띠링! [★☆★성.녀.한.정★☆★ ☞퀘스트 해결하고☜ ♣코♣인♣ 받자! ┏코;인;으;로◆환생구독료납부&소원까지┛] 공작가에 입양된 꼬마 공녀이자 소심한 성녀 레시아. 5살 생일을 한 달 앞둔 어느 날, 눈앞에 나타난 천국발 메시지와 함께 자신이 광룡을 토벌한 대마법사라는 전생의 기억도 되찾게 되었다! ‘그런데… 뭐 이딴 환생이 다 있지?’ [(알림) 5세 생일을 기점으로 〈환생 정기 구독〉 체험판이 종료됩니다. 이후 해당 상품은 유료로 전환되며, 구독료는 매달 ‘천국 코인’으로 납부하실 수 있습니다. ※단, 구독료 미납으로 잔여 구독 기간이 0일이 되면 즉시 사망하니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유료 환생이라니? 구독료 미납 시 즉시 사망이라니! 설마 나, ‘환생 정기 구독’이라는 악질적인 천국 상품의 호구 계약자가 된 건 아니겠지…? 전직 흑마법사 레시아의 우당탕탕 귀염 뽀짝 환생 구독료 납부기. 〈이 환생은 유료입니다〉 #사기꾼 같은 천국 #구독형 환생 성녀 #빠른 환생 고백 #혐관 동료에서 현실 남매로
2022년 12월 06일
7개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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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아홉의 생일. 마침내 나는 그토록 바라던 어른이 되었고. 종래에는 그를 잊기로 결심했다. *** 유명한 음악가이자 자신의 피아노 선생님인 ‘시오 리즐로테’를 오랫동안 짝사랑해 온 ‘다뉴 아스트리드’. 시오가 약혼한다는 소식에 오랜 짝사랑을 포기하기로 결심한 다뉴 앞에 또 다른 남자, ‘아스테어 베르너’가 나타나며 결코 변하지 않을 것만 같았던 상황들이 조금씩 흔들리기 시작한다. “이상하네. 이러면 남자들은 다 좋아한다고 하던데.” 사랑 앞에 언제나 용감한 다뉴. “저를 도발할 작정이었다면 아주 훌륭하시네요, 다뉴 양.” 늘 누군가의 두 번째였던 아스테어. “사랑이 뭔데? 네가 말하는 사랑이라는 건 뭐냐고.” 위태로운 천재 피아니스트 시오. 음악이라는 아름다운 언어와 함께 성장하고 사랑하는 세 사람의 이야기.
***해당 도서는 월계수 단편집 망상집에 수록되었던 단편 밤 열한 시, 초인종이 울리고의 이야기를 장편으로 완성한 작품입니다. 구매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누가 보아도 완벽한 다정남인 유명 로펌의 변호사 ‘진우’와 5년의 긴 연애 끝에 결혼을 앞두고 있는 '수현' 행복할 것만 같은 두 사람의 결혼에 주위에서는 모두 ‘수현’을 부러워하지만... 그녀에게는 차마 주위에 말할 수 없는 비밀이 있다. 깊은 밤, 자신의 집으로 ‘진우’가 아닌 다른 남자가 찾아온다는 사실이다. “난 평생 그 자식 뒤만 닦아 주면서 살았어. 이렇게 고생했는데, 그 자식 거 하나쯤은 내가 가져도 되잖아. 안 그래?” ‘그 남자’가 씩 웃으며 손가락으로 수현의 뺨을 툭 쳤다. “그러니까 원망하려면 그 자식을 원망해. 그 새끼는 왜 하필 널 그렇게 아껴서 내가 뺏고 싶게 만드냐.”
“맨몸으로 나가서 한 달을 버티면 네 승리, 한 달 안에 백기를 들면 내 승리다. 네가 이기면 결혼 이야기는 없던 거로 하겠지만… 내가 이기면 내 뜻에 따라야 해.” 가진 거 많은 재벌가 손녀 주서연. 할아버지가 요구하는 정략 결혼을 피하기 위해서는 빈털터리로 한 달을 버텨야 한다! '침착하게 생각하자, 주서연.' 겨울이라 날씨는 춥고, 지갑에 돈은 없고. 막막한 서연 앞에 나타난 남자, 김유원. 잘생겼고, 도자기를 잘 만들고, 성격은 별로 안 좋은 것 같다. “우리 집에 갈래?” 평범하지 않게 보이는 이 남자, 믿어도 되는 걸까?
살인미수까지 저지른 책 속 악역에 빙의했다! 하지만... "내가 벌인 일도 아닌데 굳이 수습할 필요 있나?" 이렇게 된 거 공작 영애답게 놀고먹으며 막 살자! 고 생각한 것도 잠시. "... 추, 춥잖아?!" 벌로 쫓겨난 지방 에렐은 추웠다. 엄청나게 추웠다. 동사하기 일보 직전인데, 있는 거라곤 불도 잘 안 붙는 땔감 더미뿐! 살기 위해 불꽃의 악마 테오하리스를 불러냈더니... "고작 벽난로를 피우겠다고 날 불렀다고?" "됐고, 빨리 벽난로에 불 좀 붙여줘요." 어쩐지 이 악마, 무진장 성가시다! "네가 날 불렀잖아. 그럼 네가 날 책임져야지." "책임? 제가 왜요?" "계약은 무조건 종신계약이야." 저기요, 난 그냥 벽난로에 불을 붙이고 싶었을 뿐이라고! 한량처럼 살고 싶은 악역 영애와 욕구 해소가 필요한 악마의 티격태격 로맨스 김다함 작가의 장편 로맨스 판타지 소설,
하루하루 한의사로서 치열한 나날을 보내던 김소진. 그러나 예상치 못한 화재사고로 목숨을 잃게 된 그녀는 다시 눈을 떴을 때 자신이 고구려 시대, 절노부 연씨 가문의 '우희'가 되었다는 것을 알게 된다. 귀한 가문의 딸로 태어나 이 생에는 편할 줄 알았는데 하필이면 그녀가 떨어진 고구려는 전쟁이 판치는 시대! 게다가 이제 갓 열두 살이 된 그녀에게 정략혼이라는 예기치 못한 시련이 찾아오고- “많이 놀란 모양이구나. 담덕이 네게 아무 말도 하지 않았던 것이냐?” “담덕이라면…….” 하필이면, 결혼 상대자로 지목된 사람의 이름이 광개토 대왕의 이름이다. 역사를 잘 공부하지 않은 그녀도 잘 알고 있는 유명한 이름! 아니, 그것보다 혼인이라니! 열두 살의 나이에 혼인이라니! “전…… 전 태자님이랑 혼인 안 할 겁니다!” 역사상 가장 위대했던 태왕, 그리고 '미래'를 기억하는 여자, 우희가 꽃 피우는 연애담. 김다함 작가의 장편 시대물 로맨스 [*본 작품은 역사적 사실을 바탕으로 한 픽션으로 실제 역사와는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또한 작품 내 등장하는 한의한 지식은 소설에 맞추어 재구성되었습니다.] *일러스트 : 뭉님
"대공님, 저와 결혼해 주세요." 일어나 보니 게임 속 세상이었다. 문제는, 내가 하드 모드를 깨기 위해 쉽게 희생 시켰던 조연 캐릭터가 되어버렸다는 것. 이 상황을 벗어날 방법은 단 하나. 동부 대공 시어드릭 에첼과 결혼해서 예정된 죽음을 피하고 빨리 돈을 잔뜩 벌어서 자수성가 해야 한다! [!] 제작 스킬 (전설급/히든 등급) [!] 스킬의 영향으로 당신의 머릿속에 엄청난 아이디어가 휘몰아칩니다! [!] 의 설계를 시작합니다! 다행히 나만을 위해 존재하는 히든 등급 스킬과, "제 일인데 이렇게 신경 써 주셔서 감사합니다." "내 일이기도 하죠. 에첼은 보답을 잊지 않는다고 했잖습니까. 그러니 언제든 내게 손을 내밀어요." 생각보다 협조적인 계약 남편이 있으니, 목표 초과 달성 완전 가능할 듯! 플레이어 나가신다, 돈길만 깔아 주세요! 김다함 장편 로맨스판타지 *표지 일러스트: 소탄
집 앞에서 벌어진 소란을 잠재우러 갔을 뿐인데 내가 응징한 건 마왕이었고, 운 나쁘게도 내가 마왕이라는 누명을 쓰는 바람에 토벌단에게 죽고 말았다. ‘혼쭐을 내 주마, 파멜 아시노프! 두 눈에서 눈물을 펑펑 흘리게 해 주지!’ 그 중에서도 제일 나쁜 놈은 나를 마왕으로 몰아 죽인 영웅 파멜 아시노프! 하지만 복수를 다짐한 게 무색하게도 눈을 뜨니, 500년 후! 이미 파멜은 죽은지 오래인데다, 어느 날 찾아온 ‘오빠들'은.... “보라색 눈동자. 그건 아무나 가질 수 있는 색이 아닙니다.” “하지만 전 처음부터 이랬어요.” “그렇겠지요. 당신은 아시노프 대공의 손녀니까요.” “...아시노프 대공의 손녀요?” 하필이면 내가 ‘그’ 아시노프의 딸이라고? 평온한 삶인 건 좋은데 원수의 핏줄로 태어나버렸다! ‘이 집 형제들은 전부 사람을 덥석덥석 안아드는 습관이 있네.’ 이놈의 집구석. 미워해야 하는데 어째서 자꾸만 정이 드는거지?! 김다함 장편 로맨스판타지
소설 속 세상에 빙의했다. 등장인물들이 악역의 손에 죄다 목이 뎅겅 잘려 죽는 피폐 소설 속에. 소심한 걸 고치고 담력을 키워보고자 유명한 피폐 소설을 읽었을 뿐인데! 본격적인 이야기가 시작되기 전에 무시무시한 수도 사교계에서 멀어져야 한다. 그래서 시골의 가난한 남작과 결혼했는데……. “내 손으로 네 송장 치우게 하지 말라고. 알겠어?” 결혼식에 피를 뒤집어쓰고 나타난 이 남자, 모두를 죽이는 그 무서운 악역이 분명하다! 설마 나, 악역을 피하려다 악역이 될 남자와 결혼한 건가? 제대로 망했다. 아무래도 결혼을 잘못한 것 같다!
“공주님을 제게 파십시오. 아주 비싼 값에 사겠습니다.” 자신을 팔라니? 아델라인의 입술이 파르르 떨렸다. 이런 모욕적인 언사는 쉬이 넘어갈 수가 없었다. “무례하시네요. 이 왕국에 사람을 사고파는 법도 있던가요?” “겨우 이런 말로 무례라… 이미 로쉐 공작께서 공주님을 매물로 내놓았는데 이토록 순진한 소리를 하시다니요.” 두 왕가의 피를 이은 고귀한 순혈 공주님 아델라인과 평민 어머니를 둔 반쪽짜리 공작 알렉시오. 결코 섞일 수 없을 것 같았던 두 사람이 결혼했다. 왕국을 뒤흔든 세기의 결혼에 온 국민이 열광하지만, 사람들은 모른다. 그들의 결혼 뒤에 은밀한 거래와 계약이 존재한다는 것을. “충분히 고민할 시간을 드리겠습니다. 중대한 거래를 앞두고 여러 검증 절차를 거치는 건 당연한….” “할게요.” “…네?” “한다고요. 결혼.” 절대 어울리지 않을 듯한 두 사람이 손잡을 수밖에 없던 이유는 과연 무엇일까? 일러스트: 이랑
열아홉의 생일. 마침내 나는 그토록 바라던 어른이 되었고. 종래에는 그를 잊기로 결심했다. *** 유명한 음악가이자 자신의 피아노 선생님인 ‘시오 리즐로테’를 오랫동안 짝사랑해 온 ‘다뉴 아스트리드’. 시오가 약혼한다는 소식에 오랜 짝사랑을 포기하기로 결심한 다뉴 앞에 또 다른 남자, ‘아스테어 베르너’가 나타나며 결코 변하지 않을 것만 같았던 상황들이 조금씩 흔들리기 시작한다. “이상하네. 이러면 남자들은 다 좋아한다고 하던데.” 사랑 앞에 언제나 용감한 다뉴. “저를 도발할 작정이었다면 아주 훌륭하시네요, 다뉴 양.” 늘 누군가의 두 번째였던 아스테어. “사랑이 뭔데? 네가 말하는 사랑이라는 건 뭐냐고.” 위태로운 천재 피아니스트 시오. 음악이라는 아름다운 언어와 함께 성장하고 사랑하는 세 사람의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