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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마어마하게 멋진 부자의 마음을 사로잡고야 말겠어! 돈 많은 독신남이 있다는 얘길 듣고 텍사스로 날아온 아이리시. 그녀는 우연히 들른 산속 민박집에서 한 남자를 만나게 된다. 그의 이름은 카일 러틀리지, 완벽한 남성미를 자랑하는 무명의 조각가였다. 매력적인 그에게 끌리면서도 가난한 건 자신의 이상과 맞지 않는다고 생각하는 아이리시. 한편 카일도 아름다운 그녀에게 흠뻑 빠지지만 부자와 결혼하길 바라는 그녀에게 자신의 정체를 감추고 있었다. 사실은 자기도 부자라는 것을!"

완결 여부완결
에피소드3 화
연령 등급15세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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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002

세부 정보

장르

로맨스

연재 시작일

2015년 07월 30일

연재 기간

1주

팬덤 지표

🌟 로맨스 웹툰 중 상위 34.37%

👥

평균 이용자 수 383

📝

전체 플랫폼 평점

7.1

📊 플랫폼 별 순위

2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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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의 결혼식에 참석한 이브는 후회하고 있었다. 「아름다운 언니와 달리, 난 뭘 해도 별로야. 신부 들러리 같은 걸 하는 게 아니었는데….」 그때, 믿을 수 없을 정도로 잘 생긴 남자가 자신을 잡아먹을 듯이 바라보는 걸 느낀 이브. 「이 치렁치렁한 드레스가 우스꽝스러운 게 틀림없어.」 한편, 매트 크로우는 사촌의 결혼식에서 신부의 여동생에게 넋이 나간다. 「그녀는 천사야!」 빛나는 금발에 블루 다이아몬드와 같은 눈동자. 그녀의 아름다운 모습에 매트는 눈을 뗄 수 없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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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연가

"그레이스 일가가 사는 여인숙은 산더미 같은 빚 때문에 가족의 생활고도 한계에 다다르고 있었다. 가게를 팔 수밖에 없다며 다짐하던 어느 날, 놀랄 만큼 아름다운 음유시인 앨런이 나타난다. 훌륭한 옷차림임에도 무일푼이라는 그는 숙박료 대신 연가를 노래하기 시작했다. 그러자 가게는 연일 만원! 화려한 겉모습과는 정반대로 성실한 일꾼인 남자다운 앨런에 매료되어 그레이스는 스쳐 지나가는 사랑임을 알면서도 그에게 몸을 허락한다. 하지만 그 이튿날 아침, 그녀는 절망적인 사랑의 결말을 알게 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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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운 사랑은 좋아하세요?

"당신한테는 유머와 섹시함이 부족해" 요리프로그램에서 사회자 겸 셰프를 맡고 있는 디미는, 새 프로듀서 밋치한테 그런 말을 들었다. 더욱이 그는 디미가 매력적으로 변모하기 위해 레슨이 필요하다고 주장하고 같이 프로그램에 출연하게 된다. 섹시한 의상에 밋치의 아슬아슬한 조크. 고지식한 성격인 디미는 원치 않는 연출에 당황하면서도 매력적인 밋치를 자꾸만 눈으로 쫓게 된다. 하지만 착각은 금물. 이 레슨은 어디까지나 프로그램을 위해서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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