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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한 공시생 제갈윤찬은 우연히 재벌가 남현그룹의 막내 손녀와 2년간의 계약 결혼을 하게 된다. 그저 2년 동안 남의 눈을 속이기 위해 한 계약결혼. 하지만 윤찬은 사람들의 속마음을 읽는 기연을 얻게 되고 이를 이용해 자기만의 능력을 발휘하게 된다. 그 와중에 명동의 사채왕 제갈 회장의 조카라는 출생의 비밀까지 밝혀지면서, 윤찬의 능력은 발화되고 마침내 국내 굴지의 재벌, 남현그룹을 접수할 야망을 품는다.
2024년 현재 트리플 보드를 딴 천재의사 김지혁. 할아버지 유품을 정리하다 우연히 1952년 한국전쟁이 막바지에 다다른 시점, 부산의 UN야전병원에서 한 의사의 몸에 빙의했다. 지혁이 빙의한 인물은 다름 아닌, 할아버지 김윤석의 절친이자 동명이인인 의사 김지혁이었다. 낯선 환경, 낯선 사람들, 모든 것이 생소하기만 한 지혁. 지혁은 전쟁의 상흔에 신음하는 군인, 민간인들을 보며 전쟁의 참상을 몸소 체험하며, 자신이 가진 의술을 이용해 이들을 살리겠다고 다짐한다. 결국 김지혁은 할아버지 김윤석과 함께, 전쟁으로 황폐화된 대한민국의 의료재건에 앞장서기로 결심한다.
과거로 회귀한 법의학자 김정훈, 그의 눈에 망자의 기억이 보이기 시작했다. 첫 부검을 하고 돌아오는 길, 묵직한 목소리가 고막을 흔들었다. "너, 정말 뭘 본 거야?" "누,누구야" 그 순간, 블랙 수트를 말끔히 차려입은 사내가 눈 앞에 나타났다.
1002명 중에 1, 사법시험 3차 면접에서 떨어진 단 한 명! 나 박상우다. 1, 2차 수석 합격도 필요없었다.나의 신념은 그들에겐 건방진 도전이었고 그 대가는 처절했다. 휘느니 차라리 부러지겠다! 사법시험을 포기하고 구한 직장, 첫 출근을 하던 비오는 날 , 난 불의의 교통사고를 당해 죽었다. 아니, 남의 몸 속으로 들어갔다. 환생까진 그렇다쳐도 왜? 하필 비리검사의 몸이냐구! 그 순간, 고막을 뒤흔드는 낮고 묵직한 목소리. 지금부터 킹메이킹 시스템을 가동합니다! 이건 또 뭐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