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만 같아요. 오늘부터 세키구치씨의 연인인 거 맞죠? 회사에서는 서로의 공과 사를 혼동하지 않으려 애쓰는 히키리와 세키구치. 그러나 회사에서 서로의 모습을 보면서 모른척하는 것이 너무나 괴로운데... 좀더 확실하게 위해서 변화를 선택한 히키리. 그러나 오히려 애써 참고 있는 세키구치의 본능을 건드리게 되는데... 이들의 사내 연애.. 과연 안녕할까요?
사장 비서로 일하게 되어 의욕이 넘치는 와카나. 하지만 사장님은 갑자기 와카나를 덮치고선 '비서 같은 건 필요 없다'고 하는데…. 그래도 어머니와 동생들을 위해서라도 여기서 포기할 순 없어! 일을 계속하기 위해선 사장님의 음란한 테스트를 견뎌야 한다. 손님 앞에서 희롱당하고, 속옷을 벗기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