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umb
0(0 명 참여)

고등학교 졸업 여행으로 피렌체를 방문한 알리시아는, 전 프로 럭비 선수인 프란체스코를 만나게 되었다. 럭비 팬인 그녀에게 있어서 동경하던 사람과 매일 데이트를 할 수 있다니 꿈만 같은 일이었다. 거기다 여행의 마지막 날에는 그에게서 프러포즈를 받고 두 사람은 바로 결혼했다. 하지만 행복은 거기까지였다. 그날 밤, 알리시아는 굴욕감에 휩싸여 그의 곁에서 도망친 것이다. 그로부터 10년 후, 두 사람은 우연히 영국의 럭비 경기장에서 재회하게 되는데…?

완결 여부완결
에피소드3 화
연령 등급전체이용가

관련 해시태그

해당 작품 보러가기

T002

세부 정보

장르

로맨스

연재 시작일

2018년 07월 24일

연재 기간

1주

팬덤 지표

🌟 로맨스 웹툰 중 상위 59.62%

👥

평균 이용자 수 46

📝

전체 플랫폼 평점

6.6

📊 플랫폼 별 순위

63.78%
T002

🏆명작의 제단

✔️이 작품은 명작👑입니까?

* 100명이 선택하면 '명작' 칭호가 활성화 됩니다.

'명작'의 태양을 라이징 해보세요.

캐서린 조지작가의 다른 작품20

thumnail

토스카나의 마법

10년 전 헤스터는 겨우 한 번의 만남으로 사랑에 빠졌다. 헤스터의 엄마가 운영하는 작은 호텔에 갑자기 손님으로 나타난 무척 매력적이고 신비로운 남자 코너. 보육사로 일하게 된 지금, 그 사람 딸의 양육 담당으로 채용되다니 이런 행운이! 코너도 그녀의 일하는 모습을 좋게 보는 듯했다. 그의 눈동자에는 나에 대한 사랑이 깃들어있어- 내 착각일까? 하지만 헤스터는 이내 깨닫는다. 그는 나를 사랑하는 게 아냐. 딸의 엄마를 필요로 할 뿐...

thumnail

신분이 다른 사랑

라이더는 안나에게 있어 영웅이었다. 어린 날의 첫사랑에 늘 가슴을 졸였다. 하지만 라이더는 백작님, 안나는 고용인의 딸… 신분의 차이를 깨닫고 하는 수 없이 사랑을 포기해야만 했다. 그러던 어느 날 갑자기 나타난 그는 재산을 탐내 자신의 동생을 꼬셨다며 안나를 비난했다. 내 연심을 짓밟은 걸로도 모자라 인간성까지 부정하다니! 안나는 평생 용서하지 않겠다고 굳게 결심하지만, 사랑하는 할아버지의 죽음으로 두 사람은 재회하게 된다. 필사적으로 사죄하는 그에게 안나의 마음은 흔들리는데…?

thumnail

이탈리아 부호의 달콤한 속죄

[로즈, 도와줘. 부탁이야.] 절친한 친구의 절박한 SOS에 로즈는 피렌체로 향한다. 하지만 먼 이국에서 로즈를 기다리고 있는 건 친구가 아닌 섹시하고 매력적인 남성, 실업가 단테였다. 4년 전 둘은 격한 사랑에 빠져 밤을 함께 보냈다. 하지만 아침이 오기 전에 그는 모습을 감추고 약혼녀와 결혼하고 만다. 그의 정체는 불성실한 플레이보이였던 것이다! 그런 사람에게 진실은 말할 수 없어. 로즈는 그 하룻밤으로 잉태한 사랑스러운 천사의 존재를 숨기기로 결심한다.

thumnail

남작의 사랑

조는 어느 유서 깊은 남작가(家)의 정원에서 정원사인 마치를 만나 사랑에 빠졌다. 조는 재력가의 딸로 재산을 보고 접근하는 남자들에게 질린 상태였는데, 마치는 달랐다. 조를 있는 그대로 봐주었다. 하지만 어느 날 밤 조는 그와 언쟁을 벌이게 되었고, 그 후 마치가 사실은 남작이란 사실을 알게 된다. ‘대체 왜…? 재산을 노린 게 아니라면, 남작이 신분을 숨긴 채 내게 접근한 목적이 뭘까?’

thumnail

에게해에 버린 사랑

런던의 화랑에서 근무하는 이사벨은 휴가로 그리스의 외딴섬을 방문한다. 하지만 절벽에서 발이 미끄러져 의식을 잃고 마는데…. 눈을 뜨니 미모의 남성이 얼굴을 들여다보고 있었다. 그의 태도는 적의조차 느끼게 했지만, 금세 그 이유를 알게 된다. 그는 그리스인 대부호 루카스. 이사벨이 자신을 유혹하기 위해 일부러 덫을 놨다고 의심한 것이었다. 오해는 바로 풀렸고 둘은 서로에게 끌리지만, 루카스의 눈동자에 깃든 어두운 그림자는 사라지지 않는다. 그리고 이사벨도 과거의 어둠에 마음이 흔들리는데.

thumnail

너의 곁에서 아침을

생계를 위해 비서 일을 하고 있는 소설가 지망생 테오도라. 지금 쓰고 있는 소설의 주인공 제이슨의 모델은 까칠하고 엄격한 사장 제임스이다. 하지만 닮은 건 외모뿐. ‘주인공은 이상적인 남자야. 사장님은 발끝에도 못 미친다고!’ 그런데 어느 날, 그 까칠한 사장 제임스가 사랑에 빠지고 만다! 계속 열렬하게 대시하는 제임스. 하지만 테오도라에겐 오히려 역효과인데…! 사장이 자신을 시험하고 있다고 오해한 테오도라는 연애에 관심을 끄고 자신을 갈고닦기 시작한다. 그런 그녀에게 점점 끌리는 제임스. 두 사람의 사랑은 어떻게 흘러갈까? 그리고 테오도라의 꿈은 과연 이루어질까…?

thumnail

그녀의 빈자리

한 대기업에서 중역 비서로 일하던 엘리스는 차기 사장이 될 거라고 소문이 돌던 상사가 갑자기 좌천되면서 덩달아 해고 통보를 받게 된다. 그런데 풀이 죽었던 그녀 앞에 새로운 사장 매튜가 나타나 엘리스에게 자기 비서로서 회사에 남지 않겠냐며 제안한다. 엘리스는 당혹스러워하면서도 일단 3개월의 시험 채용을 받아들이고, 엄청난 수완가라는 평판을 듣는 매튜가 그날부터 맹렬한 기세로 일을 시작하면서 그녀의 생활도 180도 달라진다. 결국 그녀의 마음속에 매튜에 대한 감정이 싹트기 시작하는데?!

thumnail

맺어진 슬픔

궁지에 몰린 집안의 경제 상황을 타개하고자, 공인회계사 해리엇은 내켜 하지 않는 아버지를 설득해 아름답고 장대한 저택을 파티 장소로 대여하기로 했다. 그런데 첫 고객으로 찾아온 남자를 본 그녀는 충격을 받았다. 그 사람은 바로 10년 전, 정열적인 사랑에 빠져 미래를 약속했지만, 아버지의 강한 반대에 부딪혀 헤어졌던 옛 연인 제임스였으니까! 대학생이었던 그가 IT 기업의 수장이 되어 다시 나타난 것이다. 대체 그의 목적은 뭘까? 몰락한 그녀의 집안을 비웃기 위해서? 아니면 아버지와 해리엇에게 복수하려고…?!

thumnail

조금 위험한 관계

"연인의 배신으로 다친 마음을 달래기 위해 새스키어는 소란스런 런던을 떠나 혼자 토스카나 별장에 도착했다.그러나 갑자기 욕실의 문이 열려 새스키어는 얼어붙었다.눈앞에 나타난 사람은 잘 알고 있는 남자.어릴 적부터 동경하고 미워하던 의붓 오빠 루시어스였다!루시어스는 새스키어와 피는 섞이지 않았으나, 언제나 섹시한 미녀에 둘러싸여 있던 우수하고 용모가 단정했다.새스키어는 그런 모습에 새스키어는 열등감을 느끼고 줄곧 반발하곤 했다.그런데 하필이면 왜 지금 당신이 나타난 거지...?!"

thumnail

이탈리아의 연인

영어 교사 조지아는 여름 방학 동안 가정교사로 토스카나에서 지내게 되었다. 마찬가지로 휴가를 온 언니 부부와 비행기에 오르자 잘생긴 이탈리아인이 친숙한 듯 말을 걸어왔다. 조지아의 심장 박동은 빨라졌지만 그날 밤 호텔에서 재회한 그는 날카로운 눈빛으로 노려보았다. 낮에는 호의적이었는데 대체 어떻게 된 거지? 사실 그는 유명한 F1 레이서 출신인 지안루카 발로리였고 영어를 가르쳐 줄 아이의 삼촌이었던 것이다. 게다가 그녀가 형부와 불륜 관계라고 오해하고 있는 듯한데…?!

thumnail

꽃의 웨딩

"일찍이 열아홉의 케이트는, 자신의 가능성을 시험하고 싶어서 고향을 떠나 런던에서 일하기로 마음먹었다. 그러나 약혼자 잭은 그런 그녀에게 차갑게 이별을 말하고는 곧바로 다른 여성과 결혼했다. 9년 후, 고향으로 돌아온 케이트는 잭과 재회하고, 그의 결혼이 결혼 후 바로 파국으로 치달은 사실을 알게 된다. 그리고 아직 서로에 대해 생각이 있는 것을 눈치채 버린다. 하지만 그에게는 결코 말할 수 없는 비밀이 있는 케이트는, 그의 생각대로 응할 수가 없고…. "

thumnail

마음의 열쇠를 주세요

사라는 유서 깊은 저택인 잉햄 레이시의 총괄 매니저. 어느 날, 그녀는 저택을 방문한 남성에게 강하게 끌렸다. 과거의 실연으로 상처 입은 그녀에게 이 만남은 운명이었다. 그러나, 그가 저택 소유자의 아들인 알렉스 매켄지라는 것을 알고 사라는 깜짝 놀랐다. 고용주와의 연애 관계는 용납되지 않아. 사랑을 포기하지 않으면 일자리를 잃게 돼. 그런 사라의 기분과는 상관없이, 플레이보이로 소문난 알렉스가 유혹해 왔다. 「완고한 총괄 매니저, 아니면 꿈꾸는 로맨티시스트, 어느 쪽이 진짜 당신이지?」

thumnail

붉은 장미의 기억

서점을 운영하는 로즈는, 어느 날 가게 문 앞에 놓여 있던 메시지 카드와 한 송이 빨간 장미를 발견하고 크게 동요한다. 로즈를 위한 로즈. 카드에 적힌 그 한 문장은, 오래 전 제임스가 카드에 써줬던 말과 똑같았다. 제임스 싱클레어… 재능이 넘치고 모두가 동경하던 완벽한 존재. 그리고… 그렇게나 나를 뜨겁게 안아줬던 사람. 그러나 그 사랑은 로즈가 꾸민 유혹 게임이었다는 사실을 그에게 들키면서, 최악의 결말을 맞이하고 막을 내렸던 것이다. 결코 용서받지 못할 그 날의 잘못. 당신은 지금도 나를 미워하고 있나요?

thumnail

가족 게임

다정한 양어머니가 돌아가신 후, 친엄마에게서 만나고 싶다는 연락이 왔다. 안토니아의 친엄마는 21년 전, 너무 어린 나이에 임신한 탓에 집안에서 절연당하고 출산 후 안토니아를 하숙집 주인이었던 양어머니에게 맡긴 것이었다. 지금은 먼 이국에서 실업가의 아내가 된 친엄마. 순수하게 만나보고 싶어서 초대에 응하지만, 안토니아는 친엄마의 의붓 아들 쟈이메의 차가운 환영을 받게 된다. "전리품을 얻어내려고 온 거라면 용서하지 않겠어." 내가 돈을 노리고 왔다는 거야?

thumnail

소문난 관계

2년 전, 호된 실연을 당했던 에이버리는 마을의 레스토랑에서 사업가인 조나스를 만나게 된다. 그날 이후로 우연이 겹치며 그녀는 그와 식사 약속을 한다. 지금까지 2년 동안 꿈쩍도 하지 않았던 그녀의 세계가 다시 한 번 움직이기 시작한 걸 느낀다. 조나스와 만남을 거듭하며 에이버리는 그에게 점점 마음이 끌린다. 그리고 그 마음이 확실해질 것을 예감했을 때 그녀 앞에 나타난 건 그녀를 버린 남자였다. 그 순간 또다시 그녀의 세계는 얼어붙는데…?!

thumnail

첫사랑은 영원히

런던에서 경영 컨설턴트로 일하는 해리엇은 오랜 친구인 팀에게 부탁을 받고 다른 사람들에게 비밀로 3개월 동안 그의 애인인 척하기로 한다. 그런 그녀 앞에 팀의 형인 제임스가 나타난다. 두 사람이 사귄다는 이야기를 듣고 걱정돼서 상황을 살피러 온 것이다. 부동산 개발로 굉장한 부를 축적한, 눈부시게 잘생긴 제임스는 해리엇의 첫사랑이다. 오랜만의 재회에 서로 끌리는 두 사람. 하지만 그녀는 팀과의 약속 때문에 진심을 고백하지 못하는데…?!

thumnail

왕자님과 크리스마스이브를

크리스마스이브 전날 밤, 펠리시아는 10년 전에 헤어진 기드온과 생각지 못한 재회를 했다. 둘은 고등학교 때 교내 연극 공연에서 로미오와 줄리엣을 연기하다 실제 연인 관계로 발전했던 사이. 둘 다 크리스마스에 별다른 약속이 없어서 함께 휴가를 보내기로 하는데…. 마치 연인처럼 함께 시간을 보내면서, 그녀의 마음속에서는 옛사랑의 불씨가 다시 생겨나기 시작했다. 뜨거운 키스를 나누고 그는 무심하게 떠나버린다. 그는 그녀를 어떻게 생각하는 걸까…?

thumnail

낯선 히어로

바에서 일하는 펜은 일이 끝나고 돌아가는 밤길에 갑자기 칼을 든 강도의 기습을 받는다! 우연히 그곳을 지나던 핸섬한 남자 조에게 도움을 받지만, 고급 주택가에 사는 죠는 허름한 아파트에 살면서 밤늦게까지 일하는 펜을 불쌍한 가난뱅이라고 생각한 듯 굉장히 걱정을 한다. 하지만 펜의 정체는 사실 마을 명문가의 아가씨. 펜은 가족을 향한 반항심으로 가출 중이었다. 그 사실을 숨긴 채, 조와의 사이에선 사랑이 싹트고?!

thumnail

모르는 나라에서

여학교에서 영어 교사로 일하는 클라우디아, 그녀의 눈에 우연히 구인 광고 하나가 들어왔다. "5살짜리 여자아이 가정 교사 구함"? 때마침 장기 휴가를 받아 시간이 남아돌던 클라우디아는 반쯤 재미 삼아 지원을 한다…. 그런데, 면접 자리에서 떡하니 붙어버렸다! 그녀를 데리러 소녀의 아버지인 솔이 마중을 나온다고 했는데…….

thumnail

폭풍의 징조

조는 절친의 결혼식에서 완벽한 신랑 루퍼스를 보자마자 마치 벼락에 맞은 것처럼 한순간에 사랑에 빠지고 말았다. 그 후 얼마 지나지 않아 불의의 사고로 친구가 죽게 된 뒤에도 조는 숨겨오던 감정을 그에게 털어놓을 생각은 없었다. 그러나 장례식으로부터 1년이 흐른 어느 날 밤, 소식이 없던 루퍼스가 천둥소리와 함께 조의 앞에 나타났다. 번뜩이는 번개 불빛에 드러난 잘생긴 외모와 애수에 젖은 모습은 옛날보다 조의 마음을 뒤흔들어놓고― 서로 슬픔을 위로하던 두 사람은…. 죄책감을 남긴 인연은 사랑의 끝을 알리는 징조일까, 아니면….

코바야시 미네작가의 다른 작품3

thumnail

유리문 너머의 연인(베이비 프로젝트 Ⅰ)

에밀리는 10년 전 게이브와의 신혼여행 중에 버림을 받았다. 게이브가 그녀를 혼자 두고 새로운 연구 프로젝트에 참여하기 위해 떠나버린 것이다. 그리고 겨우 그를 잊었다고 생각한 에밀리의 사무실에 갑자기 게이브가 연락을 해 왔다. 그녀는 만나지 않겠다고 거절했지만 일 때문에 어쩔 수 없이 그를 만나게 되고, 에밀리가 이제 결혼이라면 지긋지긋하지만 아이가 갖고 싶어 정자 기증자를 찾고 있다는 것을 안 게이브는 말도 안 되는 제안을 한다. 자신과 함께 아이를 만들자고!!

thumnail

부케의 예언

결혼식에서 앤의 머리 위에, 신부가 던진 부케가 툭 떨어졌다. 그러자 식에 참석한 유명 소설가라고 하는 남자 마크 레인이 「다음 신부는 당신이군」 하고 미소 지었다― 그렇지만 앤은 아픈 아버지를 돌보느라 약혼자에게 소홀해지는 바람에 얼마 전에 차인 상태. 마크는 약혼 반지가 빠지지 않아서 계속 끼고 있는 앤을 보고 약혼자가 있다고 오해를 한 모양이다. 마크는 멋진 사람이었지만 다시 만날 일도 없고…. 그렇게 생각해서 굳이 그의 오해를 부정하지 않고 헤어졌는데 며칠 뒤, 두 사람은 바닷가의 아름다운 마을에서 뜻밖의 재회를 하게 되고?

thumnail

바보 같은 유혹(베이비 프로젝트 Ⅱ)

‘내 남편이 저 금발 미녀랑 장기 출장을 간다고?!’ 다정하고 유능한 남편과 올해로 결혼 10주년 기념일을 앞둔 프레디는 큰 결심을 했다. 전부터 아이를 갖고 싶어 했던 남편의 바람을 이뤄줘야겠다고 결심한 것이다. 그렇게 프레디가 겨우 마음의 준비를 한 지 얼마 안 되어, 그녀는 남편이 처음 보는 미녀와 대화하는 모습을 목격하게 된다. 그의 외도가 의심되는 상황에서 그녀는 의심을 떨치려 애쓰지만, 남편은 장기 출장을 떠나고 만다. 그것도 심지어 그 미녀와 함께 간 것 같은데…!

이 작품에 관심있는 사람들이 보고 있는 작품

뜨거운 것이 좋아.

뜨거운 것이 좋아.

연애세포

연애세포

열아홉스물하나

열아홉스물하나

에피소드메이비

에피소드메이비

핑크레이디

핑크레이디

견우와 직녀

견우와 직녀

크레이지 커피 캣

크레이지 커피 캣

카라멜마끼아또

카라멜마끼아또

레드초콜릿

레드초콜릿

오렌지 마말레이드

오렌지 마말레이드

전체 리뷰0 개
스포일러 포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