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umb
끌린다면, 한 번 더
곰씨와 함께
0(0 명 참여)
하성 그룹, 마케팅 본부 7년 차 에이스 박은우. 사내 연애 중이던 상진의 계략으로 과장 승진에 밀린 데다 그가 바람 피우는 장면을 목격한 은우는 홧김에 퇴사를 결심한다. “더러워서 피하지 무서워서 피하는 거 아니거든. 너 같은 똥은 한 트럭을 가져다준다고 해도 내 쪽에서 사양이야. 더러운 새끼야!” 그리고 3개월 후, 퇴직금으로 근근이 버티며 친구 카페에서 무급 알바 중인 은우에게 다짜고짜 찾아와 그녀가 꼭 필요하다는 동생 친구, 강수호. 가구 회사 대표인 그는 은우에게 회사 입사를 권유하며, 절대 거절할 수 없는 매력적인 조건까지 내건다. 당장 갈 곳 없던 은우는 입사 제안을 받아들이고, 사택으로 들어간 첫 날. “강수호 씨가 왜 거기서 나와? “왜긴? 거기가 우리 집이니까.” 순진한 동생 친구인 줄로만 알았던 녀석이 회사와 집을 번갈아가며 자꾸만 마음 속을 헤집어 놓기 시작하는데…….
완결 여부완결
에피소드75
연령 등급15세 이상

관련 해시태그

#능력녀
#사내연애
#현대로맨스
#능력남
#연하남

해당 작품 보러가기

N002
N001
N003
이 작품에 관심있는 사람들이 많이 보고 있는 작품
억울하게 추방당한 것도 죄가 되나요?
억울하게 추방당한 것도 죄가 되나요?
0골드로 시작하는 악녀 생활
0골드로 시작하는 악녀 생활
그녀의 벤츠남
그녀의 벤츠남
봄이라서
봄이라서
무뢰한 상사
무뢰한 상사
연희동, 러브레터
연희동, 러브레터
아내 고용
아내 고용
친구 오빠랑
친구 오빠랑
폭군의 간신이 되었다 1권
폭군의 간신이 되었다 1권
에블린 데일의 깨어진 꿈
에블린 데일의 깨어진 꿈
전체 리뷰0 개
스포일러 포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