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umb
여주 대역은 그만두겠습니다
쥐똥새똥
0(0 명 참여)
“똑바로 가이딩 못 해? 멍청해 가지곤.” 여주 대역으로 이용만 당하다 죽는 엑스트라에 빙의했다. 에스퍼 남주들을 진정시켜 주는 C급 가이드 예레나로. 세 남자는 C급 가이드인 그녀를 사람으로 취급하지 않았다. 단지 치료를 위한 ‘도구’로 생각할 뿐이었다. 그녀는 죽음조차 비참하고 어이없었다. 여주의 등장에 정신이 팔린 남주들 때문에 몬스터에게 찢겨 죽었으니까. ‘결말을 알고 있는 이상, 가만히 있을 수는 없지.’ 예레나는 도망갈 기회를 노렸다. 예견된 비참한 죽음을 피하기 위해. * 하늘은 스스로 돕는 자를 돕는다고 하던가. 예레나는 테이머 능력과 다정한 조력자 덕분에 남주들로부터 도망치는 데 성공한다. 그렇게 유유자적하길 몇 개월 지났을까? 들려오는 소문이 어째 심상치 않다. “앨런 기사단의 세 기사가 사고로 돌아가신 예전 가이드를 잊지 못하신대요.” ‘아니, 그거 나잖아! 여주도 등장했는데, 왜 나를 찾아!’ 세 명의 에스퍼가 죽은 자신을 여전히 그리워한다는 소리였다. “왜 공식적으로 죽은 사람을 가만히 놔두지 못하는 건데.” 원하지는 않았지만, 제국 제일의 능력자들과 숨바꼭질을 하게 된 예레나. 그녀는 과연 이 은둔 생활을 끝까지 영위할 수 있을까?
완결 여부완결
에피소드153
연령 등급15세 이상

관련 해시태그

#로맨스판타지
#빙의물
#가상시대물
#역하렘
#소유욕/독점욕
#계략남
#집착남
#엉뚱발랄녀
#능력녀
#로맨틱코미디

해당 작품 보러가기

N002
이 작품에 관심있는 사람들이 많이 보고 있는 작품
지금부터 가이드 메이킹을 시작합니다
지금부터 가이드 메이킹을 시작합니다
망작의 2부를 시작합니다
망작의 2부를 시작합니다
호감도 올리려다 광공들을 꼬셔버렸다
호감도 올리려다 광공들을 꼬셔버렸다
폭군의 반려 토끼가 되었다
폭군의 반려 토끼가 되었다
온 에어 24
온 에어 24
더는 너를 기억하고 싶지 않았다
더는 너를 기억하고 싶지 않았다
나무를 담벼락에 끌고 들어가지 말라 3부
나무를 담벼락에 끌고 들어가지 말라 3부
새벽달을 씻어서 창가에 걸어 두고
새벽달을 씻어서 창가에 걸어 두고
세계 멸망을 굳이 막아야 하나요
세계 멸망을 굳이 막아야 하나요
디스패치
디스패치
전체 리뷰0 개
스포일러 포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