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umb
그 남자에게 속지 말라
라노브
원작라노브
0(0 명 참여)
“날 사랑해요?” “예, 사랑하죠. 어떻게 사랑하지 않을 수 있겠습니까?” 공작가를 무너뜨리기 위해 2년간 사랑을 연기해 온 남자, 블레즈는 그렇게 말했다. 처음이자 마지막 고백을 들은 밤. 아나이스는 더 견딜 수 없었다. 그래서 죽음을 위장해 도망쳤다. 공작가에서 가장 먼 곳으로. 사업의 성공과 새로운 인연이 반기는 나날을 살았지만, 문득문득 떠오르는 2년간의 기억을 떨치기란 쉽지 않았다. 누군가는 증오라 했고 누군가는 미련이라 했다. 그중 사랑은 어디에도 없었다. “나는 당신을 사랑하지 않습니다.” 비 오는 밤, 갑작스레 나타난 블레즈 또한 그렇게 말한다. 그런데 왜 그는 아나이스의 주변에 머무르는 걸까. 둘 중 무엇이, 그의 거짓인가.
완결 여부완결
에피소드231
연령 등급전체이용가

관련 해시태그

#로맨스판타지
#성장물
#복수물
#다정남
#후회남
#계략남
#존댓말남
#능력녀
#무심녀

해당 작품 보러가기

N002
N003
N001
이 작품에 관심있는 사람들이 많이 보고 있는 작품
사랑처럼 사랑하듯
사랑처럼 사랑하듯
부당한 제안
부당한 제안
악녀의 로맨스
악녀의 로맨스
여주에게 인생을 도둑맞았다
여주에게 인생을 도둑맞았다
태어나 보니 엄마가 황제다
태어나 보니 엄마가 황제다
덫, 그 안온함
덫, 그 안온함
입맞춤은 빈틈없이
입맞춤은 빈틈없이
상자 속의 마리골드
상자 속의 마리골드
산적왕이 되고 싶다곤 안 했다
산적왕이 되고 싶다곤 안 했다
꽃이 된 여인들
꽃이 된 여인들
전체 리뷰0 개
스포일러 포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