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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당 작품은 종이책 완전판입니다. 너희에게 다른 선택지는 없다. 죽여라. 그래야 죽일 수 있다. 여느 때와 같은 평범한 오후, ‘죽음의 게임’은 시작되었다. 어릴 적 너무 뛰어난 기술로 사람을 죽인 최혁. 벌레 하나 죽이지 못하는 착한 심성을 가진 어머니의 가르침에 따라 그는 언제나 충동을 억누르며 죽은 듯이 살아가는데... 그러던 어느날! 아무런 예고 없이 세상의 룰이 바뀌었다. 상대를 죽이지 않으면 살아남을 수 없는 룰을 부여받은 현실 속에서, 친구들을 죽이고 살아남은 최혁은 문명사회에 억눌렸던 잔인한 재능을 마음껏 풀어내기 시작한다! 강한 자만이 살아남아 왕좌를 차지할 수 있을지니. 누구를 죽이고 누구를 살릴 것인가? 이 빌어먹을 게임을 만든 자를 잡기 위해, 그가 피에 젖은 길을 나섰다!
가까운 미래의 어느 날, 외 차원과 통하는 포탈이 나타나고, 사람들은 이능력을 각성하기 시작한다. 문제는 그 숫자가 너무 많았다는 것, 지구의 거의 모든 인구가 각성을 하게 된다. 몬스터 헌터라고 해봐야 별 볼일 없는 현실에서, 주인공은 어떻게든 성공하기 위해 발버둥친다. 그리고 그 과정에서 '각성'을 둘러싼 외차원 존재들의 음모를 알게 된다. 남들이 정해 놓은 판을 벗어나서, 자유로운 삶을 살고 싶은 주인공은 지구를 넘어 전 차원을 누비며 자신의 사업을 키워나간다. 그리고 그 와중에 지구도 구하게 된다.
알다시피, 어느 날 갑자기 각성자들이 나타났고, 몬스터를 사냥할 수 있는 포탈이 나타났어 이때만해도 각성자들은 자기들이 영웅이라도 될 줄 알았었지... 근데, 각성자들이 너무 많았어. 지구인 모두가 각성자가 될지도 모를 정도? 나도 최초의 헌터고 남부끄럽지 않은 실력이었지만... 헌터 그거 해봐야 대기업 다니는 친구랑 벌이가 비슷하더라. 위험에 비해서 짜지. 그래도, 그 돈이라도 벌어서 내 사업 한번 해보련다! 그렇게 사냥에 매진하던 어느 날... 난 이 세계의 비밀을 알고 말았던 거야. 아주 위험하지만, 엄청난 성공을 가져올지도 모를 비밀 말이야. 겸사겸사 지구도 구하고 말이지.
*살라먹다 = 불에 모조리 태워 버리다. 물 능력자만 가득한 이 세상에 나혼자만 화염 능력자? 화염능력자, 소방관이 되다. 악마를 멸하는 소방관 이야기.
21세기 지구의 기억을 가진 채, 마법과 강철의 대륙, 라니아케아에서 이름도 없는 역민으로 환생한 강거한. 노예나 다름없는 역민의 삶을 벗어나기 위해서는, '마성의 돌'을 들어 올려 기간트 라이더가 돼야 한다. '등 세우고!' '엉덩이 쪼이고!' '배 아래 깊숙이까지 숨을 들이마시고!' 트레이너였던 전생의 지식을 이용해 헬스하듯 마력을 쌓고, 높디높은 신분제의 사다리를 오른다. "그럼, 저는 가슴에 밥 좀 주러……." [띠링! 마성이 더 빠르게 성장합니다.] 증기기관차 같은 폭풍성장과, 강철이 맞부딪히는 대전쟁의 현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