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umb
0(0 명 참여)

카카오페이지 X CJ ENM 제5회 추리 미스터리 스릴러 공모전 단편 웹소설 부문 우수상 수상작 '천국에서 온 커피요? 커피가 무슨 도움이 돼요?’ '그 카페에는 커피만 있는 게 아니거든.’ 신학대를 자퇴한 형사 성요한과 법의관 출신의 목사 유진신. 범죄 때문에 소중한 이를 잃어버린 경험이 있는 두 사람은 경찰서 앞 카페 ‘천국에서 온 커피’에서 만나 한 노숙자의 실종 사건을 시작으로 미스터리한 열 가지 사건을 함께 해결해나간다. 전혀 상관이 없어 보이는 열 가지 사건과 각각의 사건을 저지른 열 명의 범인. 하지만 모든 사건의 뒤에 숨어 있는 하나의 그림자. 비슷한 상실의 아픔을 겪고도 전혀 다른 길을 선택한 두 사람은 사사건건 충돌하면서도 자신들처럼 범죄로 고통 받는 사람들을 돕는다. 서로 다른 방식으로 죄의 뿌리를 뽑고자 했던 두 사람은 자신들처럼 상처 받은 사람들을 구원할 수 있을까. 오늘도 밤이 내리고 카페의 문이 닫힐 때쯤 커피가 아닌 ‘천국에서 온 탐정’을 찾아온 사람들이 카페의 문을 열고 들어온다.

완결 여부미완결
에피소드83 화
연령 등급전체이용가

세부 정보

팬덤 지표

🌟 드라마 소설 중 상위 32.16%

👥

평균 이용자 수 4,078

📝

전체 플랫폼 평점

9.91

📊 플랫폼 별 순위

15.15%
N002

🏆명작의 제단

✔️이 작품은 명작👑입니까?

* 100명이 선택하면 '명작' 칭호가 활성화 됩니다.

'명작'의 태양을 라이징 해보세요.

이동원작가의 다른 작품1

thumnail

천국에서 온 탐정

카카오페이지 X CJ ENM 제5회 추리 미스터리 스릴러 공모전 단편 웹소설 부문 우수상 수상작 신학대를 자퇴하고 스스로의 정의를 추구하며 죄와 싸우는 형사 성요한. 법의관을 그만두고 사람들이 범죄의 희생양으로 싸늘한 시체가 되기 전에 죄의 뿌리를 뽑고 싶은 목사 유진신. 너무 다른 두 사람의 버디 수사물. *** 성요한은 무데뽀 강력계 형사이자, 경찰서 앞 카페 '천국에서 온 커피'의 단골이다. '천국에서 온 커피'의 사장이자 '그리스도의 신비 교회'의 목사인 유진신은 성요한이 그토록 좋아하는 커피를 건네며 사건 하나를 조사해주길 부탁한다. 구원준이라는 쪽방촌 노인이 얼마 전 야산에서 나무에 목을 맨 채 발견되었다는 것이다. “자살 사건에 무슨 부검입니까?” “자살이 아니니까요.” 그는 그리스도의 신비 교회의 신자로, 한 달 전에 새 삶에 대한 간절함을 담은 간증으로 사람들에게 큰 감동을 주었다고 했다. 그런 그가 자살을 할 리가 없다고 유진신은 강력하게 주장한다. “자살한 사람이 죽기 전에 밝은 모습을 보이는 일은 얼마든지 있습니다. 목사님은 자신이 맡고 있던 신도가 자살을 해서 죄책감에 빠지신 겁니다.” 성요한은 이미 끝난 사건이라며 청을 거절하지만, 자신의 신념을 건드린 유진신의 말 한마디에 결국 사건을 조사하기로 마음먹는다. 성요한과 유진신은 단순 자살인 줄 알았던 구원준의 주변을 수사하면서 점점 수상한 정황들을 발견하는데……

이 작품에 관심있는 사람들이 보고 있는 작품

언니의 남자에게 청혼

언니의 남자에게 청혼

내겐 너무 다정한 우주

내겐 너무 다정한 우주

던전 분식점

던전 분식점

호랑이님의 딸이 되었습니다

호랑이님의 딸이 되었습니다

35님 전상서

35님 전상서

일레나 에보이 관찰 일지

일레나 에보이 관찰 일지

닿을 듯 말 듯

닿을 듯 말 듯

보상 특전! 가족을 드립니다

보상 특전! 가족을 드립니다

짝사랑을 끝내는 법

짝사랑을 끝내는 법

유언 때문에 죽는 건 잠깐 미뤘습니다

유언 때문에 죽는 건 잠깐 미뤘습니다

전체 리뷰0 개
스포일러 포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