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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발아 만나서 더러웠고 다신 만나지 말자! 당당하게 댓글을 남길 때까지만 해도 몰랐다. 빵순이였던 내가 소설 속에 들어올 줄은……. 나는 소설의 메인 악당을 괴롭혔던 악녀에 빙의해버렸다. 별칭, 슈발이. 이름, 슈엔 펠리시타. 그게 바로 내가 빙의한 몸이었다. ‘내가 슈발이라니!!’ 그런데 돌아가는 상황이 이상하다. “빠앙은 마시써?” 원작의 광룡은 귀여운 빵돌이 아기용이 되고. “슈엔 누님. 그와 가까이 지내지 마세요.” 내 최애이자, 내가 빙의한 소설의 메인 악당. 이자엘은 자꾸만 묘하게 굴어대는데……? 이렇게 된 거 어쩔 수 없지. 오늘부터 내 최애와 아기용은 내가 지킨다. [악녀빙의여주/빵집착여주/아기용과계약하는여주/빵으로용들조련하는여주] [악당남주/흑화시한폭탄남주/연하남주/집착내숭남주] 일러스트 By 파(@YSDD_P) 타이틀 By MULL(@mull_design)

완결 여부완결
에피소드137 화
연령 등급전체이용가

세부 정보

팬덤 지표

🌟 로판 소설 중 상위 5.74%

👥

평균 이용자 수 27,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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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플랫폼 평점

8.81

📊 플랫폼 별 순위

3.64%
N002
31.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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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 신수로 환생했습니다

로아힘 제국의 황녀는 친오빠에게 살해 당한다. 아버지를 죽였다는 누명을 뒤집어쓰고 살해당한 그녀는……. “뀨앙!?” 신수로 환생해버렸다! 생각지도 못한 두 번째 삶. 그런데 뭔가 좀 이상하다? 로아힘 제국의 북부를 다스리는 지배자. 이델바도르 산맥과 얼음성벽의 주인. 황제조차 함부로 대하지 못한다는 엘하르안 대공이……. ‘내 아빠, 그러니까 신수라고?!’ *** “신수님이시여……!” “부디 공물을 받으시고, 축복을 내려주세요!” 마을 사람들이 일시에 무릎을 꿇고 간절한 기도를 올렸다. 어찌할 바를 모르고 꼼질대던 가운데, 귓가에 웃음소리가 들려왔다. -루샤 강해졌다! -강해! 새로워! 짜릿해! -저거 봐, 인간들도 루샤 앞에서 다 항복했어! 루샤의 힘 때문에 인간들이 두려워한다며, 정령들은 몹시 자랑스러워했다. 그리고 공중을 뱅그르르 돌며 날갯짓했다. 아무것도 없던 허공에서 반짝이는 빛이 내렸다. 기도를 올리던 사람들은 모조리 눈을 동그랗게 떴다. “신수님의 축복이다!” “아기여우님 만만세!” 루샤는 한숨을 내쉬었다. “끼휴…….” [아기여우신수여주/끼앙하고우는여주/정령과자연에게사랑받는여주/죽었는데안죽은여주좋아하는남주] [성기사남주/대공아빠/화염마법사엄마/마탑주오빠/용병대장오빠] 일러스트 By 이랑(@irangbi) 타이틀디자인 By Mull(@mull_desig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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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국 최고의 권력가, 히카르엘 공작가. 열다섯의 로엘은 팔려가듯 공작가로 시집가게 된다. 공작가문을 둘러싼 무성한 악명에 두려워했지만……. 시댁 사람들이 심상치 않다? *** 로엘은 방금 구워온 사과파이를 손에 든 채, 눈을 깜빡였다. 그런 로엘 앞에서, 히카르엘 공작가문 사람들은 전의를 불태우고 있었다. “제일 큰 마수를 잡아 온 사람이 파이를 차지하는 거다.” 비뚠 미소를 짓는 시아버지, 히카르엘 공작. “당신, 그렇게 건방진 표정 짓지 말아요. 어차피 로엘이 만든 파이는 내 차지니까.” 비장한 선전포고를 하는 시어머니, 히카르엘 공작부인. “됐고, 저 먼저 갈게요!” 대담하게도 부정출발을 한 시동생. “…….” 그리고 말없이 검을 뽑아드는 남편, 히카르엘 공자까지. 모두 로엘의 파이 하나를 못 먹어서 안달이었다. 물론 사이좋게 나눠 먹는다는 선택지는 존재하지 않았다. [여주 파워둥개/시댁 할리퀸/먼치킨 시댁식구들/가족 힐링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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