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umb
작가은은
원작키에
0(0 명 참여)

“괜찮아. 괜찮을 거야.” 11월 8일, 삶의 끝을 위태롭게 붙잡고 있던 신우는 한의 따뜻한 말 한마디로 구원받는다. 그날 이후, 한은 적극적으로 신우에게 관심을 표현하고 둘은 급속도로 가까워진다. 그러나… “오래 갖고 논 장난감은 원래 질리는 거잖아.” 알 수 없는 이유로 둘은 멀어지고, 그렇게 13년이 흐른다. 두 사람은 사회인이 되어 우연히 재회하게 되지만, 어째서인지 한은 신우를 기억조차 하지 못하는데… “걔가 누군데?” 한은 서서히 신우와 있었던 일들을 기억해 내며, 자신의 모든 습관이 신우와 관련되어 있다는 점과 자신이 왜 그를 잊었는지 깨닫는다. “나도 오늘에야 알았는데, 내가 너 많이 좋아했던 것 같아.” 본격적으로 신우에게 애정을 표현하는 한. 그러나 경계심이 강한 신우는 쉽게 마음을 열어주지 않는다. 지나치게 비관적인 신우의 성격에 초조해하던 한은 예전에는 신경도 쓰지 않았던 신우의 과거에 대해 하나씩 알아 가는데… 우리의 시간은 다시 움직일 수 있을까.

완결 여부완결
에피소드9 화
연령 등급성인

세부 정보

장르

BL

연재 시작일

2024년 03월 18일

연재 기간

2개월

팬덤 지표

🌟 BL 웹툰 중 상위 61.45%

👥

평균 이용자 수 15

📝

전체 플랫폼 평점

9.8

📊 플랫폼 별 순위

16.23%
T009

🏆명작의 제단

✔️이 작품은 명작👑입니까?

* 100명이 선택하면 '명작' 칭호가 활성화 됩니다.

'명작'의 태양을 라이징 해보세요.

은은작가의 다른 작품2

thumnail

피를 바치겠습니다.

그림은은

피를 먹는 괴물 '박쥐' 오제. 그런 오제의 비밀을 알고 거래를 제안하는 서호. 처음엔 서호의 피만을 원했지만, 어느샌가 그 자체를 원하고 있는 자신을 발견하는 오제. 서호 또한 아름다운 오제에게 빠지게 되고... 두 사람의 아찔하고 위험한 거래. 그 끝은...?

thumnail

닮은 사람

작가은은
원작키에

“괜찮아. 괜찮을 거야.” 11월 8일, 삶의 끝을 위태롭게 붙잡고 있던 신우는 한의 따뜻한 말 한마디로 구원받는다. 그날 이후, 한은 적극적으로 신우에게 관심을 표현하고 둘은 급속도로 가까워진다. 그러나… “오래 갖고 논 장난감은 원래 질리는 거잖아.” 알 수 없는 이유로 둘은 멀어지고, 그렇게 13년이 흐른다. 두 사람은 사회인이 되어 우연히 재회하게 되지만, 어째서인지 한은 신우를 기억조차 하지 못하는데… “걔가 누군데?” 한은 서서히 신우와 있었던 일들을 기억해 내며, 자신의 모든 습관이 신우와 관련되어 있다는 점과 자신이 왜 그를 잊었는지 깨닫는다. “나도 오늘에야 알았는데, 내가 너 많이 좋아했던 것 같아.” 본격적으로 신우에게 애정을 표현하는 한. 그러나 경계심이 강한 신우는 쉽게 마음을 열어주지 않는다. 지나치게 비관적인 신우의 성격에 초조해하던 한은 예전에는 신경도 쓰지 않았던 신우의 과거에 대해 하나씩 알아 가는데… 우리의 시간은 다시 움직일 수 있을까.

이 작품에 관심있는 사람들이 보고 있는 작품

창은 방패를 뚫어

창은 방패를 뚫어

광야(狂夜) -전생편

광야(狂夜) -전생편

다시 안 볼 사이?

다시 안 볼 사이?

오늘, 우리 집 들렀다 갈래?

오늘, 우리 집 들렀다 갈래?

센티멘털♂섹시 클럽 나이트

센티멘털♂섹시 클럽 나이트

Wet Sand(웻샌드)

Wet Sand(웻샌드)

우렁이 어택!

우렁이 어택!

불순한 동거동락

불순한 동거동락

애프터글로우

애프터글로우

자두사탕러브

자두사탕러브

전체 리뷰0 개
스포일러 포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