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호흡 곤란이 왔던 12살, 그 날 이후 카이는 자신이 인어라는 사실을 깨닫는다. 이성의 손길만 닿아도 비늘이 올라와 사랑을 피하던 카이는 자발적 모솔로 외로워도 슬퍼도 씩씩하게 살아간다. 그런 그의 앞에 등장한 어딘가 수상한 여자, 야나! 야나 앞에선 이성의 끈을 놓치고 몸이 자꾸만 반응한다. 그런데 어쩌지? 숨이 막혀도 네가 좋아…! 손끝만 닿아도 인어가 되는 남자와 손 털고 싶은 여자의 호흡 곤란 로맨스!
“너에겐 폭력, 나에겐 구원.” 당신의 영혼을 옭아매는 달콤한 한 마디. 한 남자에게 벗어나기 위해, 복수하기 위해, 무너진 자존감을 채우기 위해 발버둥치던 한 여자가 스스로 택한 단 하나의 방법. '사랑'이라는 가면 아래, 타인의 상처로 자신의 상처를 치유하려 한다. 그렇게, 새로운 환상과 폭력은 전염되듯 옮겨진다. 스스로를 구원하기 위해, 타인을 구속하는 욕망의 우로보로스(Ouroboros).
18살 생일, 이상한 꿈과 함께 잠에서 깨어난 아리는 시골 마을로 전학을 가게 된다. 이번 생일 선물은 특별하다며 그녀를 거대한 나무 앞으로 데려간 부모님이 나무에 노크를 두 번 하자 아리는 땅속으로 끊임없이 떨어지게 되는데?! 매력넘치는 버섯족 친구들의 이야기가 시작된다! 제4회 세계만화공모전 우수상 수상작!
그녀에게는 남들에게 말할 수 없는 비밀이 있다?! 어느 날 아침, 평범한 대학 생활을 보내던 혜리의 침대에 정체를 알 수 없는 남자가 누워있다. 기겁하는 그녀와 달리 주변에서는 그를 사람이 아닌 담요 취급을 하는데...? 자신을 사람이라고 인지하고 있지만 기억을 전부 잃은 담요(?) 밍키와 혜리의 유쾌한 동거
18살 생일, 이상한 꿈과 함께 잠에서 깨어난 아리는 시골 마을로 전학을 가게 된다. 이번 생일 선물은 특별하다며 그녀를 거대한 나무 앞으로 데려간 부모님이 나무에 노크를 두 번 하자 아리는 땅속으로 끊임없이 떨어지게 되는데?! 매력넘치는 버섯족 친구들의 이야기가 시작된다! 제4회 세계만화공모전 우수상 수상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