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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속에서 용을 구하면
유은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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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에게 도구로서의 쓰임을 강요받은 순간, 인생에서 가장 후회스러운 때로 돌아온 달리아. ‘이번에도 같은 실수를 반복할 순 없어!’ 달리아는 살기 위해, 또 자신을 되살려준 존재에게 보은하기 위해 ‘검은 용’의 전설이 내려오는 숲으로 도망친다. 그리고 그곳에서 위험에 처한 남자를 구해 주게 되는데……. * * * “내 목숨을 구해 준 은인이니, 원하는 것이 있다면 말해 봐.” “원하는 것이요?” “한 가지는 빚을 갚기에 부족하니, 둘. 아니, 세 개쯤.” “……좋아요. 그럼 당신, 돈 좀 있어요?” 그가 소리 내어 웃었다. 그녀의 노골적인 표현에도 기분이 상하기는커녕 재미있어하는 것 같았다. “얼마나 필요한지 모르겠지만, 금고의 위치와 비밀번호를 알려 줄 테니 원하는 만큼 가져가.” “얼마나 있는데요?” “당신이 원하는 만큼.” ‘이 남자, 그냥 미친 사람이나 사기꾼 아닐까?’ #복수 #회귀 #인외존재 #인외남주 #권선징악 #달달물 #잔잔물 #일상치유물 #가족후회물
완결 여부미완결
에피소드132
연령 등급15세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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