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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궁 안에는 괴물이 산다
작가달로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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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타지물, 환생물, 인외존재, 서브공있음, 재회물, 첫사랑, 짝사랑, 집착공, 질투공, 광공, 초딩공, 순정공, 계략공, 동정공, 직진공, 다정공, 마족공, 황제공, 무심수, 능력수, 다정수, 얼빠수, 환골탈태예정수] 「황금의 손」을 타고났으나 뒷골목을 전전하며 생계만을 겨우 유지하던 로가. 우연히 황제의 눈에 띄어 고귀한 황실 주방장의 자리까지 올라 온몸 바쳐 충성하건만, 끝내 누명을 써 목이 잘려 죽는다. 황제의 명으로 얻게 된 저주받은 외모를 지우지 못한 채. 사내의 시체는 그렇게 말라 갔다. 모든 것이 시작된 그날로부터 정확히 100년 후……. “어째서 인간이 「요정의 숲」에 있는 거지?” 분명 목이 잘려 죽었던 로가는, 어둠이 내려앉은 낯선 숲에서 눈을 뜨게 되는데. . . . “직접 먹이를 먹여 준 건 처음인걸.” 뺨을 붉힌 남자는 수줍은 듯 살풋 미소 지었다. 남자의 눈이 너무나도 반짝여서 그런 걸까. 마치 저 높은 은하수와 같은 찬연함이 지독히도 아름답기에 이토록 숨고만 싶은 걸까. 로가는 어쩐지 음울해지려는 기분에 저도 모르게 시선을 아래로 내리려 한 순간. 남자의 커다란 손이 조심스레 로가의 양 뺨을 그러쥐었다. 뺨에 닿은 남자의 손은 놀라울 정도로 따스했다. 얽힌 시선이 무겁다. “어머니, 난 태어나서 이렇게 아름다운 보랏빛은 본 적이 없어.”
완결 여부완결
에피소드130
연령 등급전체이용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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