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떠나는 날 넌 나에게 말했지. 네가 없는 곳에서 평생 불행하길 바란다고.” “날 버리고 떠나는 놈에겐 그것도 과분해.” 레빈 허쉬는 나의 파트너였다. 나만 보면 으르렁거리고, 내가 꿈꾸던 경찰에 대한 환상을 깨버린 파트너. 그리고 나의 취향마저 바꿔버린……. 우린 헤어졌고, 3년 만에 다시 만났다. 바캉스를 함께 보내자고? 나를 불러들인 레빈의 속내는 뭘까? 나는 무작정 돌진해오는 레빈의 입술을 손으로 막았다. “난 너와 이러려고 여기에 온 게 아니야.” “매정하게 말하지 마. 우리 이렇게 있는 게 얼마 만인 줄 알아? 고작 키스잖아, 키스. 처음도 아닌데 화낼 필요는 없잖아?” “다시 말하지만 난 너와 뒹굴기 위해 온 것이…….” “질투했어? 그 여자와 같이 있는 걸 보고 질투했냐고.” “헛소리. 내가 그럴 이유가 없어.” “질투했다고 말해줘. 부탁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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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우성 오메가, 골든 보이인 제이미 벡은 오메가 시크릿 서비스(OSS)로 일한다. 어느 날 괜찮은 의뢰가 있다는 소식에 고급 별장지로 향한 제이는 그곳에서 11년 전 자신을 도와준 은인을 만난다. 그의 이름은 메이슨 피에르 컬버. 피에르는 위탁 가정을 전전하다 결국 16살 겨울 가출한 제이에게 은혜를 베푼 은인이다. 하지만 피에르는 제이를 알아보지 못한다. 제이는 피에르의 천박한 행동에 실망하지만 피에르는 정략 결혼을 피하기 위해 제이에게 가짜 연인 행세를 해줄 것을 의뢰한다. 갈등하다 의뢰를 받아들인 제이. 그 후로도 제이는 피에르의 기이한 행동에 상처받으면서도 한편으로는 조금씩 그의 진심을 알아간다. 제이는 이 세상 모든 것을 다 가진듯한 남자의 의외의 모습을 발견하고 조금씩 피에르에게 끌린다. 한편 피에르 역시 단 한순간도 제 뜻대로 되지 않는 제이에게 매력을 느끼는데.... 제이미(제이) 벡 - 수 최상급 오메가. 일명 골든 보이. 16살 때, 가출한 도시에서 특이한 산타클로스를 만나 구원받는다. 험난한 유년시절을 겪은 덕에 현실적이고 냉정하다. 그러나 매번 피에르에게 휘둘리는 의외의 순정파. 처음 만난 순간부터 피에르를 짝사랑했다. 메이슨 피에르 컬버 - 공 금융명문가인 컬버 가의 후계자로 억만장자. 돈, 권력, 외모 모든 걸 가진 남자지만 열성 알파라는 사실에 콤플렉스에 시달린다. 정략 결혼에서 벗어나기 위해 제이에게 계약 연애를 제의하지만 점차 제 마음대로 안 되는 제이에게 빠져들게 된다.
최우성 오메가, 골든 보이인 제이미 벡은 오메가 시크릿 서비스(OSS)로 일한다. 어느 날 괜찮은 의뢰가 있다는 소식에 고급 별장지로 향한 제이는 그곳에서 11년 전 자신을 도와준 은인을 만난다. 그의 이름은 메이슨 피에르 컬버. 피에르는 위탁 가정을 전전하다 결국 16살 겨울 가출한 제이에게 은혜를 베푼 은인이다. 하지만 피에르는 제이를 알아보지 못한다. 제이는 피에르의 천박한 행동에 실망하지만 피에르는 정략 결혼을 피하기 위해 제이에게 가짜 연인 행세를 해줄 것을 의뢰한다. 갈등하다 의뢰를 받아들인 제이. 그 후로도 제이는 피에르의 기이한 행동에 상처받으면서도 한편으로는 조금씩 그의 진심을 알아간다. 제이는 이 세상 모든 것을 다 가진듯한 남자의 의외의 모습을 발견하고 조금씩 피에르에게 끌린다. 한편 피에르 역시 단 한순간도 제 뜻대로 되지 않는 제이에게 매력을 느끼는데.... 제이미(제이) 벡 - 수 최상급 오메가. 일명 골든 보이. 16살 때, 가출한 도시에서 특이한 산타클로스를 만나 구원받는다. 험난한 유년시절을 겪은 덕에 현실적이고 냉정하다. 그러나 매번 피에르에게 휘둘리는 의외의 순정파. 처음 만난 순간부터 피에르를 짝사랑했다. 메이슨 피에르 컬버 - 공 금융명문가인 컬버 가의 후계자로 억만장자. 돈, 권력, 외모 모든 걸 가진 남자지만 열성 알파라는 사실에 콤플렉스에 시달린다. 정략 결혼에서 벗어나기 위해 제이에게 계약 연애를 제의하지만 점차 제 마음대로 안 되는 제이에게 빠져들게 된다.
최우성 오메가, 골든 보이인 제이미 벡은 오메가 시크릿 서비스(OSS)로 일한다. 어느 날 괜찮은 의뢰가 있다는 소식에 고급 별장지로 향한 제이는 그곳에서 11년 전 자신을 도와준 은인을 만난다. 그의 이름은 메이슨 피에르 컬버. 피에르는 위탁 가정을 전전하다 결국 16살 겨울 가출한 제이에게 은혜를 베푼 은인이다. 하지만 피에르는 제이를 알아보지 못한다. 제이는 피에르의 천박한 행동에 실망하지만 피에르는 정략 결혼을 피하기 위해 제이에게 가짜 연인 행세를 해줄 것을 의뢰한다. 갈등하다 의뢰를 받아들인 제이. 그 후로도 제이는 피에르의 기이한 행동에 상처받으면서도 한편으로는 조금씩 그의 진심을 알아간다. 제이는 이 세상 모든 것을 다 가진듯한 남자의 의외의 모습을 발견하고 조금씩 피에르에게 끌린다. 한편 피에르 역시 단 한순간도 제 뜻대로 되지 않는 제이에게 매력을 느끼는데.... 제이미(제이) 벡 - 수 최상급 오메가. 일명 골든 보이. 16살 때, 가출한 도시에서 특이한 산타클로스를 만나 구원받는다. 험난한 유년시절을 겪은 덕에 현실적이고 냉정하다. 그러나 매번 피에르에게 휘둘리는 의외의 순정파. 처음 만난 순간부터 피에르를 짝사랑했다. 메이슨 피에르 컬버 - 공 금융명문가인 컬버 가의 후계자로 억만장자. 돈, 권력, 외모 모든 걸 가진 남자지만 열성 알파라는 사실에 콤플렉스에 시달린다. 정략 결혼에서 벗어나기 위해 제이에게 계약 연애를 제의하지만 점차 제 마음대로 안 되는 제이에게 빠져들게 된다.
21세기 중반 서울. 늘어나는 불법 체류자와 혼혈아들을 위해 정부는 전국에 외국인 특구를 설치하고 치안을 민간 업체에 위탁한다. 서울 서남부에 자리잡은 제3 외국인 특구를 담당하는 민간 경비 업체 선가원. 그곳에서 근무하는 베트남 혼혈아인 나홍주는 상사인 문영탁을 짝사랑하고 있다. 그러나 문영탁은 오랜 친구인 이우현을 사랑하고 있고, 그 이우현은 홍주를 마음에 두고 있다. 꼬이고 꼬인 상황을 끊기 위해 문영탁은 홍주에게 어떤 제안을 하게 되는데... 그러던 중 제3 특구에 의문의 연쇄 살인 사건이 발생하고, 홍주와 주변인들은 사건에 휘말리게 된다. 그리고 마침내 홍주는 진실을 알게 된다.
*본도서는 픽션이며, 작중에 등장하는 지명·인명은 모두 허구입니다.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나비 섬에서 형사로 근무하는 테오도르 애셔는 민간인 살인 사건 현장에서 자신을 테리 레녹스 소령이라는 뻔한 가명으로 소개한 미남과 마주친다. 첫눈에 레녹스에게 반한 애셔. 하지만 그의 강압적인 태도에 실망해 애써 마음을 지우고 만다. 그러던 중 용의자가 군인이라는 이유로 수사권을 헌병대에 빼앗겨 좌절한 애셔는 우연히 찾은 술집에서 레녹스 소령과 조우한다. 여전히 레녹스에게 끌리는 자신을 깨닫고 혼란에 빠진 애셔. 애셔는 결국 저돌적으로 접근하는 레녹스를 거절하지 못하고 함께 하룻밤을 보낸다. 완벽해 보이는 겉모습과는 달리 어딘지 모르게 인간과의 커뮤니케이션이 서툰 레녹스. 둘은 첫날밤 이후로도 만남을 이어간다. 본명조차 가르쳐주지 않지만 완전히 자신에게 반한듯한 남자에게 애셔는 어쩔 수 없이 깊이 빠져들게 된다. 한편 민간인 살인 사건의 유력한 용의자인 탈영병 토비어스 티브리즈가 두 번째 살인을 저지른다. 이번 희생자는 범죄 조직이 운영하는 카지노의 사장이다. 애셔는 토비어스와 군 기지, 범죄 조직 사이에 복잡한 커넥션이 얽혀 있다는 것을 발견한다. 게다가 레녹스는 어쩐지 살인을 저지른 탈영병인 토비어스에게 모호한 태도를 취한다. 레녹스는 정말 토비어스를 붙잡기 위해 나비 섬으로 온 걸까? 애셔는 의문을 품게 된다. 결국 상부의 압박으로 수사는 난항에 빠지고 애셔는 정직을 당한다. 그럼에도 애셔는 수사를 멈추지 않고 마침내 토비어스의 은신처를 알아낸다. 과연 살인자와 그를 쫓는 남자, 그리고 나비 섬에 얽힌 비밀은 무엇일까?
본 작품은 19세 관람가 작품을 15세이용등급에 맞게 개정한 작품 입니다. #오메가버스물 #짝사랑수 #초딩공 #임신수 #강수 #후회공 #계약연애 #할리킹 #미인공 최우성 오메가, 골든 보이인 제이미 벡은 오메가 시크릿 서비스(OSS)로 일한다. 어느 날 괜찮은 의뢰가 있다는 소식에 고급 별장지로 향한 제이는 그곳에서 11년 전 자신을 도와준 은인을 만난다. 그의 이름은 메이슨 피에르 컬버. 하지만 피에르는 제이를 알아보지 못한다. 제이는 피에르의 천박한 행동에 실망하지만 피에르는 정략 결혼을 피하기 위해 제이에게 가짜 연인 행세를 해줄 것을 의뢰한다. 갈등하다 의뢰를 받아들인 제이는, 피에르의 기이한 행동에 상처받으면서도 한편으로는 조금씩 그의 진심을 알아간다. 제이는 이 세상 모든 것을 다 가진듯한 남자의 의외의 모습을 발견하고 조금씩 피에르에게 끌린다. 한편 피에르 역시 단 한 순간도 제 뜻대로 되지 않는 제이에게 매력을 느끼는데…. 『러브 미, 아이 러브 유』의 작가 로그아웃의 장편 BL 소설 『클라우드 나인』. 가까워질수록 엉키기만 하는 두 남자의 로맨스 『클라우드 나인』을 이제, 카카오페이지에서 만나보세요.
[클린버전] “나한테 준 당신은 골든 보이입니다.” 자신의 삶을 사랑하지만 주위의 시선에 힘들어하는 열성 오메가, 준 헤더. 데이트 상대에게 차인 우울한 밤, 충동적으로 찾게 된 바 ‘Golden boy’에서 최고의 알파 데릭 드웨버를 만나 충동적인 하룻밤을 보낸다. 그리고 수개월 후 다시는 만나지 못할 거라고 생각했던 하룻밤의 상대 데릭을 다시 만나게 된 준은 제가 여전히 그에게 끌리고 있음을 인정하고, 처음 만남부터 준을 운명이라 여긴 데릭은 준에게 저돌적으로 다가온다. 하나 의도치 않게 데릭에게 말하지 못한 게 많은 준은 데릭과의 행복을 꿈꾸기에는 불안한데……. 설상가상으로 데릭이 오메가들을 혐오하는 오메가 포비아라는 사실을 알게 된 준. 준은 데릭의 ‘Golden boy’가 될 수 있을까? 본 작품에는 바트 작가님의 아름다운 일러스트 4장이 수록되어 있습니다. *일러스트 : 바트 [본 작품은 15세 이상 관람가로 재편집한 클린버전입니다.]
*본 작품은 19세 관람가 작품을 15세이용등급에 맞게 클린버전으로 수정한 작품입니다. ‘내가 너랑 자 주면 되는 거야?’ 도망치듯 거절했던 녀석이, 나의 ‘갑’으로 돌아왔다. 소규모 디자인 업체에서 디자이너로 일하는 한은결(수)는 과거 대학 시절 자신에게 고백했다가 거절당한 이경언(공)과 재회하게 된다. 현재 경언은 대기업 홍보팀 담당자고 은결은 그 대기업에 납품을 해야 하는 상황. 사회에서 갑과 을로 재회한 것도 난감한데 경언의 태도는 싸늘하기 그지없다. 은결은 회사를 위해 일부러 자리를 마련해 그간의 오해를 풀려 한다. 하지만 그 자리에서 경언은 여전히 냉랭한 자세를 보이고, 이에 은결은 술김에 경언에게 외친다. ‘내가 너랑 자 주면 되는 거야?’ 다행히 그날 밤 일은 해프닝으로 끝난다. 경언은 그건 전부 지나간 옛일이고, 자신은 더 이상 은결을 좋아하지 않는다고 선언한다. 이 일을 계기로 둘은 예전과 같은 친구 사이로 돌아가게 된다. 서로 바쁘게 살아가는 와중에도 두 사람이 같이 보내는 시간이 점차 늘어간다. 영화, 쇼핑, 식사, 등등. 어느 틈인가 은결의 소소한 일상에 이경언이란 존재가 스며들었다. 마치 모든 게 예전과 똑같이 돌아간 것처럼, 두 사람은 평온한 일상을 보낸다. 그러던 중 은결은 경언에게 새로운 연인이 생긴 걸 알게 되고 충격을 받는다. 지금껏 둘만 공유했던 일상에 변화가 생기는 데 거부감을 느끼는 은결. 하지만 그런 기분을 느낀다 하더라도 티를 낼 수 없다. 친구라는 관계는 그걸 허락하지 않는다. 혼자서 초조해하고, 조바심내고, 경언의 일거수일투족에 신경 쓰던 은결은 작은 사건을 계기로 자신의 진짜 마음을 깨닫게 되는데....
※ 이 작품은 ‘다시 한 번 키스’와 동일한 작품입니다. “계약, 갱신하자. 돈이든 집이든 필요한 만큼 제공해줄 테니.” “이젠 좋아하지 않는 남자랑은 안 잘 거예요. 이제 돈 받고 몸 파는 일 안 할 거라구요.” 고급 남성 전용 클럽 출신인 한강. 사랑은 받고 싶지만 사랑은 할 수 없는 이기주의자인 그의 심장이 어느 순간 흔들리기 시작했다. 고객으로 다가온 김승경이란 남자 때문에……. “좋아하지 않는 남자랑은 안 잔다고? 그럼 내가 좋아한다고 말하면 돼?” 저 남자 지금 대체 무슨 말을 하는 걸까. “내가 무슨 말까지 해야 해? 널 보고 첫눈에 반했다는 이야기를 할까? 억지로 웃는 모습이 귀여워 보였다면, 내가 미친놈이라고 생각할래?” 미친 건 잘 모르겠고 취미가 이상하다는 건 인정해드리죠. “그러니까 저를 좋아하신다는 말씀이시군요.”
최우성 오메가, 골든 보이인 제이미 벡은 오메가 시크릿 서비스(OSS)로 일한다. 어느 날 괜찮은 의뢰가 있다는 소식에 고급 별장지로 향한 제이는 그곳에서 11년 전 자신을 도와준 은인을 만난다. 그의 이름은 메이슨 피에르 컬버. 피에르는 위탁 가정을 전전하다 결국 16살 겨울 가출한 제이에게 은혜를 베푼 은인이다. 하지만 피에르는 제이를 알아보지 못한다. 제이는 피에르의 천박한 행동에 실망하지만 피에르는 정략 결혼을 피하기 위해 제이에게 가짜 연인 행세를 해줄 것을 의뢰한다. 갈등하다 의뢰를 받아들인 제이. 그 후로도 제이는 피에르의 기이한 행동에 상처받으면서도 한편으로는 조금씩 그의 진심을 알아간다. 제이는 이 세상 모든 것을 다 가진듯한 남자의 의외의 모습을 발견하고 조금씩 피에르에게 끌린다. 한편 피에르 역시 단 한순간도 제 뜻대로 되지 않는 제이에게 매력을 느끼는데.... 제이미(제이) 벡 - 수 최상급 오메가. 일명 골든 보이. 16살 때, 가출한 도시에서 특이한 산타클로스를 만나 구원받는다. 험난한 유년시절을 겪은 덕에 현실적이고 냉정하다. 그러나 매번 피에르에게 휘둘리는 의외의 순정파. 처음 만난 순간부터 피에르를 짝사랑했다. 메이슨 피에르 컬버 - 공 금융명문가인 컬버 가의 후계자로 억만장자. 돈, 권력, 외모 모든 걸 가진 남자지만 열성 알파라는 사실에 콤플렉스에 시달린다. 정략 결혼에서 벗어나기 위해 제이에게 계약 연애를 제의하지만 점차 제 마음대로 안 되는 제이에게 빠져들게 된다.
자신의 삶을 사랑하지만 주위의 시선에 힘들어하는 열성 오메가, 준 헤더. 데이트 상대에게 차인 우울한 밤, 충동적으로 찾게 된 바 ‘Golden boy’에서 최고의 알파 데릭 드웨버를 만나 충동적인 하룻밤을 보낸다. 수개월 후 다시는 만나지 못할 거라고 생각했던 하룻밤의 상대 데릭을 다시 만나게 된 준은 제가 여전히 그에게 끌리고 있음을 인정하고, 처음 만남부터 준을 운명이라 여긴 데릭은 준에게 저돌적으로 다가온다. 하나 의도치 않게 데릭에게 말하지 못한 게 많은 준은 데릭과의 행복을 꿈꾸기에는 불안한데……. 설상가상으로 데릭이 오메가들을 혐오하는 오메가 포비아라는 사실을 알게 된 준. 그리고 골든 보이로 각성한 준과, 준을 받아들인 데릭의 이어지는 이야기, ‘골든 보이 외전’! ▶ 작가 소개 로그아웃 또 다른 이름 : 안리 게자리 노는 게 세상에서 제일 좋은 게으른 글쟁이 트위터 아이디 @noranbit ▣ 출간작 골든 보이 클라우드 나인(출간 예정)
본 작품은 19세 관람가 작품을 15세이용등급에 맞게 개정한 작품입니다. #현대물 #친구->연인 #공수시점 #사각관계 #후회수 #다정공 #일상물 #멜로물 #잔잔물 #서브공있음 #서브수있음 #츤데레공 #순진수 #상처수 #질투 #삽질물 녀석을 알게 된 지도 10년이 지났다. 처음 6년은 친구였고, 그 뒤 2년은 연인. 그리고 나머지 2년은 다시 친구로 돌아왔다. 여섯에 둘, 그리고 나머지 둘을 더하면 녀석과의 악연의 숫자가 완성된다. 〈미안해. 그리고 사랑한다.〉 『골든 보이』, 『클라우드 나인』의 작가 로그아웃의 장편 BL 소설 『러브 미, 아이 러브 유』. 친구에서 연인이 된 두 남자의 로맨스 『러브 미, 아이 러브 유』을 이제, 카카오페이지에서 만나보세요.
“형은 정말 잘생겼단 말이지. 형한테 날 선물할게. 생일이잖아.” “입 닥쳐.” 사촌동생 태주는 천사 같은 미소 뒤로 진실을 감춘 음탕한 인간이었다. 남다른 이경의 성적 취향을 이용하는 영악함까지 갖춘. 하지만 갑자기 사라져버린 그의 뒤를 쫓을수록 의문이 들었다. 송태주는 도대체 어떤 사람일까? 정말 거짓말쟁이였을까? “좀 더 확실한 공격이라. 예를 들어 네 녀석이 사촌형과 잠자리를 가진다는 사실 같은 걸 말하나?” “그거야말로 확실한 공격이지. 근데 다만 리스크가 너무 크지 않겠어? 그 스캔들의 당사자가 형인데?” “같이 지옥으로 굴러떨어지자는 속셈이야?” “그럴 생각 없어. 그저 형의 가장 큰 약점을 쥐고 싶을 뿐.” “넌 왜 하필…….” “이게 가장 강력한 굴레야, 형을 구속할 수 있는.”
*본 작품은 19세 관람가 작품을 15세이용등급에 맞게 클린버전으로 수정한 작품입니다. 화신 그룹 비서 실장 이인우. 그는 회장의 의붓아들로 그룹 내에서 승승장구하고 있다. 하지만 사실 인우는 회장의 친아들들의 견제와 그를 노리는 하이에나들 사이에서 피곤한 삶을 살아가는 중이다. 특히 자신의 약점을 붙잡고 접근하는 회장의 이복동생 차수진 때문에 골머리를 썩이는데.... 결국 인우는 떨쳐내도 계속 능글맞게 달라붙는 차수진과 하룻밤을 보내게 된다. “그러니까 나랑 연애하자고, 잘해 줄게.” “그게 무슨 개소리야.” “조카님, 지금은 나에 대해 오해하고 있는 모양인데 나도 제법 괜찮은 남자라고.” “헛소리 좀 그만하시지.” 능글맞게 인우에게 접근하는 수진. 두 사람은 서로를 탐색하며 긴장 섞인 관계를 이어간다. 그러던 중 화신 그룹의 비자금 수사가 시작되고 그룹 상황은 위태롭게 흘러간다. 회장의 사냥개인 수진은 내부 고발자를 찾기 위해 움직이고, 상황은 계속 악화되기만 하는데... 과연 이인우는 그가 바라는 우아한 세계에 편입될 수 있을까.
수연재를 지키는 만신은 연못의 뱀을 혼약자로 삼아 승천시킬 수 있다. 과거 수연재의 만신 후보였던 서은율은 마지막 수련을 앞두고 살해돼 연못에 던져진다. 삶과 죽음의 경계에서 머물던 은율은 마녀, 사영에 의해 새로운 몸으로 재생한 뒤 유정인이라는 새 이름을 부여받는다. 그러나 사영은 반년 안에 청사 일족 후계자의 인을 빼앗지 못하면 그 몸은 다시 썩어 없어지게 된다고 경고한다. 사영을 통해 자신을 살해하고 수연재를 불태운 자들이 밀원이라는 조직임을 알게 된 정인은 복수를 결심한다. 정인은 새로운 만신 후보로서 청사 일족 후계자 셋 앞에 등장한다. 계승에 관심 없는 이겸을 제외한 이강과 이완은 동갑내기 숙질 관계로 둘은 일족의 후계자 자리를 두고 미묘한 경쟁 중이다. 정인은 과거 자신의 혼약자인 이강에게 접근하기 위해 이완에게 자신의 몸을 담보로 한 거래를 제안한다. 이완은 이강에 대한 반발심으로 거래에 응하지만 정인의 팔목에 새겨진 인 때문에 그의 몸을 완전히 취하는 것은 불가능한 상황이다. 이에 이완은 정인을 유린하는 걸로 자신의 욕망을 채운다. 한편 이강은 과거 자신의 혼약자와 판박이처럼 닮은 정인과 애증 섞인 관계를 이어가다 정인의 유혹에 넘어가 그를 품게 된다. 애증과 욕망이 섞인 삼각관계 중심에 서게 된 정인은 자신의 뜻대로 두 남자를 대립하게 만드는 데 성공한다. “정인 씨 뜻대로 됐네요. 응, 사내 둘을 휘말리게 했으니 이제 만족합니까?” 누구에게도 마음을 주지 않으리라 결심했지만 정인은 결국 이강과 이완 사이에 갈등한다. 몸은 이완에게, 마음은 이강에게 쏠려 있다. 두 남자 역시 정인을 사이에 두고 치열한 대결을 벌인다. 그러는 와중 정식으로 수연재의 만신으로 인정받은 정인에게 밀원이 다시 마수를 뻗쳐오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