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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딴 게 멜로
작가소조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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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도서는 90년대 후반을 배경으로 하고 있으며 단체, 지명은 실제와 무관한 픽션입니다. ※ 본 도서는 강압적 행위와 폭력적인 묘사 등의 비도덕적인 요소가 포함되어 있으니 구매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깡패공 #개차반공 #입걸레공 #천박공 #능글공 #미인수 #박복수 #깡따구수 #길고양이수 #까칠수 #또라이수 #굴림수 승부 조작에 휘말려 불법으로 운영 중인 마장까지 떠밀려온 기수, 선이진. 예쁘장한 얼굴과 상반되는 지랄 맞은 태도 덕에 깡패들의 수작질을 겨우 피해가며 인생 밑바닥을 전전하고 있다. 조금씩 빚을 갚아가며 사랑하는 말, 클로버와 이곳에서 탈출할 나날만을 꿈꾸던 어느날. 마장에 권형도라는 이름의 새 관리자가 부임한다는 소문이 돈다. 깡패는 깡패일 뿐이라고 코웃음을 치며 저와는 관계 없는 일로 치부하는 이진. “그간 자기가 특별 대우를 받긴 했나 봐. 지금까지 기절해도 패는 새끼들은 안 만나 봤지. 그치, 이진아.” 허나 이진의 죽여 주는 외모와 몸매, 어디로 튈지 모르는 당돌한 태도는 권형도의 눈에 띄고 만다. 화려한 하와이안 셔츠에 혀 피어싱. 행색은 영락 없는 제비인데 몰고 다니는 소문은 흉흉하기 짝이 없고 실없는 말을 하다가도 갑자기 잔인해진다. “새삼스럽지만, 너 참 꼴리게 생겼다.” “닥쳐. 너 때문에 내 인생은 더 꼬이고 있으니까.” “야. 근데 내가 너보다 몇 살을 더 먹은 줄 알고 반말을 왜 이렇게 해대. 위아래가 없나, 씨발….” 예측할 수 없는 권형도는 갑자기 말 앞에 난입하는 낯선 장애물처럼 혼란스럽고 존재만으로도 얄팍한 말초 신경을 긁는다. 하지만 끝없이 자극받고 흥분하는 건 이진만이 아니었는데. 붙기만 하면 흥분하고 떨어져 있어도 의식된다. “왜 이렇게 까불어. 아랫도리 좀 대 봤다고 우리가 여보 자기 하는 사이 같아?” “흐으….” “내가 자기야, 자기야 해 주니까 진짜 자기 같지.” 물러날 곳이 없는 선이진과 집요한 추격자 권형도. 조금도 자존심을 굽히지 않는 두 사람의 쉼없는 추격전의 끝은?
완결 여부완결
에피소드165
연령 등급성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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