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부 정보
장르
업로드 날짜
2015년 01월 05일
팬덤 지표
🌟 판타지 웹툰 중 상위 -
평균 이용자 수 - 명
전체 플랫폼 평점
-🏆명작의 제단
✔️이 작품은 명작👑입니까?
* 100명이 선택하면 '명작' 칭호가 활성화 됩니다.
'명작'의 태양을 라이징 해보세요.
이준작가의 다른 작품6개

너도 좋고 너도 좋고 너도 좋고
〈 왜 꼭 한 명만 사랑해야 해? 〉 전 세계 인구 73억 명 중 반이 남자인데 오직 단 한 사람을 사랑해야 한다는 것을 이해할 수 없는 퍼펙트 한 X년 반하다. 그리고 반하다가 사랑한 세 명의 매력적인 남자들이 펼쳐 나가는, 좌충우돌 본격 로맨틱 코미디.
류나
인간에서 피를 마시는 불사의 존재로 새롭게 다시 태어나는 신비의 종족 [류나] 그들은 류나만의 커뮤니티를 구축하고 전 세계에 점처럼 흩어져 정체를 숨긴 채 인간들과 함께 공존하고 있다. 현재. 대한민국 서울, 도심 속에 섞여 살아가고 있는 류나 중 한 명인 ‘신류호’ 그녀는 과거 ‘서이현’이라는 이름의 인간 여자로서 현재의 삶에 더 이상 아무 기대가 없다고 생각했던 그 순간 류나로 다시 태어나게 된다. 하지만 연예계의 신예 스타 ‘휘나’는 과거 인간이었던 ‘서이현’을 아직도 계속 찾아 헤매고 있는데… 소중한 사람이 불행해지는 세계는 과연 의미가 있을까? 그런 세계에서 나는 아무렇지도 않은 듯 불멸의 삶을 살아갈 수 있을까? 자신의 존망과 소중한 누군가의 운명을 손에 쥔 필사의 드라마가 지금, 시작된다.

시한부 황후의 나쁜 짓
정략결혼이었지만 첫사랑이었다. 황제여서가 아니라 당신이어서 사랑했다. 휠체어를 탄 몸으로 스텔라는 제국과 남편을 위해 헌신했다. 그러나 돌아온 것은 처절한 죽음. 여신은 사지가 마비되어 죽은 스텔라를 회귀시켰다. 이번 생에서도 소꿉친구를 선택하는 남편을 보며, 스텔라는 충동적으로 검투 노예를 거뒀다. 자신을 14살이라 믿는 기억상실남. 혹은 상처 입은 짐승. “내가 주인을 아프게 했나?” “너는 날 아프게 할 수 없다.” “어째서?” “책장이나 만년필이 주인을 아프게 할 수 없는 법이니까.” “아주 슬퍼 보여. 부모에게 버림받고 거리를 헤매는 아이처럼.” 그가 내 뺨을 만졌다. 나는 뻣뻣하게 굳은 채 아무 대꾸도 하지 못했다. 12살 이후로 남편이 아닌 남자가 내 몸에 손을 댄 것은 처음이었다. 스텔라가 그를 향해 손을 뻗었다. 우연이 운명이 되는 순간이었다. 그의 정체가 발각당하기 전까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