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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선공개] 예쁜데 멋지고 실력까지 다 갖춘 걸크러시 경호원 송해나. 불미스러운 일로 인해 더 이상 남자는 경호하지 않기로 한 그녀의 앞에, 대한민국에서 가장 핫한 배우 강이준이 나타난다. “해나 씨. 내 경호원이 되어 주세요. 저는 꼭 해나 씨가 필요합니다.” 사생 문제로 골머리를 앓고 있던 그의 간절한 부탁에도 단호하게 거절한 해나. 그러나 이준은 포기하지 않고 거부할 수 없는 눈빛으로 해나의 보호 본능을 자극한다. “해나 씨, 저 좀 도와주세요!” “해나 씨가 제 경호원 해 주면 안 돼요?” “오늘 같이 있어 주세요. 집에 저 혼자 있기 좀 무서워서…….” 철벽처럼 거부하던 것도 잠시, 해나는 이준의 노력에 넘어가 결국 그의 경호를 맡게 된다. “해나 씨는 이상형이 어떻게 돼요?” “저는 귀여운 남자 좋아합니다.” “딱 제 얘기네요?” 해나의 앞에서 온갖 애교로 귀여운 남자의 정석을 보여 주는 이준. 그런데 마냥 겁 많고 귀여운 줄만 알았던 이 남자, 어딘가 좀 수상하다? “이건 불가피한 신체 접촉 맞죠?” “네?” “해나 씨를 어디까지 만져도 되는 건지, 내가 요즘 좀 답답하거든.” 귀여웠던 모습 사이로 보이는 그의 남자다운 눈빛과 강인한 모습에 해나는 점차 헷갈리기 시작하는데…… 목석 같은 경호원 송해나와 어딘가 수상한 연예인 강이준의 자극적이고도 극적인 옆집살이 경호 일지!

완결 여부완결
에피소드90 화
연령 등급전체이용가

세부 정보

팬덤 지표

🌟 로맨스 소설 중 상위 10.98%

👥

평균 이용자 수 1,998

📝

전체 플랫폼 평점

8.86

📊 플랫폼 별 순위

18.32%
N002
65.00%
N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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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게 황비란 없어. 오로지 황후뿐이다.” 그러니까 결혼에는 신중한 게 당연하잖아? 진정한 사랑을 찾는다는 핑계를 대며 결혼을 거절하는 아이브리아 제국의 황제 루카스. 손이 귀한 아이브리아 제국의 위기를 해결해 주기 위해 에로스의 사자 로즈데일이 나섰다! 그런데, 사랑의 화살을 맞고도 왜 별 반응이 없는 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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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세아 씨 약혼자입니다.” 과거의 상처로 사랑 따위 포기한 여자 임세아. 선우 제약의 외동딸인 그녀의 앞에 어느 날 이상한 남자가 난입한다. 남의 맞선에서 자신을 제 약혼자라 소개하는, 유정우가. “속는 셈 치고 관심 가져 봐요, 남자랑 연애.” 대기업 계열사 사장이라는 직위에, 완벽한 외모. 모든 걸 다 가진 그 남자는 처음 보는 세아를 향해 사랑을 속삭인다. “…관심 가진 다음에는요?” “그다음엔 합시다, 나랑. 연애라는 거.” 거부하기엔 지나치게 매혹적인 나른한 시선과, “키스 한 번에도 죽을 듯이 숨을 몰아쉬는 여자 누가 좋아하겠어요?” “키스하다 그쪽이 숨차 할 일은 없을 겁니다. 잘하거든, 나.” 은밀한 감각까지 건드리는 행동에, 세아는 정우가 수상하다는 걸 알면서도 속절없이 흔들리고 만다. 그것이 자신을 파멸로 이끌 거짓된 구원인 줄도 모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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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 만렙 연애담

[단독선공개] 사랑? 달콤하고 설레이는 행복한 로맨스 소설 같은거지! 이상형? 나만 사랑하고 다정하고 멋있는 로맨틱한 남자? 상상 연애는 만렙, 현실 연애는 쪼렙인 모쏠인생 28년차, 이윤아. 이대로 연애 한번 못해보고 늙어버릴까봐 슬슬 초조해지던 어느 날, 상상 속 남친과 씽크로율 99%인 남자가 나타난다! 이혼남이란 1%의 딱지만 빼면 모든 것이 완벽한 직장선배, 김.성.훈! 그에게 난생 처음 설레임을 느끼고. 드디어 인생 첫 연애를 시작해보려 하는데.. 뭔 짓을 해도 1도 설레지 않던 소꿉친구 배승윤 그 자식은 왜 지금 와서 갑자기 좋아한다고 난리? 첫 연애도 감격스러운 마당에 삼각관계라니! 과연 그녀의 첫 리얼연애는 시작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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