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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정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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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만! 제발! 더는 안 나와!” 클라인은 쫙 벌려진 다리 사이로 보이는 여성에게 애원했다. 여성은 그런 그를 비웃으며 등에서 굵은 촉수를 꺼냈다. “아깐 그렇게 자신만만하더니.” 마녀를 잡으러 숲에 들어간 왕자님은 촉수에 전신을 범해진다. @표지 작가 : 이령(ntmt9982@naver.com)

완결 여부미완결
에피소드1 권
연령 등급성인

세부 정보

팬덤 지표

🌟 로맨스 소설 중 상위 6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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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 이용자 수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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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륜작가의 다른 작품2

thumnail

월간 스너그 2024년 7월호 - 밀크를 주세요 -

작가
작가정륜

산군의 신부 뭍 처음 ‘이곳’에서 눈을 떴을 때. 그러니까, 내가 래빗 홀에 빠져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가 되었다고 생각했을 때. 백람은 나를 바라보고 있었다. 지금 생각해보면, 내가 깨어나기를 바라고 있었던 것 같다. 어쩌면 나를 그의 세계로 데려온 후로 줄곧, 그 자세 그대로 나를 지켜보고 있었던 것인지도 모르겠다. “나는 백람. 이 산의 주인이다.” 짙은 적갈색 머리카락 아래 이국적인 푸른 눈동자는 마주치자마자 그렇게 자신을 소개했다. ‘이 산’이 어딘지 몰랐던 나는 어리둥절할 수밖에 없었고, 아무런 대답도 하지 못한 채 미간을 찌푸렸던 것으로 기억한다. “그리고 너는 나의 신부다.” 그다음 이어진 말에는 어이가 없어서 말문이 막혔던 것 같다. “제가…, 당신의 신부라고요?” *** “백람!” 나는 맨발로 달려가 그를 껴안았다. 어느새 나는 울고 있었고, 피로 얼룩진 그의 얼굴이 잘 보이지 않아 더욱 크게 울었다. 그런 나를 가만히 내려다본 백람은 나를 안아 들고 그대로 안채로 들어가 나를 안았다. 등에 큰 상처가 난 몸으로 내 가슴을 빨고 허리를 흔들었다. “서연. 넌 나의 신부다.” “응, 흡, 나는, 흣, 백람의, 신부, 아흡!” 그렇게, 나는 산군의 신부가 되었다. 내가 다 먹어줄게 벨라돈나 서아에게는 비밀이 있다. 바로 성적으로 흥분하면 가슴에서 모유가 나오는 것. 이 문제로 인해 남자와 잠자리도 제대로 하지 못하던 그녀의 앞에 너무도 완벽한 남자가 나타난다. 이번에도 그녀는 그를 밀어내려 하지만…. “이게 신경 쓰이는 거면, 내가 다 빨아 먹어줄게요. 그럼 되는 거 아니에요?” 아무래도 취향이 특이하고 야한 남자인 것 같다. 수컷의 모유 정륜 50년 전까지 인간은 암컷 젖소에게서 우유를 얻어 다양한 요리에 사용했다. 덕분에 빵이나 케이크, 쿠키 등의 맛있는 음식이 발명될 수 있었다. 인류에게 있어 젖소란 의식주 중 ‘식’을 유지하는 데 중요한 가축이었다. 그대로 쭉 두 종족이 함께할 수 있었더라면 더할 나위 없이 좋았겠으나, 누구도 예상치 못한 잔인한 운명이 기다리고 있었다. 지구상의 모든 젖소가 원인불명의 질병으로 멸종해 버린 것이다. 갑작스레 우유를 얻지 못하게 된 인류는 한동안 미식의 문화를 누리지 못하고 정체되어 있어야 했다. 그리운 맛을 잊지 못한 사람들이 암울한 시간을 보내던 중, 한 과학자가 모두를 구원할 방법을 발표했다. 놀랍게도 가임기 남성의 가슴에서 나오는 젖이 암소의 우유와 유사하다는 정보였다. 젖이 흐르는 단합대회 라넌큘러스 유단은 자신의 젖을 그러쥐며 한탄을 내뱉었다. “왜 젖이 더 커진 거 같지…. 이 멍울은 또 뭐고.” 하, 젠장. 빌어먹을 호르몬. 결과적으로 산부인과에서 진단을 받은 유단의 병명은 유선 분비증이었다. 그러니까 임신을 거치지 않고도 유선에 젖이 차는 그런 병이라 하였다. 그게 말이 되냐며 따졌지만 말이 되는 게 현실이라 하였다. 리젠트 가문의 유모 서여림 [공고: 모유가 나오는 유모 구함.] [단. 처녀만 가능.] “뒤숭숭한 일도 있었지만, 잘 해봅시다.” “맡겨만 주세요.” 끼이익 하는 소리와 함께 방문이 닫혔다. 서 있었던 하녀들 역시 사라지는 것 같았다. 주변을 완전히 물리자, 휴고의 눈빛이 달라졌다. 싸늘하고 날이 서 있는 모습이 이상하게 아랫배를 자극했다. “좆받이가 어디서 두 발로 서 있지?” “!!” 휴고의 강압적인 말에 카렐리나는 자동으로 바닥에 주저앉았다. 그러자 휴고는 의자를 가져다 앉은 후, 머리띠를 한 그녀의 긴 금발을 한 올 한 올 만지기 시작했다. 어느 미망인의 후견인 핵불맛젤리 “제 남편이 죽어도 제대로 울지도 못하더니.” “흐윽!” 레테스의 단단한 팔이 그녀의 허리를 꽉 잡고 움직였다. 동시에 툭 허리를 움직이자 안쪽까지 파고들었던 좆이 쑥 빠져나왔다가 다시 안을 콱 찧었다. “남자 좆을 받으니 우는군.” “아, 흑…!” “위로도, 아래로도. 그리고 여기로도.” 레테스가 거칠게 허리를 쑤셔 박을 때마다 흔들리는 가슴 위 발갛게 물든 젖꼭지에서 희뿌연 모유가 줄줄 새어 나왔다. 레테스는 피식 웃고는 르엘라의 가슴을 타고 배꼽까지 흘러내린 모유를 혀로 핥았다. 채 다 핥지 못한 모유가 두 사람의 결합부까지 흘러 내려가 이미 젖은 곳을 더 질척하게 적셨다. 툭툭 젖꼭지를 건드리는 혀와 안쪽을 빠듯하게 긁어대며 모든 성감대를 자극하는 좆. 거기에 해선 안 되는 짓을 하고 있다는 배덕감. 그 모든 것이 르엘라에게 평소보다 더 빠른 절정을 선사하고야 말았다. “흐, 읏, 아…!” 안된다고 생각하면 할수록 쾌락은 더 커진다. 그걸 누구보다 잘 알고 있던 레테스는 르엘라가 절정에 올라 파르르 몸을 떠는 걸 보며 짙은 웃음을 흘렸다. “앞으로도 계속 원 없이 울게 해주지.”

thumnail

의붓 아버지

벨라돈나 모두가 미쳤다고 한다 부모님을 잃고 먼 친척의 집에 얹혀살게 된 다프네. 그런 그녀에게 후견인을 자처하는 남자가 나타난다. 어머니의 애인이었던 남자, 에이단 맥코이. 성공한 사업가인 그는 사랑했던 여자와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그녀의 딸을 거둔다. “쉬이, 착하지, 다프네. 네 예쁜 모습을 내게 보여주럼." 후견인과의 동거 생활은 그녀가 생각했던 것과 다른 방향으로 흘러간다. 그가 주는 쾌락에 점점 길들여져가는 다프네. 이대로 그의 애인이 되어도 좋다고 생각하게 된다. 그러나. “네가 법적으로 나의 딸이 된다면, 아무도 내게서 너를 떨어뜨려 놓을 수 없을거야." 에이단이 내민 것은 입양 서류였다. 정륜 성스러운 산란의 밤 ※본 작품은 여남박, 촉수, 남성의 신체 변형, 남성 산란, 폭력적인 장면 등이 포함되어 있으니 구매 시 참고하여 주시길 바랍니다. “깨어나셨나요? 아버지-.” 카밀라는 웃고 있었다. 그것도 사악하게. 그녀는 온 세상의 악을 전부 삼켜낸 악마처럼 광기 가득한 눈으로 마틴을 노려봤다. “제가 죽은 줄 알았죠? 저도 끝이라고 생각했어요.” 카밀라는 자신의 몸을 보호하듯 소중히 감싸고 있는 촉수를 쓰다듬었다. “대업의 시작은 아버지로 결정했어요. 이 어지럽혀진 세상을 신님께 바치겠어요.” 핵불맛젤리 Father's step 걸음 소리가 울렸다. 낮게 뚜벅뚜벅 걷는 소리. 시작은 만남부터. 그녀는 낯선 소녀로 시작해 어린 딸이 되었고, 사랑스러운 딸이 되었으며, 이윽고 여자가 되었다. 그리고 다음 단계는…. 뚜벅뚜벅 울리던 걸음 소리가 문 앞에 멈췄다. 아버지의 걸음 소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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