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umb
떠난 악녀를 찾지 마세요
단리한
0(0 명 참여)
생명력을 깎아 사람을 치유하는 세이시아는 학대받던 가문을 탈출해 치료소를 차린다. 그런데 치료소에 찾아온 손님이 수상하다. “그게 얼마나 귀한 능력인지도 모르고. 어리석은 사람들 때문에 힘들었겠어요, 샤.” ‘문란한 영애’로 악질적인 소문에 시달리던 세이시아는 그가 귀족인 것 같아 멀리하려 하는데. *** “영애께서…….” 카르티아 대공이 살풋 미소 지으며 그녀의 쇄골 위에 손끝을 얹었다. 손끝이 그녀의 팔을 타고 미끄러져 내려, 그녀의 손등 위에 멎었다. 대공은 그녀의 손을 들어 올려 짧게 입맞춤했다. “다른 사람 앞에서 하는 걸 즐기시는 건 알지만, 영애.” 그리고 유혹적으로 속삭였다. “한 번만, 시시하게 놀아주세요.” 이곳에서, 나랑. 응? 제국에서 가장 다정하다는 남자, 제국 제일의 신랑감이라는 그가 자꾸 접근해 온다. “어떤 방법으로든 내 옆을 벗어날 수 없을 겁니다.” “절대, 못 보내줘요.” 지독히도 유혹적인 모습으로. ……당신 순수 다정남 아니었어? #할리퀸st #섹슈얼후추후추 #독자적세계관 #치유능력여주 #치유력 쓸 때마다 수명 깎임 #순수다정남 #인 줄 알았는데 계략유혹남주 #내 여자에게만 따뜻한 남주 #독 쓰는 가문 남주 #여주 수명 깎이는 꼴 못 보는 남주 #쓰레기 가족은 쓰레기통에 표지 일러스트 : SUKJA
완결 여부완결
에피소드192
연령 등급전체이용가

관련 해시태그

#로맨스판타지
#능글남
#다정남
#소유욕/독점욕
#능력남
#계략남
#능력녀
#외유내강
#순진녀
#치유물

해당 작품 보러가기

N002
N001
N003
이 작품에 관심있는 사람들이 많이 보고 있는 작품
황후로 사는 꿈을 꾸었습니다
황후로 사는 꿈을 꾸었습니다
파혼한 남주와 하룻밤을 보냈다
파혼한 남주와 하룻밤을 보냈다
조무래기 공작가의 깡패 아기님
조무래기 공작가의 깡패 아기님
울어도 소용없어
울어도 소용없어
망겜의 유일한 용사가 되었습니다
망겜의 유일한 용사가 되었습니다
남주의 현대 적응을 돕고 있습니다만
남주의 현대 적응을 돕고 있습니다만
트라베스티-가짜 황자가 되었다
트라베스티-가짜 황자가 되었다
옆집 고양이님의 애착집사가 되었습니다
옆집 고양이님의 애착집사가 되었습니다
계약 결혼일 뿐이었다
계약 결혼일 뿐이었다
완벽한 신붓감
완벽한 신붓감
전체 리뷰0 개
스포일러 포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