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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하렘 공략 게임의 악역, 에카르트 공작가의 하나뿐인 공녀이자 입양아 페넬로페로 빙의했다. 그런데 하필 난이도는 극악! 뭘 해도 엔딩은 죽음뿐이다. ‘진짜 공녀’가 나타나기 전에 어떻게든 여주의 어장 중 한 명을 공략해서 이어져야 한다! 사사건건 시비를 거는 오빠 1, 2. 모든 루트가 죽음으로 이어지는 미친 황태자. 여주바라기 마법사와 충직한 노예 기사까지! ‘일단 가망성 없는 놈들은 바로 버리자.’ “그동안 제 주제를 잘 몰랐어요. 앞으로는 쭉, 신경 쓰실 일 없이, 쥐죽은 듯 살겠습니다.” 근데 왜 자꾸 선을 그을수록 호감도가 오르는 거야?!

완결 여부완결
에피소드1 권
연령 등급전체이용가

세부 정보

팬덤 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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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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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겨을작가의 다른 작품10

thumnail

레드 앤 매드

죽기 직전 ‘문’을 넘어 미래로 갈 수 있는 특별한 능력을 가진 여대생 예주. 어느 날 닥친 자연재해를 피해 ‘문’을 넘어 무려 천년이 지난 미래로 도착한다! 그러나 천년 후 지구는 인류가 거의 멸망하다시피 한 상황. 동물이 말을 하고, 인간들은 서로를 잡아먹으려 드는 암담한 세상 속. 설상가상 초능력을 쓰는 잘생긴 미친놈이 자신을 죽이려 쫓아 오기 시작하는데! “네 도망 길은 죽음뿐이라고 했을 텐데.” “제발 살려줘……!” 살아남기 위한 예주의 눈물겨운 사투와 점점 밝혀지는 과거. 조금씩 변해가는 남자와의 관계. 과연 예주는 이 모든 것을 이겨내고, 다시 과거로 돌아갈 수 있을까? 전지전능한 집착남과 쫓고 쫓기는 본격 서스펜스 로맨스릴러! #가상시대물 #디스토피아 #소유욕 #단순쾌활녀 #까칠남 #초월적 존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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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의 역린

※ 본 도서는 피폐물로 인외존재와의 관계 및 불쾌감을 유발할 수 있는 요소를 일부 포함하고 있습니다. 이용에 참고해주시길 바랍니다. 양 아비가 끔찍한 괴물로 변하여 죽고 난 후 이부동생과 함께 대감댁에 거둬진 녹희. 하루아침에 황주성 수령의 금지옥엽이 되었지만, 실상은 액받이 종년에 지나지 않았다. 선조 대부터 저지른 업보로 인하여 윤 씨 성을 가진 사람들을 괴물로 변하게 한다는 가보. 그것을 담아두는 그릇으로써 살아가는 녹희의 삶은 고단하기만 하다. 그나마 그녀의 숨통을 트이게 하는 건, 훤칠한 얼굴을 자랑하는 저와 같은 처지의 종놈 하나뿐. 하나, 정을 준 이에게는 녹희 또한 윤 씨 집안 인간들과 다를 바 없는 원수였다. 심지어 이제는 황실에서마저 그의 숨통을 죄려 드는데...... 아무리 생각해 봐도, 기주는 잘못이 없었다. 그래서 녹희는 이 지옥에서 그를 내보내기로 결심했다. - “왜, 왜…… 어찌하여 두, 두 개야?” 녹희의 얼굴이 파리하게 질렸다. “후…… 아씨는 대체 아는 것이 뭡니까.” 놀란 그녀의 얼굴에도 기주는 그저 나른한 숨을 내뱉으며 수음하는 손을 멈추지 않았다. “이무기라는 것은 알면서 구렁이 자지가 두 개라는 것은 모르고, 멍청하게도.” “…….” “아는 것이 없으니, 손해 보는 거래를 한 것도 모르겠지요. 하나 어쩔 수 없습니다. 저는 이미 말씀드렸잖습니까.” “…….” “아래가 헐 때까지 박을 것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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툰드라의 검은 늑대

* 주의. 본 소설은 피폐하고 크리피한 내용이 나옵니다. 구매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 레드 앤 매드의 평행 세계 배경이지만, 주인공들의 이름만 같을 뿐 내용은 아무런 관련 없습니다. 아버지의 실종과 반복되는 악몽으로 인해 툰드라 극지까지 오게 된 예주. 그곳에서 매번 꿈에 등장해 아버지를 죽이던 검은 늑대를 마주치고 정신을 잃는다. 낯선 동굴에서 깨어난 그녀는 죽어 있는 아버지와 조우하게 되고. 절망하는 그녀의 앞에 나신의 남자가 나타나 끔찍한 계약을 제안하는데……. “……제가 당신에게 들어주어야 할 요구사항이 뭔데요?” “그건 말이지…….” 남자가 잠시 말끝을 흐리다가, 아차 할 새 없이 손을 뻗었다. 예주의 허리가 앞으로 훅 끌어 당겨졌다. 남자의 품에 안겨진 것은 삽시간이었다. 놀란 숨을 들이켜는 그녀의 아랫배를 남자가 커다란 손바닥으로 덮으며 꾹 내리눌렀다. “이곳에 내 씨를 받아 새끼들을 가지는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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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을 왕국

*본 작품에는 2017, 19, 20년도에 출간된 타 앤솔로지에 수록되었던 단편들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용에 참고 바랍니다. *본 작품은 강압적 관계 및 불쾌감을 유발할 수 있는 요소가 다수 존재합니다.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1. X어 왕자 #현대물 #초월적존재 #계략남 #순진녀 새 출발을 앞두고 크루즈 여행을 간 하리는 불행히도 폭풍우를 맞닥뜨려 배에서 떨어지게 된다. 망망대해에 표류하게 된 그녀에게 눈이 부실 만큼 아름다운 인어, 케넥스가 찾아오고. 남자의 도움을 받아 위기를 모면한 하리는 속절없이 그에게 빠져든다. 그러던 어느 날, 하리는 잠든 자신을 붙들고 수상한 짓을 벌이는 남자를 목격하는데……. “하리, 흐읏…… 자요?” 2. 다이애나는 불행했다 #가상시대물 #피폐물 #왕족/귀족 #동정녀 #3p 몰락한 귀족 신분으로 평민들을 가르치며 근근이 살아가던 다이애나. 어느 날 귀가 하던 중 자신을 숨겨 달라는 남자, 레온을 마주친다. 겁에 질린 레온을 제집으로 데리고 와 재운 그녀. 그러나 다음 날 그는 신기루처럼 사라지고, 대신 황자를 찾아 들이닥친 황제를 맞닥뜨리게 된다. “마음에 드는군. 너를 황자의 보모 겸 글 선생으로 임명한다.” 하루 아침에 황궁으로 끌려간 다이애나. 그리고 점점 미궁 속으로 빠져드는 황제와 황자, 그녀의 관계. 3. 말단 비서의 은밀한 수집 생활 #현대물 #로코물 #절륜남 #짝사랑녀 말단 비서 김예나에겐 은밀한 취미 생활이 있다. 바로 직장 상사 차도혁의 물건을 훔쳐 간직하는 괴벽. 그러던 어느 날, 도혁이 제 물건이 사라졌다는 걸 눈치챘음을 알게 된 예나는 훔쳐 온 것들을 돌려놓기 위해 그의 집에 몰래 들어가게 되고. 짝사랑남의 체취가 묻은 속옷을 차마 지나치지 못해 머뭇거리는 꼴을 기어이 당사자에게 들키고 만다. “갑자기 사색이 돼서 뛰쳐나가길래 어딜 그렇게 열심히 가나 했더니.” “…….” “상사 팬티 훔치려고 식당에서 여기까지 뛰어온 겁니까?” 4. 한지잠 #동양풍 #피폐물 #후회남 #상처녀 황제와 황후는 대례 이후 오랫동안 사이가 좋지 않았다. 위태로이 이어지던 그들의 관계는 어느 날 느닷없이 편전을 찾아온 황후로 인하여 새로운 국면을 맞이하게 되는데. “저도 더는 황궁에 있고 싶지 않습니다.” “무슨…….” “그만 폐위시켜 주세요.” 5. 골디락스 #가상시대물 #초월적존재 #집착남 #순진녀 #4p 소녀는 자신을 팔아 치우려는 어미와 포주를 피해, 괴물이 사는 숲속으로 도망쳤다. 하염없이 길을 헤매던 그녀는 우연히 오두막 하나를 발견하게 된다. 달콤한 향기에 이끌려 들어간 오두막 안에는 집주인 대신, 탐스러운 황금빛 열매 세 개만이 덩그러니 놓여 있는데……. “제기랄, 어떤 새끼가 골디락스를 훔쳐 갔어!” “아직 여길 빠져나가지 못했군.” 포악한 열매의 주인들에게서 과연, 소녀는 살아남을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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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요

어느 날 아버지가 만삭의 내연녀를 집 안으로 데리고 오면서부터 여명의 삶은 엉망진창이 되었다. 의혹 가득한 어머니의 죽음, 해마다 이유 없이 죽어나가는 고용인들과 밤만 되면 방문 앞을 서성이는 괴물의 그림자. 여명은 언제 죽을 지 모른다는 두려움에 벌벌 떨며 숨죽인 채 살았다. 거짓말처럼 그 남자가 나타나기 전까지. 희멀건 얼굴에서 유일하게 발갛게 부풀어 있는 입술이 할 말을 찾지 못하고 뻐끔거렸다. 입가의 붉은 기는 불이 붙듯 순식간에 눈가로 화르륵 옮겨갔다. 여명은 손님을 곁눈질하며 훌쩍거렸다. “아, 안 잡아먹는다면서요…….” “하.” 그 꼴을 가만 보고 있던 남자가 불현듯 입꼬리를 끌어 올려 웃었다. 거참 똑똑하기도 하지. 방금 전 제가 잡아 먹힐 뻔하다가 극적으로 되살아 난 것을 알긴 아는 걸까. 여명을 보는 이도의 표정이 묘해졌다. 그는 어깨를 으쓱이며 입을 열었다. “억울하네. 오히려 주여명 씨에게 잡아 먹힌 건 난데.” “네?” “방금 내 정기를 먹었잖아요. 싫었어요?” “그, 그게…….” “싫어도 어쩔 수 없어요. 주여명 씨한테 남은 정기가 없어서, 이제 주기적으로 남의 거 받아먹지 않으면 당신 죽어요.” 손님이 장난처럼 읊조렸지만 조금도 가볍게 들리지 않았다. 그게 무슨 소리란 말인가. 남은 정기가 없는 건 뭐고, 남의 걸 받아먹지 않으면 죽는다니. 여명의 동공이 하염없이 흔들렸다. 다시 겁에 질려 발발 떨기 시작하려는 것을 기민하게 알아챈 이도가 그녀를 살살 달랬다. “또 그렇게 불쌍한 표정 짓지 말고. 안 잡아먹고 살려준다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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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정판 | 스토커, 스토커

첫사랑. 기억조차 하기 싫은 첫 남자 친구는 3년 전, 고등학교 3학년 때 찾아왔다. 아버지의 사업으로 인해 대전으로 전학을 갔었던 단영은 첫사랑이었던 윤결에 대한 좋지 않은 기억만 가지고 서울로 돌아오게 된다. 대학 생활을 하며 과거를 잊은 채 살던 단영은 어느 순간부터 이상한 시선을 느낀다. 집 안에서도, 집 밖에서도 제 뒤를 쫓아오는 시선. 그것을 대수롭지 않게 여기던 단영은 어느 날 대학 동기와 다툼을 벌이게 된다. 그리고 그날 밤, 그녀에게 한 통의 문자가 도착한다. “혼내 줄까?” 갈수록 집요해지는 시선과 제 주변에서 일어나는 알 수 없는 끔찍한 일들. 흔적을 남기며 점점 자신을 조여 오는 스토커의 정체를 밝히기 위해, 단영은 3년 전 전학 갔었던 고등학교 동창회에 참석하기로 한다. 다시 찾은 대전. 까마득한 과거의 늪에 갇힌 단영은 물었다. 스토커는 누구였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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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겜 속에 갇혔다 외전

한미한 마을의 약재상 샤리 아즈라엘. 힘겹게 만든 포션을 용사들한테 매번 강탈 당하다 못해 마물 떼의 희생양이 되기 직전, 불현듯 깨닫고 만다. 자신이 희대의 버그 망겜 속 NPC에 빙의한 채 2년 동안 게임에 갇혀 있었다는 사실을! 게임에서 탈출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남주이자 흑막인 [악몽의 군주]와 그의 동료들을 도와 최종 보스를 토벌하고 엔딩을 내는 것뿐! 그런데… 「[악몽의 군주]가 당신의 말에 깊은 분노를 느낍니다.」 「[악몽의 군주]가 당신에게 강한 살인 충동을 느낍니다.」 게임 엔딩보다 성격 파탄자 남주 손에 죽는 게 더 빠를 것 같은데?! 게다가 갈수록 고공행진하는 퀘스트 난이도까지... 이거 엔딩 낼 수 있는 거 맞냐고요, 제작자 놈들아! 권겨을 장편 로맨스판타지 소설, #NPC빙의 #약재상여주 #흑막남주 #밸붕망겜 #NPC_뒤에_사람_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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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역의 엔딩은 죽음뿐

역하렘 공략 게임의 악역, 에카르트 공작가의 하나뿐인 공녀이자 입양아 페넬로페로 빙의했다. 그런데 하필 난이도는 극악! 뭘 해도 엔딩은 죽음뿐이다. ‘진짜 공녀’가 나타나기 전에 어떻게든 여주의 어장 중 한 명을 공략해서 이어져야 한다! 사사건건 시비를 거는 오빠 1, 2. 모든 루트가 죽음으로 이어지는 미친 황태자. 여주바라기 마법사와 충직한 노예 기사까지! ‘일단 가망성 없는 놈들은 바로 버리자.’ “그동안 제 주제를 잘 몰랐어요. 앞으로는 쭉, 신경 쓰실 일 없이, 쥐죽은 듯 살겠습니다.” 근데 왜 자꾸 선을 그을수록 호감도가 오르는 거야?! #게임빙의 #악역빙의 #역하렘 #남주후보들의_후회물 [일러스트] 무트 [로고 및 표지 디자인] 매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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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물질은 나였다

성녀 후보였던 나는, 계략에 빠져 유일한 후원자였던 공작가를 몰락시키고 라이벌이었던 디아나를 독살하려 했다는 누명을 쓴 채 비참하게 죽게 된다. '무슨 삼류 소설 속 이물질도 아니고… 뭐 이렇게 멍청하고 어이없게 죽어?!' 라고 생각한 순간 깨닫는다. 진짜로 소설 속 이물질에 빙의했음을! *** 나, 벨제쓰. 5살. 기적처럼 어린 시절로 회귀하게 됐다! 이번 생은 개과천선해서 잘살아보기로 결심한다. 그 결과. 전생에서는 냉철하기만 하던 공작님이 자꾸 선물을 퍼주고, 나 때문에 개죽음당한 장남과 친해지고, 병으로 일찍 죽을 예정이었던 차남도 치유해 줬다. '좋았어! 이제 데드 플래그만 피하면 돼!' 그런데. 원작을 피하려 할수록 자꾸만 남주 후보들과 엮이게 되고… 천사처럼 착하다는 여주 디아나는 돌변해서 쎄하게만 구는데?! "맥이 들리지 않습니다." 설상가상 심장까지 없어졌단다. 젠장! 이러다가 또 악녀로 몰려 죽겠어! "나는 심장이 없어… 나는 심장이 없어… 그래서 아픈 걸 느낄 리 없어…" 는 개뿔! 제발 평탄하게 좀 살게 해달라고요, 여신인지 뭔지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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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겜 속에 갇혔다

한미한 마을의 약재상 샤리 아즈라엘. 힘겹게 만든 포션을 용사들한테 매번 강탈 당하다 못해 마물 떼의 희생양이 되기 직전, 불현듯 깨닫고 만다. 자신이 희대의 버그 망겜 속 NPC에 빙의한 채 2년 동안 게임에 갇혀 있었다는 사실을! 게임에서 탈출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남주이자 흑막인 [악몽의 군주]와 그의 동료들을 도와 최종 보스를 토벌하고 엔딩을 내는 것뿐! 그런데… 「[악몽의 군주]가 당신의 말에 깊은 분노를 느낍니다.」 「[악몽의 군주]가 당신에게 강한 살인 충동을 느낍니다.」 게임 엔딩보다 성격 파탄자 남주 손에 죽는 게 더 빠를 것 같은데?! 게다가 갈수록 고공행진하는 퀘스트 난이도까지... 이거 엔딩 낼 수 있는 거 맞냐고요, 제작자 놈들아! 권겨을 장편 로맨스판타지 소설, #NPC빙의 #약재상여주 #흑막남주 #밸붕망겜 #NPC_뒤에_사람_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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