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umb
0(0 명 참여)

'사랑은 가장 필요 없는 것'이라 생각하며 살아온 일벌레 의사 니콜. 그런 그녀 앞에 투명한 파란 눈동자와 탄탄한 몸을 가진 퍼펙트한 건축기사 타이가 나타났다! 눈부신 그 미소는 니콜의 신념을 꺾어버릴 정도로 매력적이어서, 추근대는 직장 상사는 불쾌해서 참을 수가 없던 그녀도 타이가 다가오면 가슴이 뛰었다. 무엇보다 고독을 사랑하는 그녀가 누군가와 피부를 맞대보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만들다니…! 처음 느끼는 이 감정이 당혹스러운데도, 니콜의 두근거림은 점점 심해지기만 한다. 그러나 타이는 마음을 주기에는 위험한 남자였으니….

완결 여부완결
에피소드3 화
연령 등급15세 이상

관련 해시태그

해당 작품 보러가기

T002

세부 정보

장르

로맨스

연재 시작일

2022년 12월 20일

연재 기간

1주

팬덤 지표

🌟 로맨스 웹툰 중 상위 66.87%

👥

평균 이용자 수 -

📝

전체 플랫폼 평점

5

📊 플랫폼 별 순위

100.00%
T002

🏆명작의 제단

✔️이 작품은 명작👑입니까?

* 100명이 선택하면 '명작' 칭호가 활성화 됩니다.

'명작'의 태양을 라이징 해보세요.

질 샐비스작가의 다른 작품11

thumnail

프린세스 광상곡

그저 한순간이라도 좋아, 한 사람의 여자로서 자유와 행복을 느끼고 싶어! 그륜베르크 공화국의 왕녀 나탈리아는 귀하게 자란 공주다. 엉뚱한 사건에 휘말려 미행하며 홀로 여행길에 오른 그녀!! 무사히 미국에 도착한 나탈리아는 자신이 왕녀라는 사실을 감추며 여행을 즐기고 있었다. 그런데 잠시 한눈을 판 틈에 중요한 짐을 도둑맞아 버렸다. 어찌할 바를 모르던 나탈리아의 앞에 나타난 사람은 팀── . 그는 미국으로 향하는 흔들리는 비행기 안에서 무서움에 떠는 그녀의 손을 잡고 격려해 준 상냥하고 매력적인 남자였는데….

thumnail

완벽한 데이트?

초보 인테리어 디자이너로서 의욕이 넘치는 캐미에게는 결점이 있었다. 그것은 부탁을 받으면 싫다는 말을 하지 못한다는 것. 늘 엄마의 말을 끝까지 거절하지 못하고 맞선을 보러 나갔다가 실패하기를 반복해 왔다 . 터너는 그런 그녀가 답답해서 참을 수가 없다. 그렇지만 주위에서 걱정을 해줘도 좀처럼 고치지 못하는 결점으로 인해, 오늘도 캐미는 맞선에 불려나간다. 그러나 그날 밤, 데이트 상대가 인적 드문 곳에 캐미를 버려두고 가버렸다! 암흑 속에서 뇌리를 스치는 것은, 터너의 얼굴뿐…?!

thumnail

작은 낙원

홀리는 부모님의 요청으로 카페 경영을 맡게 되어 시골 마을을 찾아왔다. 그런데 실수를 연발한 끝에 손님은 다 나가버렸다. 얼굴만 예쁠 뿐 할 줄 아는 게 없는 막내라는 오명을 벗고 부모님한테 보란 듯이 가게를 성공시키는 것이 목적이었으니까 또 실패할 수는 없어! 그런 그녀를 마을 사람들은 달가워하지 않지만 유일하게 보안관 라일리만 자꾸 말을 걸어온다. 그의 매력에 끝리면서도 반발하는 홀리. 성가신 참견쟁이야! 하지만, 그가 외지인 여성과는 절대로 사귀지 않는다는 얘기를 듣고 난 왜 이렇게 충격을 받는 거지…?

thumnail

뜨거운 사랑은 좋아하세요?

"당신한테는 유머와 섹시함이 부족해" 요리프로그램에서 사회자 겸 셰프를 맡고 있는 디미는, 새 프로듀서 밋치한테 그런 말을 들었다. 더욱이 그는 디미가 매력적으로 변모하기 위해 레슨이 필요하다고 주장하고 같이 프로그램에 출연하게 된다. 섹시한 의상에 밋치의 아슬아슬한 조크. 고지식한 성격인 디미는 원치 않는 연출에 당황하면서도 매력적인 밋치를 자꾸만 눈으로 쫓게 된다. 하지만 착각은 금물. 이 레슨은 어디까지나 프로그램을 위해서니까….

thumnail

캘리포니아의 휴일

독신 생활을 즐기고 있는 숀은 2주 동안 조카를 맡게 된다. 하루 종일 천사(악마)에게 시달리고, 일도 전혀 손을 댈 수 없어 그는 베이비시터 모집 신문 광고를 올린다. 응모한 사람은 두꺼운 안경과 촌스러운 옷차림의 여성. 외모는 상관없어. 이 혼란에서 구해주기만 한다면! 하지만, 사실 그녀의 정체는 러시아 왕가의 후예인 칼린 왕녀였다. 딱 한 번만, 남들에게 항상 보여지는 생활에서 벗어나 평범한 여성으로서 살아가 보고 싶어. 그런 생각으로 변장한 가짜 모습인 줄도 모르고…!

thumnail

귀여운 비서를 조심해

아빠가 죽고 나서 나는 모든 것을 잃었다. 나에게 남은 것은 내 직장뿐. 케이틀린은 태어나서 처음으로 아버지의 인맥을 이용해 회사에 취직한다. 그렇다고는 해도, 부잣집 아가씨였던 케이틀린은 실수 연발. 사장인 죠는 그녀를 크게 질책하면서도 그녀의 솔직한 태도에 언제부터인가 호감까지 느끼게 된다. 어느날, 멍청한 금발 미녀라고 비하하는 말을 들은 케이틀린은 격노하여 죠에게 항의한다. "나를 바보 취급 하지 말아요!" 그 말을 들은 죠는 갑자기 그녀를 껴안고 키스를 하는데!

thumnail

유혹을 느끼다

집에서 독립하여 할아버지가 남겨주신 낡은 아파트에 혼자 살며 골동품점을 시작할 결심을 한 테일러. 그러나 아파트 보수 공사를 의뢰받은 건축가 맥은 테일러가 고생도 모르고 자란 부잣집 아가씨라며 경멸하는 눈으로 바라본다. 그런 맥에게 자신도 모르게 발끈하는 테일러. 이런 사람은 그냥 무시하면 될 일을 왜 이렇게 가슴이 수런거리지? 사랑하는 연인을 잃은 그 날부터 차갑게 식어버렸을 테일러는 맥의 도전적인 키스에 절로 반응하게 되는데….

thumnail

크리스마스 키스

회사에서 크리스마스 파티가 열리던 날. 수수하고 소극적인 케이티는 산타클로스로 분장한, 평소 마음에 품었던 남자에게 용기를 내 키스를 했다. 그는 다정하게 케이티를 안아주며 정열적으로 키스에 응해주었고… 혹시 그도 내 마음과 같은 걸까? 그러나 다음날, 그는 아무 일도 없었던 것처럼 덤덤한 태도를 보이고, 당황한 케이티는 말도 안 되는 사실을 알게 된다. 설마 어젯밤 키스 상대가 거칠고 불성실한 플레이보이, 회사 사람들 중에서 가장 엮이고 싶지 않다고 생각했던 브라이언이었다니…?!

thumnail

로맨스의 레시피

엠은 방송 PD로서의 생명이 위기에 처해 있었다. 실패를 만회하기 위해서는 상사가 지정한 요리 프로그램을 성공시켜야만 한다. 프로그램의 주인공으로 뉴욕에서 인기상승 중인 천재 셰프, 제이콥이 필요했다. 어떻게든 설득해야만 해! 정찰을 위해 그의 가게가 있는 호텔을 방문한 엠은 엘리베이터 안에서 빛나는 흑발에 깊이를 알 수 없는 검은 눈동자의 신비한 남자에게 갑자기 키스를 받는다…. 그는 마치 재료를 맛보듯 엠의 입술을 맛보았다. 운명의 열쇠를 쥔 상대를 이런 식으로 만나다니. *「[할리퀸] 맨해튼의 연인」 스핀오프 작품.

thumnail

온기를 원했던 밤

맹렬한 폭풍우 속에서 8명이 탄 보트는 나뭇잎처럼 흔들리고 있었다. 엔진은 걸리지 않고, 주위의 구조 보트도 다 출동해서 오지 못하는 절망적인 상황에 불안에 떨던 그때, 리아의 머리 위에 느닷없이 헬기가 나타났다. 와이엇! 10년 전에 크게 싸우고 헤어졌음에도 그가 그들을 구해주러 온 것이다. 리아는 동승한 학생들의 구조를 우선하고 그 결과 혼자 남겨지게 된다. 하지만 와이엇은 말했다. 「난 내려서 그녀와 함께 있겠어!」

thumnail

그녀의 초대

올여름의 목표는 남자친구 만들기! 한나는 여관의 공동경영자인 절친 둘과 내기를 한다. 24년 동안 살아오면서 남성 경험이 없는 한나에겐 장벽이 높았지만, 갑자기 14살 때의 첫사랑 자크가 나타난다. 형사인 그는 직무 중 총에 맞아 바닷가에 있는 여관으로 휴양을 하러 온 것이었다. 섹시하고 위험한 분위기의 그에게 한나의 가슴은 고동친다. 순결을 버린다면 자크밖에 없다고. 그런 그녀가 깊은 밤 자크가 잠든 침대로 몰래 들어가자 그 순간 강한 팔 안에 안기게 되는데...?

이노우에 에미코작가의 다른 작품16

thumnail

행복을 부르는 레시피

교사인 엘리자베스는 특별 강사로 찾아온 유명 셰프 앵거스를 보고 한순간에 마음을 빼앗겼다. 녹아내릴 듯한 부드러운 인상에 자신감으로 빛나는 회색 눈동자를 가진 앵거스는 너무나 매력적이었지만, 매주 다른 여자와의 스캔들로 가십지를 도배하는 그런 남자는 옛 연인 때문에 상처를 입은 엘리자베스가 가장 피해야 할 상대였다. 당연히 엘리자베스는 필사적으로 자신의 마음을 숨기지만, 오히려 앵거스가 그녀를 유혹하기 시작하는데…. ‘저 사람은 평범한 내가 신기해서 한번 건드려 보는 것뿐이야.’ 그런 생각을 하면서도 앵거스가 적극적으로 대시할 때면, 그가 자신을 마음대로 요리하게 내버려 두고 싶은 생각에 이성을 잃을 것만 같은데…!

thumnail

완벽한 데이트?

초보 인테리어 디자이너로서 의욕이 넘치는 캐미에게는 결점이 있었다. 그것은 부탁을 받으면 싫다는 말을 하지 못한다는 것. 늘 엄마의 말을 끝까지 거절하지 못하고 맞선을 보러 나갔다가 실패하기를 반복해 왔다 . 터너는 그런 그녀가 답답해서 참을 수가 없다. 그렇지만 주위에서 걱정을 해줘도 좀처럼 고치지 못하는 결점으로 인해, 오늘도 캐미는 맞선에 불려나간다. 그러나 그날 밤, 데이트 상대가 인적 드문 곳에 캐미를 버려두고 가버렸다! 암흑 속에서 뇌리를 스치는 것은, 터너의 얼굴뿐…?!

thumnail

피할 수 없는 시간

대부호의 딸 프리실라는 어딘가 허술한 트러블 메이커. 재작년 생일엔 돈을 나눠줬고, 작년 생일엔 파티에서 식중독을 일으켰다. 그리고 올해엔 아파트에 화재가! 길거리를 헤매는 그녀를 구해준 것은 날카로워 보이는 카우보이 제이크였다. 그의 집에서 같이 동거하게 된 프리실라의 참담한 가사능력은 제이크를 놀라게 했다. 세탁물은 못쓰게 되고, 검게 탄 팬케이크를 식탁에 내놓기도 하고… 상류층 아가씨와 플레이보이 카우보이의 신분이 다른 사랑의 행방은…?!

thumnail

사막에서 보낸 하룻밤의 대가 / 도피행은 지중해로

사막의 수장 타지와 사랑에 빠져 결혼까지 약속했던 안젤리나는 사실 그의 목적이 아버지의 석유 회사와 제휴하는 것임을 알고 약혼을 파기했다. 그러나 커지기만 하던 그를 향한 마음은 결국 그로부터 3년 후, 유모로 일하던 안젤리나 앞에 타지가 다시 나타난 그날 밤 폭발하고 만다. 그의 매력을 거부하지 못하고 충동적으로 순결을 바쳐버린 하룻밤 끝에 그녀를 기다리고 있던 것은 예상치 못한 임신이었고…. 그녀의 고백을 들은 타지는 다짜고짜 안젤리나를 궁전으로 끌고 와 결혼을 강요하기 시작하는데?! (「사막에서 보낸 하룻밤의 대가」). 「도피행은 지중해로」도 동시 수록.

thumnail

빼앗긴 축복의 밤

샬럿은 고향집으로 향하고 있었다. 결혼식이 코앞으로 다가왔는데 가족들은 아직도 샬럿의 약혼자를 인정하려 하질 않는다…. 가족들은 그가 재산을 노리고 결혼을 하려는 거라고 한다. 오늘이야말로 부모님과 오빠를 설득해야만 해. 하지만, 집에 도착하니 오빠는 친구 데미안을 소개해주는데…. 데미안은 억만장자의 대표라고 해도 좋을 정도로 화려하고 자신감이 넘치는 남자였다. 약혼자와는 정반대의 남자…. 그리고 무슨 이유에서인지 알 수 없는 뜨거운 눈길로 쳐다보는 데미안에게 반발심이 생기고… 동시에 불안이 덮쳐오는데.

thumnail

내겐 너무 과분한 당신

언니의 결혼식에 참석한 이브는 후회하고 있었다. 「아름다운 언니와 달리, 난 뭘 해도 별로야. 신부 들러리 같은 걸 하는 게 아니었는데….」 그때, 믿을 수 없을 정도로 잘 생긴 남자가 자신을 잡아먹을 듯이 바라보는 걸 느낀 이브. 「이 치렁치렁한 드레스가 우스꽝스러운 게 틀림없어.」 한편, 매트 크로우는 사촌의 결혼식에서 신부의 여동생에게 넋이 나간다. 「그녀는 천사야!」 빛나는 금발에 블루 다이아몬드와 같은 눈동자. 그녀의 아름다운 모습에 매트는 눈을 뗄 수 없었는데….

thumnail

새벽 연가

"그레이스 일가가 사는 여인숙은 산더미 같은 빚 때문에 가족의 생활고도 한계에 다다르고 있었다. 가게를 팔 수밖에 없다며 다짐하던 어느 날, 놀랄 만큼 아름다운 음유시인 앨런이 나타난다. 훌륭한 옷차림임에도 무일푼이라는 그는 숙박료 대신 연가를 노래하기 시작했다. 그러자 가게는 연일 만원! 화려한 겉모습과는 정반대로 성실한 일꾼인 남자다운 앨런에 매료되어 그레이스는 스쳐 지나가는 사랑임을 알면서도 그에게 몸을 허락한다. 하지만 그 이튿날 아침, 그녀는 절망적인 사랑의 결말을 알게 되고…."

thumnail

신데렐라보다 행복해

"어마어마하게 멋진 부자의 마음을 사로잡고야 말겠어! 돈 많은 독신남이 있다는 얘길 듣고 텍사스로 날아온 아이리시. 그녀는 우연히 들른 산속 민박집에서 한 남자를 만나게 된다. 그의 이름은 카일 러틀리지, 완벽한 남성미를 자랑하는 무명의 조각가였다. 매력적인 그에게 끌리면서도 가난한 건 자신의 이상과 맞지 않는다고 생각하는 아이리시. 한편 카일도 아름다운 그녀에게 흠뻑 빠지지만 부자와 결혼하길 바라는 그녀에게 자신의 정체를 감추고 있었다. 사실은 자기도 부자라는 것을!"

thumnail

뜨거운 사랑은 좋아하세요?

"당신한테는 유머와 섹시함이 부족해" 요리프로그램에서 사회자 겸 셰프를 맡고 있는 디미는, 새 프로듀서 밋치한테 그런 말을 들었다. 더욱이 그는 디미가 매력적으로 변모하기 위해 레슨이 필요하다고 주장하고 같이 프로그램에 출연하게 된다. 섹시한 의상에 밋치의 아슬아슬한 조크. 고지식한 성격인 디미는 원치 않는 연출에 당황하면서도 매력적인 밋치를 자꾸만 눈으로 쫓게 된다. 하지만 착각은 금물. 이 레슨은 어디까지나 프로그램을 위해서니까….

thumnail

신데렐라의 결혼

내 이름은 페타. 나에게 남겨진 길은 하나뿐이다. 고모의 유산을 물려받기 위해서는 일주일 이내에 누군가와 결혼해야만 해. 이대로는 음흉한 사촌 오빠에게 재산을 모조리 빼앗겨 버리고 말 거야. 망연자실해 있는 그녀에게 운명의 만남이 찾아온다. 뉴욕에 있는 사촌 오빠의 사무실 계단에서 부딪힌 남성이 그녀의 사정을 듣고서 결혼을 신청한 것이다. 전 세계의 비즈니스 업계를 제패한 부와 권력, 그리고 지성을 겸비한 남성. 그런 그가 어째서 나와 결혼하려는 거지? 하지만 목장과 가족을 지키기 위해서 그의 손을 잡을 수밖에 없어….

thumnail

멋진 하룻밤의 대가

칼리는 결혼식 피로연에서 행복한 커플을 바라보며 고독을 삼키고 있었다. 새신랑이 6년이나 사귀었던 옛 남자친구였던 것이다. 우울한 기분을 참지 못하고 발코니에 나갔다가 신비로운 남자 닉과 만나게 된다. 그의 녹색 눈에 이끌려 칼리는 태어나 처음으로 이성을 잃고 뜨거운 밤을 보냈다. 하지만 다음날 아침 그의 정체를 알고 깜짝 놀랐다. 닉은 옛 남자친구를 빼앗아간 신부의 오빠로, 유명한 대부호였다. 칼리는 잠든 그를 두고 도망치듯 그곳을 빠져나왔다. 운명이 잔혹한 재회를 준비한 것을 모른 채.

thumnail

개구쟁이 큐피드

헤어지고 4년이나 지났지만, 릭은 전보다 더 핸섬하고 세련된 데다가 변호사로서의 자신감이 넘쳤다. 이자벨은 다시 그에게 끌리는 자신을 발견했지만 다른 여자와 약혼했다는 말에 가슴이 아렸다. 어차피 자신을 버리고 꿈을 찾아 도시로 간 사람이라며 마음을 달래보아도 미련이 가시지 않았다. 그리고 릭도 비슷한 상황인 것 같았다. 정말 너무 늦은 것일까? 혹시라도 이 사랑을 다시 살릴 기회가 없을까?!

thumnail

무지개 빛깔의 신데렐라

공원에서 유치원 아이들에게 옛날이야기를 읽어주던 에린은 지나가던 금발에 빛나는 푸른 눈동자의 핸섬한 남자에게 시선을 빼앗겼다. 서로에 대해 아무것도 알지 못한 채 두 사람은 강렬하게 빠져든다. 어느 날, 사랑에 빠진 상대가 시드니에서 신랑감 1위의 재벌 피터 람지라는 걸 안 에린은 자신을 유치원에서 일하는 가난한 보육사라고 생각하는 피터에게 사실을 말하지 못하고 마는데…

thumnail

사랑의 음모

친구의 부탁으로 은행가인 비숍 가문의 저택에서 약혼녀를 연기하기로 한 캐슬린. 타고난 쾌활함과 연기력으로 자유분방하게 행동하며 엄격한 비숍 가문의 사람들을 농락하는 그녀지만, 가장인 다니엘과 만난 순간 시선을 빼앗기고 만다. 사파이어 블루 눈동자에 기품 있는 생김새… 고지식한 은행가일 줄 알았는데 위험한 향기를 내뿜는 그는 캐슬린을 향해 불길한 미소를 짓는다. 게다가 파티 도중에 다니엘은 그녀를 억지로 방으로 끌고 와 난폭하게 입술을 빼앗는데?!

thumnail

레이디 가브리엘라의 비밀

작가 지망생인 엘리는 자신을 귀족 출신이라고 속여 유명 잡지 칼럼 연재를 하게 됐다. 그녀의 진짜 모습은 대저택의 관리인 겸 청소부. 하지만 이 저택에서는 상상력이 피어난다고! 의욕에 불타오르던 그때, 돌연 저택 주인인 벤이 돌아왔다. 「집주인이 돌아왔으니 이제 당신은 필요 없어」 그런 말을 들었어도 이미 한가한 귀족 마담이 되어 있는지라 노숙자가 될 수는 없다. 게다가… 이렇게 인연을 잘라버리기에는 그는 너무 매력적이다.

thumnail

너무나도 아름다운 고백

계속 꿈꿔왔던 자신만의 성, 단독 주택을 마련하게 된 프란시스. 하지만, 옆집의 케이벨은 핸섬하고 부자이지만 [여자는 침대에 와주는 것만으로 좋아.]라고 말하고 다니는 인상 최악의 플레이 보이였다. 그런 남자, 신경 안 써! 라며 새로운 생활에 들뜬 프란시스였지만, 근무하던 잡화점이 갑자기 도산해 실업자가 되고 만다. 눈앞이 캄캄한 그녀에게 케이벨이 [결혼이 목적인 여자에게서 도망치고 싶어. 내 가짜 부인이 되어주지 않겠어?]라며 위장결혼을 제안하는데--?!

이 작품에 관심있는 사람들이 보고 있는 작품

뜨거운 것이 좋아.

뜨거운 것이 좋아.

연애세포

연애세포

열아홉스물하나

열아홉스물하나

에피소드메이비

에피소드메이비

핑크레이디

핑크레이디

견우와 직녀

견우와 직녀

크레이지 커피 캣

크레이지 커피 캣

카라멜마끼아또

카라멜마끼아또

레드초콜릿

레드초콜릿

오렌지 마말레이드

오렌지 마말레이드

전체 리뷰0 개
스포일러 포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