 끝내주네, 정말.” 주아의 밑에 깔린 주한이 연신 버둥거렸다. 그러자 주아가 그의 입에 제 속옷을 밀어 넣으며 속삭였다. “근데 오빠, 그거 알아?” “으브, 읍!! 으브으!!” “네가 그렇게 버둥거리면 더 괴롭히고 싶어져.” 얄궂게 눈매를 접어 웃은 주아는 손톱을 세워 톡 튀어나온 젖꼭지를 살살 긁어댔다. “원래 미남은 울려야 제맛이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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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사장 아저씨들 공용 XX

#기떡떡떡 #모브물 #공사장아저씨들 항상 햇빛에 노출되어 까맣게 그을린 피부와 근육질의 몸. 또래 순진하게 생긴 남자애들과는 달리 삶의 고단함이 묻어져 나오는 투박한 인상의 아저씨들로 가득한 공사장. 유봄의 취향은 이런 것이었다. 또래 남자에게서는 느낄 수 없는 조금 더 짙은 사내의 냄새가 풍겨지는 듯한 아저씨들. “허구한 날 브라도 안 하고 젖탱이 흔들면서 다녀놓고. 우리가 모를 줄 알았냐?” 굳은살로 가득한 투박한 손가락이 불쑥 유봄의 보지 구멍에 꽂혔다. 뼈대 굵은 손가락은 질벽을 휘적이며 질 나쁘게 킬킬댔다. “어린 년이라 그런가 구멍 한 번 쫀쫀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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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X 박람회

#기떡떡떡 #모브물 #남성향 #도태남_주의 “울어 봐, 젖소년아. 뭐 해? 안 울어?” 그들은 유민의 젖통을 찰싹찰싹 후려치기까지 하며 외쳤다. ‘씨발, 씨발, 씨발.’ 와꾸 좆 빻은 새끼들이 씹, 밖에서 만났으면 나한테 말도 못 붙였을 거면서……. 유민은 분했지만 차마 속마음을 드러낼 수 없었다. 구겨지는 안면 근육을 억지로 펴며 비굴하게 외쳤다. “으, 음메…… 음메에…….” “아, 진심 시킨다고 다 하는 게 개웃기네.” “자, 그럼 이제 젖소년 구멍 개시 갑니다!” 저를 두고 웃어대는 남자들의 소리에 유민은 저도 모르게 주먹을 세게 움켜쥐었다. ‘됐다, 됐어.’ 돈만 생각하자. 어디 가서 이런 꿀알바를 할 수 있겠어. 개똥밭에 굴러도 이승이 낫다는 말도 있지 않은가. 비록 개똥밭은 아니고 도태남밭이었지만…… 아무튼 그거나 그거나라고 생각하며 유민이 스스로 자위질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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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장 아저씨들 공용 XX

민아가 성인이 채 되기도 전에 수많은 빚을 남기고 잠적한 아빠. 그런 아빠의 옛 친구들이 민아의 골프장 손님으로 나타났다. * * * 강 사장이 대뜸 손에 들고 있던 드라이버의 그립 부분을 민아의 보지 구멍에 푹, 꽂아 넣었다. “하윽, 아!” “조심해, 그거 비싼 놈이야.” 단단하고 차가운 막대가 순식간에 그녀의 음부에 처박혔다. 당황한 민아의 보지에 힘이 바짝 들어갔다. 그러자 바닥으로 추락하던 드라이버 헤드가 아슬아슬하게 허공으로 들렸다. “바닥에 긁히기만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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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녀는 아빠 품에 잠들고

※본 작품에는 부녀 그리고 인외 존재와의 성애가 직접적으로 묘사되어 있습니다. 하나뿐인 딸 루이샤를 대신하여 전장에 나간 루드비히. “루이샤, 걱정 말거라, 무사히 돌아올 터이니. 일반 사병으로 참전하는 것도 아니고, 너무 걱정 않아도 돼.” “아흐흑…… 아빠…….” “하루빨리 돌아오마.” 그런데 그곳에서 불의의 사고를 당하고. 루드비히는 더 이상 인간이 아니게 된다. “흣, 흐윽…… 아, 안 돼요…… 아빠, 이러면 안 돼요……!” 시커멓게 뒤덮인 비늘과 머리 위로 비죽 솟은 뿔. 거기서 그치지 않고 날카로운 송곳니까지. “흑, 흐윽…… 안 돼…… 아빠…… 흑, 저 루이샤라구요…… 아빠 딸…… 루이샤…… 흐흑, 흑…….” 인간의 자아가 사라진 그는 제 딸조차 알아보지 못하고 집채만 한 덩치로 흉측한 것을 마음껏 딸의 음부에 쑤셔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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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군 아빠가 사랑할 때 (외전증보개정판)

※본 작품은 강압적 관계 및 유사 근친 및 모브 캐릭터와의 관계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남자 주인공과 여자 주인공은 완전한 타인입니다.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이 궁에 들어와 내 사람이 된 순간부터 황녀의 것은 아무것도 없어.” 아스카르는 좋은 사내도, 좋은 아비도 아니었다.자제할 줄 모르고 충동적인. 그녀의 모든 것을 제 손 안에 욱여넣는. 그것이 그녀를 망가트린다는 것도 모른 채 폭력적인 애정만을 속삭이는. 수명이 한 달도 채 남지 않은 여인을 붙잡고 있느라 주변이 망가지는 것도 모르는 한심한 황제. 천하를 제 발아래 두고 있으면서도, 곁에 선 친우 하나 없는 외로운 황제. 끝이 파멸일 수밖에 없는 사랑을 하는 사내. 그 사실을 알고 있어서일까. 폭력으로 점철된 관계 후 남은 건 고통뿐이었음에도 아슈리아는 딱히 그가 밉지 않았다. 제게 남은 시간에 대해 끝까지 침묵하는 것. 이건 아슈리아가 그에게 할 수 있는 유일한 저항이자 소박한 복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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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정판 | 우리 아빠, 흑막 아닌데요?

※본 작품은 유사 근친, 수면플, 자보 드립 등 호불호가 나뉘는 키워드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용에 참고 바랍니다. 전생에 즐겨 읽던 로판 소설 속 최애의 양딸로 환생한 델리네. 한없이 자상하고 착한 최애가 사람들에게 흑막으로 오해받는 게 억울하기만 하다. “우리 공주님, 그렇게 뛰면 어떡해. 그러다 넘어지면 어쩌려고. 응?” “걱정 마, 공주님 두고 재혼하지 않을게.” 이렇게 순하고 다정한 아빠가 단명 엔딩이라니. 그것만큼은 절대 안 되지, 안 돼! 우리 아빠는 너무 착해서 탈이야! “우리 아빠 나쁜 사람 아니거든요? 악당도 아니고 흑막도 아니란 말이에요!” 그렇게 흑막이 아닐 거라 철석같이 믿었는데. “우리 공주님에게는 최대한 오랫동안 자상한 아비로 남고 싶어.” 그러니 잠에서 깨지 말렴. 단탈리온이 천진하게 웃으며 축축이 젖은 질구로 손가락 하나를 푹, 들이밀었다. 델리네는 모르는 추접한 제 아비 단탈리온의 밤이 시작되는 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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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사하는 성녀님

#모브물 #질내방뇨 #다인플 #기떡떡떡 ‘내가 성녀가 된다면…….’ 우리 가족 모두 돈 걱정 없이 편하게 살 수 있다. 아빠도 더 이상 매를 맞아가며 귀족저에서 일할 필요도 없어질 테고……. 엘리나가 그렇게 생각하며 마음을 다잡는 순간이었다. “자, 차례로 정렬. 지금부터 순번대로 예비 성녀들을 평가한다. 앞으로 너희가 가장 많이 사용해야 할 물건이니, 꼼꼼히 확인하여 점수를 주도록 해라.” “예, 알겠습니다!” “그럼 공정한 평가를 위해 세척부터 시작한다. 실시.” 그 말과 동시에 기사들이 바닥에 늘어져 있던 호스를 하나씩 잡았다. “어디 보자, 1번 보지는…….” “힉…….” “클리가 좀 큰 거 같은데…… 뭐 그래도 보지 색감은 좋네.” 기사가 그렇게 중얼거리며 창살 옆에 붙은 판에 무어라 점수를 적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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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치 유어 씨스터(Touch your sister)

※본 작품은 근친, 자보 드립 등 호불호가 나뉘는 키워드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용에 참고 바랍니다. [혼자 남은 당신의 반려견을 위한 최고의 어플리케이션! 반려견을 촬영하여 터치만 하면 OK!] 어느 날 갑자기 혜성처럼 나타난 어플이었다. 어플로 반려견을 촬영하여 만지면 전자기장을 통해 주인의 손길을 느낄 수 있게 해준다나 뭐라나. ‘이거 사람한테도 써지는 거 아닌가?’ 도준은 호기심에 눈썹을 씰룩이며 도아를 향해 카메라를 들었다. 찍어볼까, 말까. 단순한 호기심이었다. 원래 이런 호기심 짬 처리는 혈육에게 하는 게 정석 아니던가. 고민하던 도준이 액정을 한 번 터치했다. 찰칵. 짧은 셔터음이 울렸다. *** “으응…….” 이불 속에 파묻혀 있던 작은 여체가 꿈틀거렸다. 순간 도준은 온몸의 피가 쏙 빠져나가는 기분이 들었다. 분명 머리카락만 헝클어뜨리려고 했는데, 내가 지금 어딜 건든 거지? 벌벌 떨리는 손으로 느리게 침을 삼켰다. 죽을죄라도 지은 사람처럼 뒷목이 서늘해졌다. ‘아니야, 아니야. 이건 아니야. 정말 실수였어.’ 방 안에서 새어 나오는 앓는 듯한 신음. 이리저리 몸을 뒤척이는 듯한 기척. “아흐…….” 분명 말도 안 되는 상황이 틀림없는데…… 이건 도저히 있을 수가 없는 일인데……. 이불 속에 파묻힌 작은 여체가 꿈틀거릴 때마다 아래로 피가 쏠리는 게 느껴졌다. 음침하게 어플로 여동생 몸이나 더듬거리면서 좆을 세우다니. 살아생전 처음 느껴보는 굴욕감이었다. ‘서지 마, 씨발. 아무리 뇌랑 좆이 따로 논다지만, 진짜 제발 서도아 보고는 서지 마라. 양심 없는 자지 새끼야.’ 서도아 딸치는 거 보고 풀발하면 그러고도 니가 사람 새끼냐? 만약 진짜 섰으면…… 그럼 진짜 나는 사람이 아니라 개새끼다. 진심 풀발했으면 당장 좆 잡고 한강에 머리 처박으러 간다. 그렇게 입술을 짓씹고 또 짓씹으며 도준이 천천히 심호흡을 한 번 했다. 그리고 고개를 아래로 내려 제 다리 사이를 확인한 순간. “씨발…….” 한강행 확정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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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친구의 XX 검사

#아빠친구한테 #구멍검사당하기 섹시 코스프레를 하다가 아빠 친구한테 들켜버렸다. “하, 연지 너 남자친구생겼냐?” “네, 네?” “그 씨발놈이 이딴 옷 쳐 입으라고 시키던?” “네, 네……! 네! 맞아요. 나, 남자친구가 시켜서…… 그래서 어쩔 수 없이 한 거예요.” 상황을 모면하기 위해 있지도 않은 남자친구 탓인 척 둘러대려던 것뿐이었는데……. “아저씨가 다시 한번 물어볼 거야. 똑바로 대답해. 더 화나기 전에.” “흣…….” “너 그 새끼랑 몇 번 쳤어.” “저, 정말 한 번도…….” “이젠 아저씨한테 구라도 치네? 어?” 어쩐지 상황이 더 악화됐다. “안 되겠다. 유연지, 너 보지 검사 좀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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