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만 독자를 감동시킨 《성균관 유생들의 나날》 정은궐 작가의 애절한 역사 로맨스! 드라마 ‘해를 품은 달’의 원작 소설! 《성균관 유생들의 나날》, 《규장각 각신들의 나날》의 작가 정은궐의 역사 로맨스 소설 《해를 품은 달》은 조선의 젊은 왕, 이훤과 액받이 무녀 ‘월’의 신비롭고 몽환적인 사랑 이야기를 그렸다. 작가 특유의 매력적인 캐릭터와 흡인력 있는 스토리가 돋보이는 소설 《해를 품은 달》은 마치 안개가 가득한 밤, 함께 있지만 서로에게 다가갈 수 없는 두 남녀의 심리를 섬세하게 묘사한다. 또한, 세상 모든 것을 가진 왕이지만 왕이기 때문에 사랑을 잃은 남자가 사랑과 권력을 되찾기 위해 가혹한 운명에 맞서는 이야기를 통해 독자들의 감수성을 자극하며 순식간에 책 속으로 끌어들인다. 2012년 인기 배우인 김수현, 한가인 주연의 드라마 ‘해를 품은 달’로 제작되어 국내뿐만이 아니라 전 세계를 열광하게 만들었으며, 현재까지 많은 독자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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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명한 군주와 바른 관리가 있어야 나라가 바로 선다! 우리가 미처 알지 못 했던 정조의 참모습과 규장각에 관한 모든 것 무엇보다 한층 두터워진 우정을 자랑하는 ‘잘금 4인방’의 귀환! ◎주요 인물 소개 대물 김윤희 남장 여자로 살기보다 조선시대 바른 공무원으로 살기가 더 힘들다. 그중 이선준의 아내가 되는 일이 가장 어려울 줄이야! 가랑 이선준 사랑하는 그녀를 받아들이지 않겠다는 완강한 부친과 자꾸만 그를 형님으로만 대하려는 윤희 사이에서 고민이 깊지만 그 와중에도 완벽한 관리의 모습을 만천하에 떨친다. 걸오 문재신 윤희가 아니면 누구라도 상관없다며 자포자기해 장가를 가 버리더니, 『홍길동전』에 버금가는 통쾌한 암행기의 멋진 주인공이 된다. 여림 구용하 역사상 이처럼 화려한 암행어사는 없었다. 암행을 보냈더니 들르는 곳은 색향이요, 만나는 사람은 다 기생이라. 심지어 심복조차 작은 주인어른 정말 암행어사 맞느냐고 미심쩍은 눈길을 보낸다.
현명한 군주와 바른 관리가 있어야 나라가 바로 선다! 우리가 미처 알지 못 했던 정조의 참모습과 규장각에 관한 모든 것 무엇보다 한층 두터워진 우정을 자랑하는 ‘잘금 4인방’의 귀환! ◎주요 인물 소개 대물 김윤희 남장 여자로 살기보다 조선시대 바른 공무원으로 살기가 더 힘들다. 그중 이선준의 아내가 되는 일이 가장 어려울 줄이야! 가랑 이선준 사랑하는 그녀를 받아들이지 않겠다는 완강한 부친과 자꾸만 그를 형님으로만 대하려는 윤희 사이에서 고민이 깊지만 그 와중에도 완벽한 관리의 모습을 만천하에 떨친다. 걸오 문재신 윤희가 아니면 누구라도 상관없다며 자포자기해 장가를 가 버리더니, 『홍길동전』에 버금가는 통쾌한 암행기의 멋진 주인공이 된다. 여림 구용하 역사상 이처럼 화려한 암행어사는 없었다. 암행을 보냈더니 들르는 곳은 색향이요, 만나는 사람은 다 기생이라. 심지어 심복조차 작은 주인어른 정말 암행어사 맞느냐고 미심쩍은 눈길을 보낸다.
드라마 ‘홍천기’ 원작! 하늘의 무늬를 읽고 해독할 수 있지만 앞을 보지 못하는 남자 하람 그의 눈이 되고자 당당히 경복궁에 입성한 백유화단의 여화공 홍천기 그들의 운명에 번져 가는 애틋하고 몽환적인 먹선! 《홍천기》는 주인공의 이름이자 ‘붉은 하늘의 기밀(紅天機)’이라는 뜻을 담고 있다. 조선 초, 백유화단의 천방지축 열정의 여화공 홍천기(洪天起)는 동짓날 밤, 하늘에서 떨어진 남자를 줍게 된다. 이 세상 사람이 아닌 듯 고운 외모에 기분 좋은 향내가 나는 남자를 보며 어머니의 말을 떠올린다. 그녀의 어머니는 시집 못 간 딸에게 배필 하나만 내려 달라고 기도를 드렸다고 했다. 홍천기는 그가 하늘이 내려 준 자신의 남자라 믿는다. 어린 시절 기우제를 지내다 알 수 없는 사고에 휘말려 맹인이 된 남자 하람. 온통 붉은색밖에 보이지 않는 그는 홍천기를 만난 후 자신의 눈을 둘러싼 비밀을 알게 되는데……. 역사 로맨스소설의 전설 정은궐의 귀환!
어느 날 불현듯 아름다운 나비 떼와 나타난 그보다 더 눈부신 한 남자! 위태롭지만 아름다운 운명. 불멸과 필멸의 어긋난 만남. 죽음보다 시리고 사랑보다 빛나는 인간과 저승사자의 인연. “언제나 이렇게 불쑥불쑥 나타나다가 갑자기 안 오기 시작하면, 난 기다리게 될 거야. 계속, 계속, 하염없이. 늙어서 죽어 가는 순간까지도.” “기다리지 마, 나영원. 너의 기다림은 나의 죄가 돼.” “기다리지 말라고 해도, 기다리라고 해도, 내 마음대로 되는 게 아니야. 그냥 그렇게 되는 거야.” 삶과 죽음, 영원의 사랑을 경이로운 상상력으로 감싸 안는 새로운 신화가 될 이야기! 기억을 하지 못해도 너에 대한 나의 감정은 살아 숨 쉰다 죽음이 없는 이곳에서 영원히.
정은궐 작가의 화제의 베스트셀러 남장 유생 김윤희의 아슬아슬한 성균관 생활이 시작된다! 금녀의 구역인 성균관에서 펼쳐지는 ‘잘금 4인방’의 좌충우돌 성장기! 《성균관 유생들의 나날》은 어쩔 수 없이 남장을 한 채 금녀의 구역인 성균관에서 생활하게 된 주인공 김윤희가 이선준, 문재신, 구용하를 만나면서 펼쳐지는 좌충우돌 파란만장한 이야기를 그린 소설이다. 《성균관 유생들의 나날》은 마치 과거로 돌아간 것처럼 눈앞에서 펼쳐지는 생생한 시대상과 매력적인 인물들, 흡인력 있는 스토리로 독자들을 순식간에 사로잡는다. 2010년 인기 배우인 박민영, 박유천, 송중기, 유아인 주연의 드라마 ‘성균관 스캔들’로 제작되어 폭발적인 인기를 끌었으며, 소설도 국내는 물론 일본, 중국, 대만, 베트남 등 4개국에 동시 번역 출판되며 전 세계적으로 사랑을 받고 있다.
현명한 군주와 바른 관리가 있어야 나라가 바로 선다! 우리가 미처 알지 못 했던 정조의 참모습과 규장각에 관한 모든 것 무엇보다 한층 두터워진 우정을 자랑하는 ‘잘금 4인방’의 귀환! ◎주요 인물 소개 대물 김윤희 남장 여자로 살기보다 조선시대 바른 공무원으로 살기가 더 힘들다. 그중 이선준의 아내가 되는 일이 가장 어려울 줄이야! 가랑 이선준 사랑하는 그녀를 받아들이지 않겠다는 완강한 부친과 자꾸만 그를 형님으로만 대하려는 윤희 사이에서 고민이 깊지만 그 와중에도 완벽한 관리의 모습을 만천하에 떨친다. 걸오 문재신 윤희가 아니면 누구라도 상관없다며 자포자기해 장가를 가 버리더니, 『홍길동전』에 버금가는 통쾌한 암행기의 멋진 주인공이 된다. 여림 구용하 역사상 이처럼 화려한 암행어사는 없었다. 암행을 보냈더니 들르는 곳은 색향이요, 만나는 사람은 다 기생이라. 심지어 심복조차 작은 주인어른 정말 암행어사 맞느냐고 미심쩍은 눈길을 보낸다.
금녀의 반궁, 성균관에 입성한 남장 유생 김 낭자의 파란만장한 나날들 병약한 남동생 대신 남장하고 과거를 보게 된 김윤희. 여자로서의 삶을 포기한 그녀 앞에 조선 최고의 신랑감으로 칭송이 자자한 이선준이 등장한다. 과거장에서 만나 첫눈에 반한 선준과 정체 모를 우정까지 나누게 된 윤희. 나란히 왕의 눈에 들어 금녀의 성균관에 들어가는 걸로 모자라 선준과 한방까지 쓰게 생겼다. 여자임이 발각되는 날에는 자신의 죽음은 물론 멸문지화를 면할 수 없는데……. 남장 도령 ‘대물’, 최고의 신랑감 ‘가랑’, 길들여지지 않는 야생마 ‘걸오’, 주색잡기의 대가 ‘여림’ 이들 ‘잘금 4인방’이 펼치는 아슬아슬 좌충우돌 성균관 생활! 현명한 군주와 바른 관리가 있어야 나라가 바로 선다! 우리가 미처 알지 못 했던 정조의 참모습과 규장각에 관한 모든 것 무엇보다 한층 두터워진 우정을 자랑하는 ‘잘금 4인방’의 귀환! 왕의 지나친 총애 덕분에 사이좋게 규장각으로 발령 난 잘금 4인방. 동생 윤식과 바꿔치기를 하려면 외관직 발령만이 살길이었던 윤희는 앞이 깜깜하다. 윤희, 윤식 남매의 사기 행각은 이제 그들만의 문제를 벗어나, 발각되는 날엔 윤희의 가문은 물론 선준의 인생, 위세 높은 좌의정 대감 댁이 쑥대밭이 될 상황이다. 수염도 안 나는 주제에 규장각에 출근하는 것만도 몸이 떨릴 일인데, 윤희의 정체를 안 좌의정 대감의 진노는 윤희의 앞날에 짙은 먹구름을 드리운다. 급기야 선준과 윤희의 혼사마저 중단되는데……. ‘공부가 가장 쉬웠던’ 성균관은 아무것도 아니었다. 피똥 싸는 건 예사고, 없던 다한증까지 생긴다는 무시무시한 규장각 나날이 잘금 4인방을 기다린다!
남장 도령 ‘대물’, 최고의 신랑감 ‘가랑’, 길들여지지 않는 야생마 ‘걸오’, 주색잡기의 대가 ‘여림’ 이들 ‘잘금 4인방’이 펼치는 아슬아슬 좌충우돌 성균관 생활! ◎주요 인물 소개 대물 김윤희 병약한 남동생 대신 남장하고 과거를 보게 된 처녀 가장. 급제 후 지방 한직으로 부임해 건강을 되찾은 남동생과 자리를 바꿀 계획이었지만, 성적이 너무 좋았던 나머지 왕의 눈에 들어 억지로 성균관에 끌려 들어간다. 그렇게 여자로서의 삶을 포기한 윤희는 과거장에서 만나 첫눈에 반한 선준과 정체 모를 우정을 나누고, 심지어 그와 한방까지 쓰게 생겼다. 곱상한 외모와는 딴판인 강단 있는 성격 덕분에 본의 아니게 각종 사고들을 치며 ‘대물 도령’이라 불린다. 가랑 이선준 노론의 거두 좌의정 대감 댁의 자랑. 집안이면 집안, 외모면 외모, 인품이면 인품, 학식이면 학식, 어느 것 하나 빠지지 않는, 한마디로 조선 최고의 신랑감. 이렇게 완벽한 그가, 사랑스럽기 그지없는 베스트 프렌드 대물 도령 때문에 난생 처음 머리 싸매고 고민이라는 것을 하게 된다. 그것도 자신이 남색일지도 모른다는 믿을 수 없는 문제로. 걸오 문재신 소론의 실세 사헌부 대사헌 댁의 골칫덩이. 대체 무슨 짓을 하고 돌아다니는 건지 아무도 알 수 없는 거친 바람 같은 사내. 외로워도 화를 내고 슬퍼도 화를 낸다. 좋아도 화를 내고 부끄러워도 화를 낸다. 심지어 대물 도령이 너무 사랑스러워서 어찌할 바를 모를 때에도 버럭 화를 내고 만다. 그래서 별호도 ‘미친 말’ 걸오. 여림 구용하 무당무파의 합리주의자. 어떤 순간에도 아름답지 않은 옷을 몸에 걸칠 수 없다는 탐미쾌락주의자이기도 하다. 심심하면 가엾은 대물 도령을 붙잡고 여잔지 남잔지 확인해 보자며 덤벼든다. 항상 농지거리 아니면 음담패설을 입에 달고 사는 유쾌한 사람이지만 종종 뛰어난 통찰력으로 주변을 놀라게 한다.
하늘이 정한 운명이나 만나선 안 될 인연, 조선의 태양 훤과 신비로운 무녀 월의 애절한 사랑! ◎주요 등장인물 이훤 조선의 젊은 태양. 달과 비가 함께하는 밤, 온양행궁에서 돌아오던 중 신비로운 무녀를 만난다. 왕과 무녀는 이루어질 수 없는 관계. 그러나 그는 그녀에게 이름을 지어 주고 그 밤을 시작으로 인연을 이어 가고자 한다. 월 이름조차 가질 수 없는 액받이 무녀. 훤을 만나고 월이 된다. 왕의 침전에서 그를 위해 액운을 받아 내는 그녀의 눈동자에는 한없는 슬픔이 서려 있다. 실타래처럼 엉켜 버린 운명, 비밀스러운 과거를 숨기고 있다. 김제운 왕의 호위 무사. 서자 출신이지만 큰 키에 수려한 용모, 영험한 검이 인간의 몸을 빌려 환생한 것 같은 움직임으로 운검이 된다. 월에게 연모의 정을 느낀다. 해와 달의 곁을 떠돌며 그들을 지키는 한 점의 구름. 허염 세자의 스승으로 발탁된 천재 소년. 아름다운 외모에 선비의 풍모까지 갖춘 그는 열일곱 살에 장원급제한 인재 중의 인재다. 장차 왕이 될 세자에게 큰 도움이 될 인물이었으나 세자빈의 자리까지 오른 여동생이 원인 모를 병으로 죽은 후 인생이 바뀌어 버린다. 민화공주 훤의 여동생, 철부지 공주. 우연히 마주친 허염에게 마음을 빼앗긴 후 체면까지 구겨 가며 그를 훔쳐보기 바쁘다. 하지만 아바마마는 그가 의빈이 되어선 안 된다며 염과의 혼인을 허락하지 않는다. 그러나 민화는 염을 포기할 마음이 없다. 어떤 대가를 치르더라도 그를 차지하겠다 결심한다. 양명군 훤의 이복형. 세자에게 위협이 될 인물로 비춰질까 한량 노릇으로 시간을 보내지만 누구보다 명석한 두뇌와 뛰어난 판단력을 가진 왕자. 그가 원한 것은 조선의 태양이 아닌 한 여인의 태양이 되는 것.
병약한 남동생 대신 남장하고 과거를 보게 된 김윤희. 여자로서의 삶을 포기한 그녀 앞에 조선 최고의 신랑감으로 칭송이 자자한 이선준이 등장한다. 과거장에서 만나 첫눈에 반한 선준과 정체 모를 우정까지 나누게 된 윤희. 나란히 왕의 눈에 들어 금녀의 성균관에 들어가는 걸로 모자라 선준과 한방까지 쓰게 생겼다. 여자임이 발각되는 날에는 자신의 죽음은 물론 멸문지화를 면할 수 없는데……. 남장 도령 ‘대물’, 최고의 신랑감 ‘가랑’, 길들여지지 않는 야생마 ‘걸오’, 주색잡기의 대가 ‘여림’ 이들 ‘잘금 4인방’이 펼치는 아슬아슬 좌충우돌 성균관, 규장각 생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