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수성가한 온라인 게임업체 사장, 정지원. 그의 취향에 백 퍼센트 부합되는 여자를 찾았다. “이 비서, 애인대행 아르바이트 한번 해보겠습니까?” 남동생이 쓴 사채 때문에 전셋집마저 홀라당 날려버리고 임시비서직마저 불안한 분홍, 그녀에게 솔깃한 제안이 들어왔다. “제가 해 보겠습니다. 맡겨만 주십시오.” 그리고 이어진 예행연습. “나에 대해서 모르는 게 많잖아. 내 엉덩이에 점이 있다든지……. 아니면 내 거기가 어떻게 생겼는지 정도는 알아야 하지 않을까?” 일이라고 보기 힘든 아슬아슬한 업무가 시작된다! [본 콘텐츠는 15세이용가로 재편집한 콘텐츠입니다]
2016년 05월 25일
1주
🌟 로맨스 소설 중 상위 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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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타강사를 목표로 달려 온 국어 강사 이지안. 부득이한 사정으로 학원을 그만두게 된 그녀는 선배의 소개로 과외 수업을 맡게 되는데. 학생이 예사롭지가 않다. *** “선생님이 가르칠 학생이 바로 납니다.” “……뭐라고요?” 지안의 두 눈이 휘둥그레졌다. 이건 정말 예상 밖이었다. 누가 상상이나 했을까. 기업 대표님이 대학에 가기 위해 수능을 본다니. “왜요. 자신 없어요?” 남자는 세련된 헤어스타일에 고급스러운 슈트를 입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날 것의 냄새가 진하게 풍겼다. 아니, 왜 대표님이 수능을 보시는건데요. 과연 지안은 잘생긴 데다가 기마저 센 학생을 감당할 수 있을까?! 그런데…… 이 기시감은 뭐지? #기존쎄, #노빠구, #또라이, #카리스마남, #능력남, #직진남 #사제지간, #원나잇, #재회물, #능력녀, #뇌섹녀 cover illustrated by 사슴
고작 하룻밤 정도야. 오늘처럼 거지 같은 날. 세상을 발아래 둔 남자와 키스하는 것도 나쁘지 않겠지. 결혼을 약속한 남자는 바람을 피우고, 오늘 처음 본 남자는 잡아먹을 듯이 달려든다. 소독내 나는 의사에게 천하의 하태건이라니. 금 간 자존심을 회복시키는 데 이것만큼 효과적인 게 있을까. “집중 안 합니까.” 얼굴 위로 입술이 겹쳐졌다. 도발하고, 도발당하고. 그런데 하룻밤이 하룻밤으로 끝나지 않았다. “내가 연락하면 받아요. 피하지 말고.” “피하면 어떻게 되는데요.” “해 봐요. 어떻게 되나 나도 궁금하네.” ** 그가 맛보기처럼 보여 준 힘과 권력이 지나치게 달콤하긴 했다. 하지만 제 것이 될 리도 없을뿐더러, 애초에 사는 세상이 달랐다. “백이면 백 그렇게 장담하다가 내 바짓가랑이 잡고 매달리던데, 그쪽은 부디 그런 일 없길 바랍니다.” “네, 그럴 일 없어요.” “그래야죠. 만약 그쪽이 먼저 날 찾을 때는 안길 각오쯤은 하고 오는 편이 좋을 겁니다.” 결코 농담이 아니라는 듯 웃음기 하나 없는 음성은 가차 없었다. “몇 번을 말씀드릴까요. 그럴 일……!” “잘 새겨들어요. 나중에 가서 딴소리하지 말고.” 차갑게 일갈한 그는 여희를 수 초간 바라본 뒤 싸늘하게 돌아섰다. 달칵. 병실을 빠져나가는 완고한 뒷모습을 바라보던 여희는 비로소 남자와의 싸움 아닌 싸움이 끝났다는 사실에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다. “후.” 다시 볼일도 없을뿐더러 우연히 마주치게 되더라도 조용히 피해 갈 것이다. 전력을 다한 여희는 침대에 걸터앉아 문 쪽을 가만히 바라보았다. 뇌리에 잔상처럼 남은 하태건의 모습이 쉽게 잊힐지는 미지수였다.
“혹시, 제 뒷조사하셨나요?” 수아의 삶은 대체로 불행했고, 불행에 익숙해진 채 살아왔다. 아버지의 낡은 노트를 발견하기 전까지는. 언제 죽어도 아쉬울 게 없던 수아는 그 여자가 어디까지 추락할지 지켜보고 싶었다. 그렇게 6년. 이제 곧이었다. 그런데……. “기어 와서 빌어 봐.” 새파랗게 날 선 맹금류의 시선 앞에 수아는 숨 쉬는 것조차 잊고 말았다. 툭, 툭. 소파 팔걸이에 올려 둔 은색 담배 케이스를 두드리는 소리가 느릿하게 울렸다. 수아는 떨리는 손을 말아쥐었다. “그러면 내가 봐줄지 알아?” 권제혁이 매끄러운 입매를 씩 끌어올렸다. 먹이사슬의 최정점에 올라선 남자답게 오만했다. 정체를 들킨 이상 매달려야 한다. 게걸스럽게, 환장한 놈처럼 달려들던 그의 욕정에라도.
일타강사를 목표로 달려 온 국어 강사 이지안. 부득이한 사정으로 학원을 그만두게 된 그녀는 선배의 소개로 과외 수업을 맡게 되는데. 학생이 예사롭지가 않다. *** “선생님이 가르칠 학생이 바로 납니다.” “……뭐라고요?” 지안의 두 눈이 휘둥그레졌다. 이건 정말 예상 밖이었다. 누가 상상이나 했을까. 기업 대표님이 대학에 가기 위해 수능을 본다니. “왜요. 자신 없어요?” 남자는 세련된 헤어스타일에 고급스러운 슈트를 입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날 것의 냄새가 진하게 풍겼다. 아니, 왜 대표님이 수능을 보시는건데요. 과연 지안은 잘생긴 데다가 기마저 센 학생을 감당할 수 있을까?! 그런데…… 이 기시감은 뭐지? #기존쎄, #노빠구, #또라이, #카리스마남, #능력남, #직진남 #사제지간, #원나잇, #재회물, #능력녀, #뇌섹녀 cover illustrated by 사슴
5년간 사귄 첫사랑의 배신과 그가 남긴 트라우마에서 벗어나지 못한 이가현은 어느 날 루프탑 바에서 자칭 개새끼를 만난다. “이봐요. 내가 개새낀 줄 어떻게 알았습니까?” 서늘한 눈매와 우뚝 선 콧날, 각진 턱선, 굳게 다물린 입술. 오만함이 날 때부터 장착된 사람처럼 쉽게 범접할 수 없는 오라가 흐르는 남자. “자신을 어필할 줄 아는 사람이 사랑받는 법입니다, 잠자리에서도.” “잠자리에서 어필하는 건 어떻게 하는 거죠? ……혹시 가르쳐 줄 수 있나요?” 그날 밤, 호텔에서 두 사람만의 은밀한 수업이 시작되었다.
서주환, 재벌 3세에 자수성가한 사업가이자 범접할 수 없는 거만함이 몸에 밴 남자. 소연은 이 남자가 하룻밤을 원하든, 특허 기술을 원하든 상관없었다. 그녀가 원하는 것은 양부 이성철로부터의 안전한 탈출이었으니까. 그러기 위해선 오늘 밤, 무슨 일이 있어도 이 남자를 유혹해야만 한다. “저 정도면, 하룻밤 상대로 나쁘진 않을 거예요.” “하룻밤이라…….” 소연은 미리 준비한 호텔 룸 카드를 꺼내 보였다. 순간 남자의 입가에 싸늘한 미소가 떠올랐다. 낮게 가라앉은 남자의 목소리가 귓가에 벼락처럼 박혀 들었다. 서주환의 시선이 노골적으로 6인용 테이블을 가리키고 있었다. “이소연 씨, 도발도 사람 봐 가면서 해야지.”
5년간 사귄 첫사랑의 배신과 그가 남긴 트라우마에서 벗어나지 못한 이가현은 어느 날 루프탑 바에서 자칭 개새끼를 만난다. “이봐요. 내가 개새낀 줄 어떻게 알았습니까?” 서늘한 눈매와 우뚝 선 콧날, 각진 턱선, 굳게 다물린 입술. 오만함이 날 때부터 장착된 사람처럼 쉽게 범접할 수 없는 오라가 흐르는 남자. “자신을 어필할 줄 아는 사람이 사랑받는 법입니다, 잠자리에서도.” “잠자리에서 어필하는 건 어떻게 하는 거죠? ……혹시 가르쳐 줄 수 있나요?” 그날 밤, 호텔에서 두 사람만의 은밀한 수업이 시작되었다. #현대물, #비밀수업, #나쁜남자, #집착남, #소유욕, #커리어우먼, #상처녀
신성그룹 회장의 손자이자 유일한 후계자인 여도혁. 그가 유산을 상속받기 위해서는 부도 직전인 유니온 테크사를 정상궤도에 올려야 한다. 주어진 시간은 2년. 마지못해 수락한 도혁은 신분을 숨긴 채 입사하는데……. *** 똑. 똑. 절도 있는 노크 소리가 두 번 울렸다. “네, 들어오세요.” 문이 열리고 남자가 들어왔다. 순간 서로의 시선이 얽혀 들었다. 새카만 눈동자는 깊이를 알 수 없을 만큼 짙었고 날카로운 턱 선은 거만하게 살짝 들려 있었다. “안녕하십니까. 면접을 보러 온 여도혁입니다.” 그제야 시영은 희미했던 이력서 사진의 형상이 남자의 얼굴과 똑 닮았음을 깨달았다. “어서 와요. 사장 황시영입니다.” 흔들리지 않는 굳건함과 듬직함. 시영은 그를 향해 구김 없이 웃었다. 가장 보이고 싶지 않은 자신의 치부와도 같은 꼴을 보였는데도 웃을 수 있었다. 이 남자라면 어떤 모습을 보이더라도 괜찮을 것 같았다. 비서로 두기에는 아까울 만큼 잘 난 남자와 미친 존재감 상사의 아슬아슬 직장 로맨스!
“날 당신 여자로 만들어 줘요.” “흠집 난 물건은 취급 안 합니다.” 오만하고 거칠 것 없는, K 자동차사의 부사장 기태혁. 맞선 본 여자의 절친한 친구가 유혹해 오지만 매몰차게 거절한다. 그리고 2년 뒤, 발칙하게도 다시 기태혁 앞에 나타난 이지우. 경고를 무시하며 무례하게도 그의 눈에 띄며 기어오르는데. “누가 먼저 이 관계를 원했는지 잊었나 본데, 이지우 씨, 어떤 의도가 있어서 날 만나는 거 아닙니까. 감당 못 할 거면 애초에 일을 이렇게 벌이지 말았어야죠.” “……!” “나 감당할 수 있으면 그때 다시 말해. 네 남자 되어 줄 테니까.”
[본 콘텐츠는 을 15세이용가로 재편집한 작품입니다.] 거대규모의 자금을 융통할 수 있는 세계적인 갑부이자, 할리우드 스타 못지 않은 매력을 가진 남자, 스티븐 E. 해밀턴. 그런 그가 새까만 머리를 한 동양 여자, 수연에게 은밀한 제안을 해온다. “휴먼 사의 2배. 뭐 특별 보너스도 가끔 줄 수 있어.” 회계사 수입으로도 감당할 수 없는, 가족이라는 늪에 빠져있던 수연. 그녀는 은밀하고도 위험한 유희의 공범자가 되기로 한다. 그런데 이 남자……. 사랑이란다. 누군가를 담을 가슴 따위는 남아 있지 않다던 그가, 사랑이란다. “이러면 계약 위반이잖아요. 왜 그러는 거야, 도대체.” 거친 숨결로 온몸을 더듬으며 퍼붓던 키스, 함께 절정을 향해 움직이던 몸짓, 심장의 두근거림, 깊은 환희……. “아무래도 안 되겠다, 차수연! 지금부터 너, 내 거다!”
“내가 희연 씨한테 청혼하면 받아들이겠습니까.” 억지로 대승 그룹 차남과 정략결혼을 하게 된 희연. 그녀 앞에 약혼자의 형, 서태환이 찾아왔다. “이왕 집안끼리 연결될 거면 나와 결혼하도록 하죠. 이용만 당하고 버려지는 패가 되는 것보다 낫지 않습니까.” 이 남자를 믿어도 될지 의문이 남긴 했지만, 희연은 제 마음이 시키는 대로 해 보고 싶었다. 적당히 이용하고 이용당하는 관계. 이미 주사위는 던져졌다. 손을 잡은 두 사람은 과연 각자 원하는 것을 얻을 수 있을까? #복수물, #쌍방구원물, #정략결혼, #둘이 연애하는 거 둘만 모름, #감김물, #냉혈남, #상처/트라우마남, #직진남, #존댓말남, #다정남, #유혹남, #소유욕/집착, #외유내강녀, #상처/트라우마녀, #힐링물 cover illustrated by 무트
[단독 선공개] 우중충한 장례식장에서 단연 시선을 잡아챌 만큼 압도적인 남자의 외모, 호기심이 동했다. 그뿐이었다. 구.해.줄.까? 그런데 남자의 입 모양이 분명 그렇게 말하고 있었다. 아버지를 잡아먹었다고 욕받이가 되고 있는 이 웃기지도 않는 상황에 끼어들겠다고? “우선 VIP 병동 주치의 맡아 줬으면 해. 그리고 내 여자가 되어 줘야겠어.” 심지어 갑 중의 갑인 권시혁이 제안을 해 온다. 아니, 도발인가? 남자가 가진 권력과 재력. 그리고 무엇보다 잘난 외모. 다시 태어난다고 해도 만날 수나 있을까 싶을 만큼 완벽한 조건의 남자임이 분명했다. 하지만, 확인해야 했다. “계약은 한번 자 본 뒤에 하는 거로 하죠.” #계략남#넌내여자#본능적인몸정#만만치않은여주#코피터지는 표지 일러스트_힝둥
누구도 범접할 수 없는 위엄과 날카로움을 가진 태양그룹 오너 박태신. 그가 자신의 약혼녀로 한 여자를 지목한다. 벗어날 수 없는 소문의 중심에 서 있는 미성그룹 둘째딸 금유리를. “이 바닥에 어떤 소문이 도는지 그쯤은 다 알아. 요조숙녀처럼 속일 생각은 그만둬.” “무, 무슨…….” “걸레에다 약까지 했다지? 구제해주는 것만으로도 감사해야지. 주제를 모르다니.” “……!” “아무한테나 벌리는 다리, 내게도 솜씨 자랑해보지 않겠어?” 사랑임을 깨닫지 못하는 태신이 혼란스러워하는 사이, 유리는 그의 시야 한 켠에 들어와 자리를 넓혀가기 시작한다. 그리고는 끝내 자취를 감춰버리는데……. “감히 나를 떠나다니!” 태신의 핏기가 가신 창백한 얼굴이 괴로움으로 잔뜩 일그러졌다. “난 후회 안 해. 절대로. 후회 안 한다고.” 소문의 중심에 감춰진 진실을 알게 된 박태신. 그의 잔혹한 후회가 시작된다.
인기 가수였던 언니의 갑작스러운 자살. 그리고 그 죽음의 뒤에 서 있는 그 남자. 서태한. 소영은 하나뿐인 언니의 복수를 위해 그에게 접근한다. ‘그래, 끝내주게 연기해 줄게. 기다려, 서태한.’ 그러나 그 뒤에 감춰진 진실은 소영을 막다른 곳으로 몰고 가는데……. -그런 말도 할 줄 알고. 제법입니다. 쓸데없이 감이 좋은 남자는 가식적인 목소리를 귀신같이 알아챘다. “안 속으시네요.” -연기는 카메라 앞에서만 해요. 소영은 입매를 비틀었다. 이미 그를 만난 순간부터 보이지 않는 카메라는 쉴 새 없이 돌고 있었다.
“야, 차이서. 지금 병원에 소문이 어떻다는 거 몰라서 그래?” 누군가 짙은 악의를 가지고 퍼트린 소문. 어떻게든 진실을 밝히기 위해 악착같이 버티고 있던 이서 앞에 강무혁이라는 변수가 나타났다. “내가 아무리 개새끼라도 사촌 동생 여자랑 붙어먹는 짓은 좀 그런데.” 날 때부터 오만함을 두르고 태어난 것 같은 남자. 어디서부터 어디까지가 진심인지 알 수 없는 남자가. “기회를 주면 증명할 자신은 있고?” “네. 증명해 보일게요.” 이대로 순순히 브랜치로 쫓겨날 수 없었다. 이서의 총명한 눈동자에 힘이 들어갔다. 여전히 속을 알 수 없는 남자의 검은 동공이 이서를 찔러왔다. 이서는 무혁과 함께 소문의 진실을 파헤칠 수 있을까? * “뻔뻔하고 재수 없는 년, 꿈에서 볼까 무서운 년.” 무혁이 들은 차이서에 대한 평가였다. 여자가 떨구고 있던 고개를 들어 올렸다. 그 순간 무혁의 눈동자가 멈칫했다. 닳고 닳은 눈빛을 예상했는데 뜻밖에도 길고 풍성한 속눈썹에 가려진 눈동자는 맑고 깨끗했다. 지루하기만 한 일상에 난데없이 던져진 여자. 여러모로 재미있을 것 같았다. “나랑, 이런 짓 할 수 있겠어?” #메디컬, #소유욕/독점욕/질투, #권선징악, #오만남, #천재, #사이다남, #외유내강녀, #상처녀, #능력녀 cover illustratied by still
서주환, 재벌 3세에 자수성가한 사업가이자 범접할 수 없는 거만함이 몸에 밴 남자. 소연은 이 남자가 하룻밤을 원하든, 특허 기술을 원하든 상관없었다. 그녀가 원하는 것은 양부 이성철로부터의 안전한 탈출이었으니까. 그러기 위해선 오늘 밤, 무슨 일이 있어도 이 남자를 유혹해야만 한다. “저 정도면, 하룻밤 상대로 나쁘진 않을 거예요.” “하룻밤이라…….” 소연은 미리 준비한 호텔 룸 카드를 꺼내 보였다. 순간 남자의 입가에 싸늘한 미소가 떠올랐다. 낮게 가라앉은 남자의 목소리가 귓가에 벼락처럼 박혀 들었다. 서주환의 시선이 노골적으로 6인용 테이블을 가리키고 있었다. “이소연 씨, 도발도 사람 봐 가면서 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