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부 정보
장르
연재 시작일
2020년 01월 05일
연재 기간
1주
팬덤 지표
🌟 로맨스 웹툰 중 상위 66.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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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안 로스작가의 다른 작품4개

다시 만날 사랑
몽크로와 공화국의 왕녀 노엘은 어떤 그림 한 장을 손에 넣었다. 백 년 전에 그려진 그 그림을 본 순간, 노엘은 갑자기 머릿속에 떠오른 한 남자의 모습에 마음을 빼앗기고 만다…. 무고죄로 처형당한, 인디언의 피를 이은 작가 울프. 그의 어둡고 깊은 눈동자와 긍지 높은 생활방식에 노엘은 사랑에 빠진 것처럼 홀려 갔다…. "울프… 당신을 만나고 싶어. 당신을 구하고 싶어…." 불가사의한 운명에 이끌리듯 몽크로와를 뛰쳐나간 노엘은 울프의 흔적을 뒤쫓아 애리조나로 향했다. 그러나 도중에 급작스러운 사고로 정신을 잃고… 눈을 뜬 순간 그녀의 앞에 보인 것은 그림이 아닌 실물의 울프였다!!

마녀와의 사랑
대대로 신비한 능력을 가진 여자가 태어나는 마녀 가문에서 자란 타라. 할머니는 위대한 마녀라고 불리고 엄마는 FBI의 수사에 협력할 정도. 하지만 타라에게는 그런 능력이 없어서 약혼자에게 결혼식 당일 버려진다는 사실도 내다보지 못했다. 그 뒤로 타라는 고향에 돌아가지 않고 여자다운 삶도 포기한 채 살아왔다. 그러나 지금 할머니가 죽은 뒤 오랜만에 고향에 돌아온 타라는 그곳에서 섹시하면서도 수수께끼 같은 남자 가빈을 만나 강렬하게 끌리기 시작한다. 하지만 할머니는 그에게 살해당한 것이라는 소문을 듣게 되고…?!

왕자님은 사양할래요
"""언젠가 날 맞이하러 올 백마 탄 왕자님."" 황태자 바크의 대관식에서 노래하기 위해 몽크로와 공국을 방문한 가수 사브리나는 어릴적 무척이나 좋아했던 동화를 떠올렸다. 그야 당연히 꿈 속의 이야기… 라고만 생각하고 있었는데, 사브리나의 눈 앞에 나타난 바크는 실로 꿈 속의 왕자님 그대로의 모습이었다!! ""그의 정열적인 눈빛, 로맨틱한 말솜씨, 동화 속 이야기가 현실이 된 것만 같은 달콤한… 달콤한 꿈을 꾸게 되어버릴 것 같아."" 그러나 어느날 사브리나는 바크를 암살할 계획을 꾸미는 거대한 음모에 휘말리고 마는데!!"
미야모토 카린작가의 다른 작품35개

사막에서 온 왕자
뉴욕에 사는 리네아의 앞에 갑자기 나타난 그 남자. 그는 정열적인 검은 눈동자를 가진 아랍계 미남형 남자였다. "내 이름은 타랄. 당신의 딸을 콜리에서 데리고 왔다." 그 말을 듣자마자 매우 기뻐하며 딸을 껴안는 리네아. 이혼한 전남편 마리크가 딸 야스민을 납치해, 리네아는 3년간 필사적으로 딸의 행방을 찾고 있었던 것이다. 아라비아어 이외에는 이해를 하지 못하는 야스민의 통역을 해 주는 타랄의 모습에 리네아는 호감을 느끼게 되지만, 사막의 남자와 두 번 다시 사랑을 하지 않겠다고 결심한 그녀는….

문버드키의 추억
10년 전, 글레나의 언니가 바다에서 죽었다. 죽음의 진상을 아는 것은 손목에 문버드 문신이 있는 남자들뿐. 그리고 10년 후, 성인이 된 글레나는 사진작가 바델의 조수로서 플로리다에 돌아온다. 글레나는 언니의 죽음의 진상을 밝히겠다는 결심을 하지만, 손목에 문버드 문신이 있는 남자는 세 명. 그러자 그 중 한 남자인 마크가 그녀에게 접근해 왔다. 과연 그가 언니를 죽게 만든 범인일까…? 하지만 글레나는 마크를 볼 때마다 두근거리는 마음을 감추지 못하는데…. 설마 내가 범인을 사랑하게 된 걸까…?

기억 속의 그림자를 찾아서
17살의 엠마는 돈이 많은 결혼상대를 원하는 가족의 기대를 등에 업고 사교 시즌인 런던으로 향한다. 어느 날 밤, 엠마에게 말을 거는 어떤 남자... 조각같은 얼굴에 웨이브 진 검은 머리, 파란 눈동자를 가진 그에게 엠마는 한눈에 반해버리고 마음을 연다. 12년 후 미망인이 된 엠마는 의붓딸의 혼담 때문에 그레이스톤 백작 가를 방문한다. 그러나 결혼상대인 백작의 형이 모습을 드러내지 않아 그를 기다리며 백작 가에 체류하던 중 우연히 보게 된 초상화에서 12년 전의 그 남자를 발견하게 되는데...!!

하렘의 순결한 장미
아버지가 정해 준 외교관에게 시집을 간 실리어. 신혼 생활도 하는 둥 마는 둥, 두 사람은 남편의 발령지인 아랍의 한 왕국으로 출발한다. 얄궂게도 도착하자마자 비적의 습격을 받아 남편은 저세상 사람이 되고 실리어에게도 위험이 닥치는 순간, 마법처럼 흑발의 눈빛이 날카로운 남자가 나타나 그녀를 구한다. 절체절명의 상황에서 나타난 남자는 아카디즈 왕국의 왕자, 라미즈. 목숨을 걸고 그녀를 지킨 아름다운 왕자는 실리어에게 느닷없이 하렘에서 지내라고 하는데…!

왕자님은 사양할래요
"""언젠가 날 맞이하러 올 백마 탄 왕자님."" 황태자 바크의 대관식에서 노래하기 위해 몽크로와 공국을 방문한 가수 사브리나는 어릴적 무척이나 좋아했던 동화를 떠올렸다. 그야 당연히 꿈 속의 이야기… 라고만 생각하고 있었는데, 사브리나의 눈 앞에 나타난 바크는 실로 꿈 속의 왕자님 그대로의 모습이었다!! ""그의 정열적인 눈빛, 로맨틱한 말솜씨, 동화 속 이야기가 현실이 된 것만 같은 달콤한… 달콤한 꿈을 꾸게 되어버릴 것 같아."" 그러나 어느날 사브리나는 바크를 암살할 계획을 꾸미는 거대한 음모에 휘말리고 마는데!!"

결혼할 수 없는 이유
사랑하는 맥스의 아이를 임신한 로라는 행복에 취해 있었다. 하지만 갑작스러운 비극이 그녀를 덮치는데! 언니도 맥스의 아이를 가졌다니, 언니는 맥스의 동생과 결혼했으면서 어떻게…. 너무나도 큰 충격에 로라는 배 속의 작은 생명을 유산하고…. 마음에 큰 상처를 입은 로라는 결국 홀로 멀리 런던으로 떠나버린다. 그렇게 5년이 지난 지금, 갑자기 로라 앞에 맥스가 나타났다. 맥스는 경찰에 체포된 동생 부부를 대신해 두 조카를 돌봐달라고 부탁하기 위해서!

왕자님의 유혹
그렇게 해서라도 조국을 구할 수 있다면 악마에게 이 몸을 바쳐도 좋아――재정난으로 고통받는 소국의 왕녀, 안토넬라는 호화 선상 파티에 참석했다가 귀에 익은 목소리를 듣고 뒤를 돌아보았다. "왕녀님이 창부 흉내라도 내는 건가?" 모욕적인 말을 던진 이는 크리스티아노, 오만한 지배자의 눈동자를 지닌 그는 적대국인 이웃 나라의 황태자였다. 예전 두 나라가 우호 관계에 있었던 시절, 안토넬라가 남몰래 마음에 두고 있던 남자. 크리스티아노는 지금도 잊을 수 없는 그 목소리로 당신의 나라를 구할 수 있는 건 자신뿐이라 단언했다. 그러니 안토넬라의 그 몸을 자신에게 바치라고!

왕비가 되지 않는 길
소국 알라쿨의 왕녀였지만 독재자인 아버지에게서 벗어나기 위해 어머니와 함께 미국으로 도망쳤던 라라는 12년의 세월이 흐른 지금까지 고국에 대해서도 거의 잊고 살고 있었다. 그런데 어느 날, 그녀 앞에 한때 정식 약혼자였던 아델이 나타난다. 갑작스러운 아델의 등장에 놀란 라라는 아랑곳없이 그는 차가운 눈빛과 명령하는 말투로 「당신과 나와 결혼해야 한다」고 선언한다. 어렸을 때 한 약혼 따위 이미 효력이 없어졌을 거라고 믿었던 라라에게는 너무나 믿기 힘든 일이었지만 상황은 생각지도 못한 방향으로 흘러가는데――?!

이름을 잃어버린 귀공자
아만다는 처음 보는 방의 침대에 잠들어 있었다. 다부지고 따뜻한 품에 안겨 자기도 모르게 키스한 순간 눈을 뜬 아만다는 놀라고 만다. 남편이라고 생각해 키스했던 상대가 처음 보는 알몸의 아름다운 남자였던 것이다. 아만다는 어떻게든 기억을 더듬어, 이 남자와 함께 탄 마차가 옆으로 쓰러지며 땅에 격돌한 것을 떠올린다. 그때, 자기를 품에 안고 다치지 않도록 지켜준 남자. 감사 인사를 전하며 이름을 묻자, 그 남자는 이름은커녕 모든 기억을 잃고 말았는데…?!

환상 속의 해변
이브 차일드는 호주의 인기 모델이다. 자신을 유명하게 만들어준 사진작가와 약혼도 했고 순탄하게만 보였던 인생은, 생각지 못한 약혼자의 배신으로 덧없이 무너지고 만다. ‘난 마치 그의 꼭두각시 같아….’ 이브는 슬픔을 가슴에 묻은 채 높은 파도에 휩쓸려 바닷속으로 가라앉고 만다. 하지만 탄탄한 두 팔로 파도에 휩쓸려 가는 그녀를 붙잡은 사람이 나타난다! “죽고 싶으면 다른 데 가서 죽어!” 그녀를 구해준 사람은 몹시 거칠고 야성적인 매력이 넘치는 남자였다. 외딴섬에서 그와 단둘이 보내게 된 환상 같은 하루하루가 이브의 마음에 극적인 변화를 가져다주는데!

어둠에서 시작되는 사랑
자신이 저지르지도 않은 죄로 갑자기 구속될 위기에 처한 조지. 무죄를 호소해도 믿어주지 않고 매력적이지만 거만한 시크릿 서비스의 감시하에서 생활하게 된다. 상대를 꼼짝 못하게 하는 차가운 눈빛, 불손한 공기마저 떠도는 장신, 어떤 행동도 놓치지 않겠다는 듯이 항상 쫓아다니는 그의 시선이 열기를 띠고 있는 것처럼 느끼는 것은, 정말로 나의 지나친 생각일까……. 보이지 않는 적에게 겁먹은 여주인공과 아름답고 늠름한 남주인공. 극한 상태에서 만난 두 사람의 사랑의 행방은?!

백작의 순진한 레이디
상류계급 출신 루시는 도박으로 몸을 망치고 실종된 아버지 때문에 극빈한 생활을 보내고 있었다. 런던의 뒷골목에서 바이올린을 연주하고 그날의 빵값을 버는 비참한 생활. 어느 날, 루시의 숙소에 키가 크고 잘생긴 신사가 나타난다. 그 신사――캠본 백작은 험악한 얼굴로 그녀의 아버지가 자신에게 막대한 빚을 지고 있다고 말했다. 그런데 루시는 거리에서 시비에 휘말려 부상을 입고 바이올린 연주를 할 수 없게 되어 버린다. 그러자 백작은 그녀에게 열렬한 키스와 함께 「내 애인이 되지 않겠어?」라고 말하는데――

우연의 신부
저 사람이 마크 킹... 여성의 적! 동생을 갖고 놀다 버린 남자, 마크를 찾아내 책임을 지게 하기 위해 대담한 행동에 나선 클레어. 그를 유혹해 동생이 있는 곳까지 데려가고 말겠어! 하지만 막상 마크를 눈앞에 두자 클레어는 그의 왕자 같은 외모와 품격에 마음을 사로잡히고 만다...! 너무나 뜨거운 눈동자... 정신 차려, 클레어! 이건 질 수 없는 게임이야...! 굳은 결심과는 반대로 그에게 빠져만 가는 마음을 막을 수 없는 클레어. 하지만, 마크도 "어떤 목적"을 갖고 그녀에게 접근했다는 사실을 클레어는 알 리가 없었다...!

행운의 매
미국 독립 운동의 기운이 높아지고 영국에서도 반란이 일어나고 있던 시기, 항구 마을 뉴포트에서 아자르 여관을 운영하는 미망인 케이티는 여관이 영국군의 숙소가 된다는 말을 듣고 딸 벨린다를 피신시켰다. 그런데 뜻밖에도 여관을 찾아온 영국 병사 중에는 9년 전에 난폭한 남자로부터 그녀를 구해줬고, 이후 하룻밤을 함께 보낸 앤소니 스파호크도 있었다. 그러나 그는 그녀를 기억조차 하지 못했고, 그 사실에 케이트는 슬프면서도 안도한다. 그녀에게는 반드시 감춰야 할 사실이, 외동딸 벨린다가 그 단 하룻밤으로 인해 생긴 앤소니의 아이라는 비밀이 있었기 때문이다―!!

사랑이라는 이름으로
“놔, 나는 당신의 도구가 되지 않을 거야!” 사막 나라 주다르의 왕녀 잘라는 마음속으로 눈물을 흘리며 사랑하는 모하브의 프러포즈를 거절했다. 한때 잘라는 사라야의 왕자인 그와 뜨거운 사랑을 빠졌다고 생각했지만, 그것은 모두 착각이었다. 그는 사라야 왕의 명령에 따라 정치적인 이유로 잘라를 유혹했던 것뿐이었던 것이다! 하지만 잘라는 주다르와 사라야의 전쟁을 막기 위해서 모하브와의 결혼을 강요받게 되는데―

벨벳의 유혹
인기 급상승 중인 여배우 레이시에게 협박장이 왔다. 「불여우」라고 빨간 글씨로 적은 메시지는 팬과의 행사 자리 뿐만 아니라 급기야 레이시의 침실에서까지 발견되면서 그녀는 24시간 경호를 받게 된다. 화려한 세계에서 살아가던 레이시는 직무에 지나치게 충실한 보디가드 알렉이 처음에는 못마땅했지만, 위기의 순간마다 도움을 받으면서 그 성실함과 듬직함에 끌리고 사랑에 빠져 버린다. 서로 사랑해도 살아가는 세계가 다른 두 사람은 언젠가 헤어져야 한다는 걸 알고 있었는데…. * 「[할리퀸] 블랙 벨벳」 스핀오프 작품.

불꽃 같은 키스를 다시 한번
만난 지 얼마 되지 않은 남자와 뜻밖의 뜨거운 밤을 보내고 만 로렌. 폭력적인 남편과 이혼하고 난 후, 뻣뻣하게만 군다는 소리를 듣던 내가 대체 왜.... 몇 시간 전, 로렌은 회사에서 진행하는 출판 기념 파티 준비를 하고 있었다. 그곳에 작가 부부와 함께 출판 에이전트인 마이클이 나타난다. 그의 행동에 매료된 그녀는 이건 일이라고 스스로를 다독이면서도 그의 매력을 거부하지 못하고 둘은 정열적인 밤을 보내고 만다. 다음 날, 그녀는 그가 오직 복수를 위해서 자신에게 접근했다는 걸 알게 되는데?!

용서해줘, 이 사랑을
부하 직원의 결혼식에 참석한 은행원 이산드는 슬픈 표정으로 신부를 바라보고 있었다. …8년 전, 결혼을 며칠 앞두고 사고를 당해 지금까지도 전신불수로 입원 중인 약혼자가 생각났기 때문이다. 그런 그녀의 앞에 밝고 사교적인 남자, 루퍼 자딘은 어두운 그림자가 드리워져 있던 그녀의 마음에 마치 한 줄기 빛처럼 다가온다. 약혼자가 있는 몸이니 마음이 흔들리면 안 된다고 생각한 이산드는 그에게서 도망치지만, 가는 곳마다 운명적으로 그와 마주치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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