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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라서
양희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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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처를 잊기 위해 시간을 멈춰 버린 여자. 운명처럼 재회한 그녀를 놓치고 싶지 않은 남자. 따스한 봄바람처럼 스며드는 양희윤 작가의 달콤한 로맨스. 차씨 사 남매, 그 두 번째 이야기!** 난 봄에 시작하는 사랑이 꿈이었어요. 그해의 사계절을 함께할 수 있을 테니까. 난 그게 당신이었으면 좋겠어요. “차유준 씨, 나 이제 환자 아니에요.” 어두운 과거에 갇혀 세상 밖으로 나오길 거부하는 유리. 단절된 기억의 상처를 지닌 그녀에게 적극적으로 다가오는 유준의 관심은 부담스럽기만 하다. “이런 건 보통 여자로 대한다고 하죠.” 빼어난 외모와 출중한 능력만큼 뻔뻔한 달변가 유준. 꿈에서도 잊지 못한 그녀와의 재회를 운명이라 믿는다. 그러니까 이건 진심이다. 당신에겐 안타깝게도. “나한테…… 왜 이래요?” 애초에 이곳까지 오게 된 이유. 내내 머릿속에 떠올랐던 사람. 그게, 당신이었다. “봄이잖아요.” 봄. 그래, 봄이니까.
완결 여부완결
에피소드41
연령 등급15세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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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상실
#도도녀
#무심녀
#달달물
#재회물
#다정남
#능력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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