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umb
0(0 명 참여)

별거 중이던 남편 제레미의 장례식장에서 날카로운 시선을 느낀 매디. 그 시선을 따라간 곳에는 남편의 사촌 형인 레오가 있었다. 아름다운 그의 눈동자에서 자신에 대한 경멸을 느낀 매디의 마음엔 격렬한 파도가 몰아쳤다. 레오는 매디가 재산을 노리고 제레미와 결혼했다고 생각했던 것이다. 낭비가 심한 데다 자신을 배신하기까지 한 남편이었지만 어린 아들을 위해 저택만큼은 남겨주고 싶다고 생각한 매디. 하지만 저택을 남겨주기 위해선 막대한 유지비를 감당해야 했다. 갈등하는 매디에게 뜻밖의 제안을 하는 레오. 저택 유지비를 지원하는 대신 자신과 결혼하고 자신에게 몸을 바치라고 하는데―

완결 여부완결
에피소드3 화
연령 등급성인

관련 해시태그

해당 작품 보러가기

T002

세부 정보

장르

로맨스

연재 시작일

2018년 09월 14일

연재 기간

1주

팬덤 지표

🌟 로맨스 웹툰 중 상위 37.61%

👥

평균 이용자 수 302

📝

전체 플랫폼 평점

9

📊 플랫폼 별 순위

32.68%
T002

🏆명작의 제단

✔️이 작품은 명작👑입니까?

* 100명이 선택하면 '명작' 칭호가 활성화 됩니다.

'명작'의 태양을 라이징 해보세요.

수잔 매카시작가의 다른 작품5

thumnail

그 키스를 다시 한 번

돌아가신 할아버지의 뒤를 이어 사랑도 하지 않고 일에만 매달려 온 여사장 조지아. 어느 날, 결혼을 끈질기게 요구하던 남자에 의해 크루저에 감금당하고 만다! 지나가던 호화 여객선에 의해 구출된 그녀는 그 배의 주인인 잭슨이 눈앞에 나타난 순간, 섹시한 매력이 넘치는 그에게 한눈에 반하고 만다...! ...심장의 고동을 억누를 수가 없어...! 정신 차려, 조지아! 냉정한 널 되찾아야 해! ...하지만, 사실 잭슨은 조지아의 회사를 매수할 계획을 세운 당사자였는데...?!

thumnail

무도회의 밤은 깊어가고

"자산가 따님인 기니는 “날라리”라고 소문이 난 사교계의 꽃. 뭐라고 하든 상관없어! 진짜 나는…. 그런 그녀는 지금껏 단 한 사람을 잊을 수 없었다…. 기니가 기획한 오늘 밤 자선 파티는 대성황. 「단 하루 낙찰자의 노예가 됩니다」 라며 자신을 옥션에 출품한 기니였지만…. 「1000파운드!」 그녀를 낙찰한 사람은 6년 전 약혼자였던 올리버! 기니가 「잊을 수 없는 단 한 사람」이었다…! "

thumnail

두 번째 사랑은 갑자기

어느 날, 조지는 남편에게서 이혼해달라는 말을 듣는다. 그에게는 애인이 있고 거기다 임신까지 했다면서. 세상에! 비참한 결혼생활의 종말에서 도망치듯 집을 뛰쳐나와 차를 내달린 조지. 하지만 깜깜한 밤길에서 급커브를 돌지 못하고 개천으로 곤두박질치고 만다. [이봐요, 괜찮아요?] 정신을 차리니 핸섬한 수의사 톰이 그녀를 바라보고 있었다. 무뚝뚝하지만 다정한 사람... 그에게 점점 끌리는 조지였지만 '두 번째 사랑'은 쉽지 않은데?!

thumnail

사랑에 눈을 뜨고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가진 섹시한 배우 레이시는 실제 성격은 정말로 ‘순진’한데도 누구 하나 그 사실을 믿어주지 않는다. 그러던 어느 날, 차 한 잔 같이 마셨을 뿐인 국회의원과 '내연 관계’라는 스캔들이 터지게 되고, 그런 상황에서 그녀를 구해준 사람은 바로 그 ‘국회의원’의 아들인 존이었다! 그런 그를 멋지다고 생각한 것도 잠시, 존은 기자들보다 더 경멸하는 듯한 눈빛으로 레이시를 바라보며 그녀를 ‘헤픈 여자’로 오해하는데…!!

thumnail

아프로디테의 마법

런던 병원에서 일하는 간호사 메건. 어느 날, 까칠한 노인 환자이자 대부호 다키스가 믿을 수 없는 제안을 한다. 「내 애인인 척하고서 키프로스에 같이 가줘」. 재산을 노리고 그에게 접근하는 친족에게 한 방 먹이고 싶다고 한다. 메건은 당황했다. 아름다운 청금색 눈동자를 가진 다키스의 아들 테오에게 경멸당하는 건 견디기 힘들었으니까―!

코다 이쿠코작가의 다른 작품15

thumnail

억만장자의 숨겨진 천사

턱시도 차림의 네이트에게 첫눈에 마음을 빼앗겨 정열을 나눈 테스는 6주 후 그의 사무실에 있었다. 꿈같은 하룻밤으로 생긴 생명을 그에게도 전하고 싶어... 하지만 그는 [애 아빠는 내가 아냐]라고 차가운 말을 던졌다. 믿기 어려운 태도에 상처 입은 테스는 그날 밤을 후회하며 망연자실한다. 하지만 갑자기 집에 나타난 네이트는 또다시 그녀를 격렬하게 원하고 테스도 그를 받아들이려 한다. 아니, 하룻밤 상대가 되어선 안 돼. 그녀는 가슴이 찢어지는 듯한 아픔을 참으며 임신이 아니었다고 거짓말을 하는데...

thumnail

잠자는 신데렐라

집안일이나 잡무 대행 회사를 경영하는 클라라에게는 사랑보다도 중요한 게 있다. 그건 세상에서 제일 사랑하는 어린 딸. 그렇게 공언하는 클라라의 앞에 어느 날 고객의 오빠라 주장하는 라프가 나타난다. 동생이 어디 있는지 찾고 있다는 그는 궁지에 몰린 것처럼 다급한 모습으로 귀를 의심하게 하는 의뢰를 제안한다. 정신적인 피로로 쓰러진 할아버지를 안심시키기 위해 클라라에게 연인 대행을 부탁하고 싶다는 것이었다. 파격적인 보수에 거기다 만 파운드라는 보너스까지 얹어준다고 하는데! 대체 정체가 뭐지? 의문을 느끼면서 라프의 에스코트를 받으며 간 곳은...?

thumnail

웨이트리스와 다정한 신사

오빠 가게에서 웨이트리스로 일하는 레일라는 한적한 시골 마을에 도저히 어울리지 않는 손님에 눈살을 찌푸렸다. 영국에서 손꼽히는 건축가 드레이크 애슈턴. 재개발을 위해 고향으로 돌아왔다는 그는 그녀가 누구보다 멀리하고 싶은 타입이었다. 런던의 비서 시절에 그처럼 유능하고 핸섬한 남자에게 속아 빈털터리가 된 적이 있기 때문이다. 그의 열렬한 권유에 레일라의 머릿속에서 경보가 울리는데. 이제 상처 입는 건 싫어... 그런데 정신을 차리고 보니 그의 디너 초대에 예스라고 대답하다니...

thumnail

여섯 번째 행운

마크는 일은 매우 유능하지만 연애에서는 문제가 많은 남자다. 쓸데없을 만큼 섹시한 그는 잠자리 테크닉도 뛰어나, 어떤 여성이든 빠져들게 만든다. 그는 그걸 사랑이라고 착각하여 바로 프러포즈하고 결혼 직전에 취소하는 짓을 무려 5번이나 반복해 왔다. 마크는 이번에는 제대로 된 연애를 하려고 마음먹고 새로운 상대 찰리와 첫 데이트에 나선다. 하지만 그녀에게 첫눈에 반해 마음이 달뜬 마크는 과거를 잊고 인생 6번째의 프러포즈를 한다.

thumnail

얼음 보스의 애인 교육

자선단체의 직원 엘리샤는 과거의 부끄러운 경험으로 자신을 경계하며 성실하게 살아왔다. 하지만 동료의 권유로 마지못해 간 클럽에서 니콜라이를 만나 지금까지의 삶을 잊고 만다. 위험하고 아름다운 사람- 마치 늑대 같아. 그와 얽히면 나는 또 돌이킬 수 없는 과오를 저지르고 말 것 같아. 그런데 뒤엉키는 시선을 돌릴 수가 없어. 듬직한 품에 안기자마자 몸속에서 강한 욕구가 용솟음쳤다. 니콜라이와의 키스는 농밀한 밤과 파멸의 맛이 났다.

thumnail

사내 결혼

촌스럽고 매력 없는 비서 패트리샤는 남몰래 상사 샘을 마음에 두고 있었다. 그러던 어느 날, 그에게서 믿을 수 없는 제안을 받는다. [내 약혼녀가 되어주지 않을래?] 보스의 갑작스러운 프러포즈에 패트리샤는 하늘을 나는 기분이었지만, 샘에게서 사정을 듣고 낙담한다. 인사부 부장이 기혼자이길 바라는 사장님의 말씀에 어떻게든 결혼 상대가 필요해졌다는 것이었다. 설령 "연기"라 해도. 사랑하는 그를 위해서라는 생각에 가짜 약혼녀가 되기로 제안을 받아들이는데...?!

thumnail

슬픔이 보상받을 때

방문 간호사인 애니는 파견근무를 하기 위해 도착한 저택에서 12년 전에 갑자기 사라진 연인, 슬론과 재회한다. 아픈 고모를 뵈러 고향에 돌아왔다는데, 과거의 난폭한 기질은 사라지고 지금은 사업으로 성공한 매력적인 성인 남성으로 성장해 있었다. 왜 그날 갑자기 마을을 떠난 거야? 애니는 지금 당장이라도 진실을 알고 싶었지만 자기 자신 또한 슬론에게는 절대 들키고 싶지 않은 중대한 비밀을 안고 있었는데….

thumnail

베네치아로 가는 길

부모 자식만큼 나이 차가 나는 존와 니콜라는 순수한 친구 관계일 뿐이었는데, 그가 니콜라에게 베네치아의 저택을 포함한 막대한 유산을 남기고 세상을 떠났다. 놀란 그녀는 사정을 파악하기 위해 이탈리아로 향하고, 그 여행 도중에 도미니크라는 남성과 사랑에 빠져 정열적인 하룻밤을 보낸다. 하지만 다음 날 아침 아무 말도 없이 그는 모습을 감추고 말았고, 니콜라는 남편을 잃은 뒤로 처음으로 가슴이 설렜던 남자에게 자신이 단순한 불장난 상대에 지나지 않았단 사실을 깨닫는다. 그렇게 실의에 빠진 채 도착한 베네치아에서는 교묘하게 짜인 도미니크의 덫이 그녀를 기다리고 있었는데?!

thumnail

정사를 전하는 편지

케이트는 자신의 인생에 만족하고 있었다. 소소한 트러블은 있지만, 일도 즐겁고 남편에게도 사랑받고, 난 정말 행복한 여자야― 그러던 어느 날, 보낸 사람의 이름이 없는 편지를 받게 된 케이트. "당신 남편에겐 애인이 있습니다." 편지를 받은 케이트는 분노하면서도 불안을 감추지 못한다. 서로 너무 바빠서 함께 하는 시간이 줄어들었기 때문이라고 생각했었는데…. 불안해진 케이트는 남편을 의심하기 시작하고, 그 때문에 부부관계는 오히려 더 나빠지기 시작하는데….

thumnail

보스와 비서의 유혹 게임

베스는 쌍둥이 동생의 부탁에 너무나 놀랐다. 동생은 실업가 마르코스의 비서로 일하고 있지만 다른 직원과 불륜을 저지르고 임신한 것도 모자라 아이를 출산할 때까지 자신의 대역을 맡아달라는 것이었다. 듣자 하니 마르코스는 사내연애조차 허락하지 않는 독재자 사장인 듯했다. 베스는 거절하지 못하고 긴장하며 출근한다. 그리고 처음으로 마르코스를 대면하고는 숨을 삼켰다. 여자를 순식간에 포로로 만드는 야성미 넘치는 섹시한 남자. 내성적인 베스는 그의 유혹을 뿌리치지 못하고 비밀을 간직한 채 사랑에 빠지는데...

thumnail

지금은 어른의 사랑

눈앞의 연인은 청혼을 하겠지. 애니는 직감했다. 안 돼, 내게는 아직 잊을 수 없는 사람이 있어... 그때 휴대폰이 울렸다. 매스컴이라면 질색하는 실업계의 거물 반 칼라일이 저널리스트인 애니를 인터뷰어로 지명했다는 신문사에서 온 연락이었다. 그녀의 마음은 세차게 고동쳤다. 반- 소녀 시절에 만나 깊이 사랑하고 헤어진 사람. 그리고 아직도 유일하게 사랑하는 사람. 그런 그가 나를 만나려 하다니, 이제 와서 왜?

thumnail

겁쟁이 신데렐라

언니의 탐정 사무소를 돕고 있는 록산느는 어느 날 헤더라고 하는 미녀로부터 약혼자가 바람을 피우는지 조사해 달라는 의뢰를 받는다. 지정된 바(bar)로 향한 록산느는 조사 대상인 케이드를 보고 첫눈에 마음을 빼앗겼다. 무척이나 매력적인, 그야말로 이상형이었던 것이다. 그러나 그는 헤더에게 충실했고 바람 같은 건 피울 것 같지 않다. 조사 결과를 헤더에게 전하자 어째선지 그녀는 불만스러워 하면서 케이드를 악당으로 몰아가는 데 필사적이었다. 케이드가 불쌍해진 록산느는 그의 명예를 지켜주려고 애쓰지만…?

thumnail

사랑도 다시 한번

소매치기를 당하고 다친 채로 병원 침대에서 눈을 떴을 때, 몰리는 자신이 모든 기억까지 잃어버린 것을 알았다. 곁에서 몰리를 걱정스럽게 내려다보던 숨이 멎을 만큼 매력적인 남자는 자신을 남편 피에트로라고 밝히며, 몰리의 배 속에는 그의 아이가 있다고 했다. 결국 기억은 되찾지 못한 채 몰리는 피에트로의 펜트하우스에서 함께 생활을 시작하지만, 뭐 하나 부족한 것이 없는 날을 보내는 와중에도 몰리는 뭔가 위화감을 느끼기 시작한다. 우리가 정말 부부라면, 왜 피에트로는 침실을 따로 쓰는 거지? 그리고 그 이유를 알았을 때 몰리는 피에트로의 잔인한 처사에 할 말을 잃는데….

thumnail

비밀 애인

트리가 일하는 TV 제작 회사에 오늘 새로운 사장이 온다. 그의 이름은 루카스 레이카르트. 가차없는 인사조정을 단행한다 하여 "사신"이라 불리는 사람이었다. 분명히 이익 생각밖에 안 하는 재수 없는 남자일 거야. 그런데 트리의 예상은 멋들어지게 빗나간다. 나타난 루카스는 놀랄 정도로 세련된 매력의 소유자였다. [꽤 전에 당신을 어딘가에서 본 적이 있는 것 같아] 루카스의 의미심장한 말에 트리의 가슴은 고동친다. 그건 다름 아닌 앞으로 찾아올 폭풍우 같은 금단의 사랑의 전조였다!

thumnail

가정부의 딸

소피아는 어머니가 가정부로 일하던 부잣집의 도련님 에릭을 잘 따랐지만, 에릭이 기숙사제 명문교로 입학하기 위해 집을 떠난 뒤로는 단 한 번도 만나지 못했다. 그렇게 15년이란 시간이 흐른 지금, 소피아는 그가 일군 부동산 회사에 면접을 보기 위해 와 있었다. 남편 없이 혼자 어린 쌍둥이를 키우기 위해 이 일자리가 그녀에겐 무척 간절한 상황…. 다행히도 무사히 채용되어 기쁨에 젖어있던 그때, 오래된 기억이 소피아의 뇌리를 스친다. 에릭이 한 첫 키스. 그건 그에게는 그냥 장난일 뿐이야, 잊어야 해―

이 작품에 관심있는 사람들이 보고 있는 작품

뜨거운 것이 좋아.

뜨거운 것이 좋아.

연애세포

연애세포

열아홉스물하나

열아홉스물하나

에피소드메이비

에피소드메이비

핑크레이디

핑크레이디

견우와 직녀

견우와 직녀

크레이지 커피 캣

크레이지 커피 캣

카라멜마끼아또

카라멜마끼아또

레드초콜릿

레드초콜릿

오렌지 마말레이드

오렌지 마말레이드

전체 리뷰0 개
스포일러 포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