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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메가 황자는 북부대공의 비밀 주치의
작가포와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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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메가로서의 삶을 거부한 채 가출한 막내 황자 에이릴. 황자로서의 신분도 감추고 차디찬 땅끝마을까지 온 그가 드디어 오래 간직해 왔던 의학의 꿈을 펼쳐 보려고 하는 찰나, ‘대공이란 사람이 발정기 하나 관리 못 하다니, 이게 뭐야?’ 갑작스럽게 알파로 발현한 북부의 대공을 주워 버렸다! * 전문 의학물 아님 * *** “내가 알파로 발현한 것은 또 누가 알지?” “저만 압니다. 저만! 앞으로도 저만 알 거고요!” 에이릴이 급히 대답했다. 대공은 끊임없이 에이릴을 재 보면서 말을 이었다. “어떻게 대응해야 하지?” “다른 성향자의 도움을 받는다거나 해야겠죠?” 계산을 마친 대공은 에이릴의 몸에서 발을 치웠다. 에이릴이 안도의 한숨을 내쉬며 몸을 일으켜 앉은 뒤 주섬주섬 담요를 벗었다. “그대는 이제부터 내 주치의다.” 에이릴은 경악했다. “잠깐만요! 분명 전하 밑에서 일하는 건 거절했는데요!” 꽤 흥미로웠다. 이 의사라면 곁에 두고 지켜볼 만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대공은 에이릴에게 손을 내밀었다. “선택지가 있다고 생각하나?”
완결 여부미완결
에피소드123
연령 등급성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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