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umb
0(0 명 참여)

브라질 아마존의 불타는 태양 아래에서 아무리 기다려도 출발하지 않는 비행기를 바라보며, 대부호의 딸 가브리엘의 인내력은 한계에 도달해 있었다. 파일럿으로 고용된 남자는 그런 가브리엘에게 의미심장한 말만 건넬 뿐, 이 사태를 해결할 생각이 없어 보였는데…. 그리고 오랜 기다림 끝에 겨우 이륙을 하고 안심하고 있던 찰나 비행기는 갑작스러운 엔진 고장으로 밀림에 불시착하고 만다. 마지막으로 무선을 보낸 곳에서 기다리는 게 최선이라며 밀림 속으로 걸어 들어가는 두 사람. 그리고 이때가 되어서야 처음으로, 가브리엘은 서로 이름도 묻지 않은 상태였다는 걸 알게 된다. 하지만 가브리엘의 수난은 이제부터가 시작이었는데…?!

완결 여부완결
에피소드3 화
연령 등급15세 이상

관련 해시태그

해당 작품 보러가기

T002

세부 정보

장르

로맨스

연재 시작일

2018년 12월 26일

연재 기간

1주

팬덤 지표

🌟 로맨스 웹툰 중 상위 66.87%

👥

평균 이용자 수 -

📝

전체 플랫폼 평점

9.6

📊 플랫폼 별 순위

100.00%
T002

🏆명작의 제단

✔️이 작품은 명작👑입니까?

* 100명이 선택하면 '명작' 칭호가 활성화 됩니다.

'명작'의 태양을 라이징 해보세요.

제니퍼 테일러작가의 다른 작품6

thumnail

흰 가운의 그대에게 안기어

간호사인 나탈리는 쓰러진 아버지를 대신해 바머 제약회사를 경영해야만 하는 상황이 되었다. 그녀와 함께 국제 지원 단체에서 일하던 의사 라파티는 그녀가 돈에 눈이 멀어 그 일을 택했다고 오해하고 회사에 쳐들어가 그녀를 몰아붙이며 단체에 돌아오라며 설득한다. 그는 나를 유능한 간호사로만 원하는 거야. 나는 라파티가 날 한 사람의 여자로서 원해주길 바라는데! 나탈리는 자신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중요한 제안을 한다. 「한 달간, 곁에 있으면서 내 일을 봐줘!」

thumnail

키프로스의 신부

[저 섬에서 나의 새로운 인생이 시작되는 거야...!!] 그렇게 기대에 부푼 케이티가 향한 곳은 연인의 고향 "기브로스 섬". 하지만 공항에 나타난 건 연인의 사촌인 크리스트스 콘스탄틴. 그의 냉혹한 말들이 그녀를 절망의 늪으로 떨어뜨린다. [내 사촌의 결혼식을 엉망으로 만들 생각이라면 당장 영국으로 돌아가 줘.]라고?! 본인에게 확인을 하고 싶은데 그는 연락처도 알려주지 않고... 케이티는 어쩔 수 없이 크리스트스의 감시하에 간호사로 일하게 되는데…

thumnail

외톨이 성모

간호사 안나는 암으로 언니를 잃고 가족이 없는 고아가 되었지만, 새로운 직장에서 만난 의사 벤의 따뜻한 관심 덕에 조금이나마 외로움을 잊을 수 있었다. 믿음직한 의사이자 같이 있기만 해도 행복한 벤과 함께 할수록 안나의 마음은 점점 그를 향했고, 마침내 그와 키스까지 했지만, 이 사랑은 포기해야만 했다. 안나의 배 속에는 죽은 언니의 유산이 잠들어있기 때문이다. 대리모로서 앞으로 미혼모가 될 안나는 벤의 짐이 되고 싶지 않은 마음에 물러나려고 하는데?

thumnail

수억분의 일의 선물

시골 마을에서 간호사로 일하는 에밀리는 의사 벤이 마을로 돌아온다는 소식에 경악한다. 삼 년 전 두 사람은 뜨거운 사랑에 빠져 아이를 가졌지만, 그녀의 임신 소식을 들은 벤은 에밀리가 거짓말을 한다고 매도하며 다른 남자의 아이를 떠맡기지 말라 힐난했다. 그래 놓고… 무슨 낯짝으로 찾아오는 걸까? 그런데 다시 만난 벤은 에밀리의 아이를 보자마자 안색이 바뀌며 자기 이야기를 들어 달라고 한다. 에밀리는 그를 밀어내고 다시 엮이지 않으려 했지만, 뜻밖의 이야기를 듣게 되는데….

thumnail

썰물, 그 너머

아이 없는 결혼 생활 중 남편이 죽었다. 한없는 쓸쓸함 속에 어느 남자가 나타났다. 그는 내게 자신의 여동생의 남편과 불륜을 그만두라고 충고하러 온 것이었다. 하지만 그것은 오해였다. 불륜을 저지른 것은 내 쌍둥이 여동생. 이 사실을 알리면 결혼을 앞두고 있는 여동생이 불행해지고 만다. 그래서 그대로 오해를 받은 채 두기로 결심했다. 그것으로 모든 것이 끝나야 했다. 그러나 엉뚱하게도 그와의 관계가 깊어지고, 오해가 일으킨 상처는 감당할 수 없이 커져만 간다!!

thumnail

눈동자 속의 갈망

레지던트로서 이탈리아에 온 켈리는 상사가 될 남자를 보고 경악했다. 그는 루카 페레로. 2년 전 처음으로 열렬한 사랑에 빠졌지만 그는 「다른 여자와 결혼할 거야」라는 쌀쌀맞은 전화 한 통으로 관계를 끝냈다. 켈리는 깊은 상처를 받았고 괴로워하다가 간신히 그 아픔으로부터 일어나 새로운 한 걸음을 내디딘 참이었다. 켈리는 그와 어디까지나 동료로서 지내려고 하지만 그를 볼 때마다 마음이 떨린다. 이겨내는 수밖에 없어…. 그는 이미 결혼한 몸이니까. *「[할리퀸] 키프로스의 신부」스핀오프 작품.

와즈미 후사코작가의 다른 작품10

thumnail

신데렐라를 낙찰받은 밤

앨리스는 절친과 함께 런던에서 빈티지 패션 노점을 운영하며 언젠가 자신들의 부티크를 열겠다는 꿈을 갖고 있다. 그런 그녀들에게 생각지도 못한 제안이 들어왔다. 유명한 IT기업의 신사옥 완성 이벤트에서 패션쇼를 개최하고 오래된 옷들을 이용해서 자선 경매를 할 수 있게 된 것이다! 게다가 IT기업의 사장은 12년 전에 옆집에 살았던 캐머런. 첫사랑이었던 옆집 오빠는 젊은 나이에 성공을 거둔 치명적일 정도로 멋진 남자가 되어 있었고….

thumnail

불타오르는 운명

베카는 어느 성대한 결혼식에 숨어들었다. 여동생을 무정하게 버린 신랑 알렉스에게 복수하기 위해, 이 결혼식에서 진실을 폭로할 작정이었다. 행동에 옮기려고 한 순간 그녀는 어떤 남자에게 제지당했다. 돌아보니, 거기엔 보기 드문 미남이…. 하지만 그녀는 알지 못했다. 그 남자, 크리스토스가 그 가증스러운 알렉스의 친척이자 카리데스 가(家)의 수장이라는 것을! 소란스러움을 탐지한 파파라치에게서 도망친 베카와 크리스토스였지만, 그녀는 그를 단순한 경비원이라고 오해하는데…?!

thumnail

행복으로 가는 초대장

"그리스 대부호의 약혼 기사를 본 테사는 충격에 휩싸인 채로 남미에서 지구 뒤편의 에게 해까지 왔다. 기사의 사진을 보았을 때는 놀랐다. 거기에는 그녀의 생명의 은인, 죽었다고 생각한 스타블로스가 있었으니까! 그를 만나고 4년간 부적으로 간직한 이 반지를 돌려줘야만 해. 그러나 재회한 스타블로스는 마치 딴사람같이 냉혹했다. 「그녀는 4년 전에 죽었어. 네가 누구인지 알 때까지 넌 여기 머물러줘야겠어」 그건 혹시 연금?! 테사는 상관 않고 나가려고 하지만…. "

thumnail

키프로스의 신부

[저 섬에서 나의 새로운 인생이 시작되는 거야...!!] 그렇게 기대에 부푼 케이티가 향한 곳은 연인의 고향 "기브로스 섬". 하지만 공항에 나타난 건 연인의 사촌인 크리스트스 콘스탄틴. 그의 냉혹한 말들이 그녀를 절망의 늪으로 떨어뜨린다. [내 사촌의 결혼식을 엉망으로 만들 생각이라면 당장 영국으로 돌아가 줘.]라고?! 본인에게 확인을 하고 싶은데 그는 연락처도 알려주지 않고... 케이티는 어쩔 수 없이 크리스트스의 감시하에 간호사로 일하게 되는데…

thumnail

사랑하는 당신에게(화려한 두근거림 Ⅰ)

천애 고아인 애비에게 있어서 인공 수정을 통해 낳은 딸 로사는 둘도 없이 소중한 보물. 그래서 간호사일을 하며 혼자 살아가는 생활은 가난했지만 행복했다. 그런데―― [넌 로사의 엄마로 어울리지 않아.] 느닷없이 나타난 이탈리아인 의사 니코는 자신이 이제 아이를 가질 수 없다는 이유로 자신의 피를 나눈 로사를 찾아 다녔고, 딸을 자신에게 보내라고 요구했다. 절대 그럴 수 없어! 애비와 딸 사이에 있는 애정의 깊이를 알게 된 니코는 다른 제안을 한다. 서로에 대해 잘 알지도 못하는 두 사람의 결혼을…!

thumnail

미국의 백작

우연한 계기로 인해 갑작스레 일류 기업 의 파티에서 여주인 역할을 맡게 된 애비. 그녀는 그곳에서 스마이스의 사장 맷의 마음에 들어 풀타임 파티 여주인으로서 스카우트 된다. 맷은 영국 귀족으로 백작의 작위를 갖고 있으면서도 미국에 건너와 회사를 차리고 10년 만에 일류 기업으로 성공시킨 뛰어난 사업가. 잘생긴 독신주의자 맷의 부탁으로 애비는 파티 여주인에 더해 그의 연인 역할을 연기하게 되는데….

thumnail

눈동자 속의 갈망

레지던트로서 이탈리아에 온 켈리는 상사가 될 남자를 보고 경악했다. 그는 루카 페레로. 2년 전 처음으로 열렬한 사랑에 빠졌지만 그는 「다른 여자와 결혼할 거야」라는 쌀쌀맞은 전화 한 통으로 관계를 끝냈다. 켈리는 깊은 상처를 받았고 괴로워하다가 간신히 그 아픔으로부터 일어나 새로운 한 걸음을 내디딘 참이었다. 켈리는 그와 어디까지나 동료로서 지내려고 하지만 그를 볼 때마다 마음이 떨린다. 이겨내는 수밖에 없어…. 그는 이미 결혼한 몸이니까. *「[할리퀸] 키프로스의 신부」스핀오프 작품.

thumnail

충격적인 만남(화려한 두근거림 Ⅱ)

어느 날 밤, 카를로는 한 소년이 습격당하는 장면을 목격하고 도와주러 가지만 불량배들의 동료로 오해 받아서 얻어맞는다. 오해를 풀기 위해 버둥거리는 상대를 제압하고 확인해보자… 놀랍게도 초록색 눈동자를 가진 아름다운 여성이었다! ―― 왜 나는 낯선 남자와 거리 위에 드러 누워 키스를 하고 있는 거지?! 수잔은 깜짝 놀라 정신을 차리고 도와준 데 대한 답례라고 멍을 치료해준다. 그리고 그가 수잔이 근무하는 병원에 새로 온 의사라는 것을 알게 된다! 두 사람은 사생활에서도 같이 지내게 되지만… 카를로, 당신 뭔가 숨기고 있어요?

thumnail

짓밟힌 첫사랑

유서 깊은 저택의 상속인, 히스가 13년 만에 고향에 돌아왔다. 저택 고용인의 딸이었던 브론테는 그를 기다리고 있었다. 런던에서 성공을 거둔 히스는 황폐해진 저택을 상속했지만 매각을 생각하고 있다… 그런 소문을 듣고 저택을 팔지 말라고 애원하고 싶었던 것이다. 브론테에게 히스는 첫사랑이었고 저택은 두 사람이 함께 공부했던 추억의 장소니까. 그러나 그의 태도는 완고했고 냉랭했다. 두 사람 사이에 오가는 불꽃 같은 정열조차 눈치 채지 못한 척 하면서….

이 작품에 관심있는 사람들이 보고 있는 작품

뜨거운 것이 좋아.

뜨거운 것이 좋아.

연애세포

연애세포

열아홉스물하나

열아홉스물하나

에피소드메이비

에피소드메이비

핑크레이디

핑크레이디

견우와 직녀

견우와 직녀

크레이지 커피 캣

크레이지 커피 캣

카라멜마끼아또

카라멜마끼아또

레드초콜릿

레드초콜릿

오렌지 마말레이드

오렌지 마말레이드

전체 리뷰0 개
스포일러 포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