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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작품은 15세로 개정되었으니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로또 1등에 당첨되었다. 기쁘게 집에 돌아오다가 차에 치여서 게임 속에 빙의했다. 캐릭터 호감도를 만땅으로 올려야 다시 원래 세계로 돌아갈 수 있다고 했다. 할 수 없이 게임 캐릭터들을 후리며 호감도를 올렸더니, 미친놈들이 꼬인다.

완결 여부미완결
에피소드102 화
연령 등급15세 이상

세부 정보

팬덤 지표

🌟 BL 소설 중 상위 9.26%

👥

평균 이용자 수 1,934

📝

전체 플랫폼 평점

9.86

📊 플랫폼 별 순위

25.41%
N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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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덕팔작가의 다른 작품15

thumnail

여름 깃

#학원물 #청게 #무심공 #미남공 #후회공 #짝사랑수 #명랑수 #재회 슬럼프에 빠져 있는 미대 입시생 연우. 그는 어느 날 우연히 수영을 하는 민수원을 보고 그림을 그린다. 몰래 수원을 그리며 슬럼프에서 빠져나온 연우지만, 결국 수원에게 행적을 들키고 마는데……. “예술하는 새끼들 중에는.” “…….” “호모가 많다더니.” 내 눈을 똑바로 바라보면서 말하는 녀석의 눈은 싸늘했다. 경멸이 가득한 시선이었다. 그 눈에 나는 정말로 바보가 되어버린 기분이었다. 당연히 미안하다는 말이 나와야 한다고 생각하면서도 입술만 겨우 달싹거릴 뿐 아무 말도 하지 못했다. “여기도 있었네.” ※현재 판매 중단된 (구)의 개정, 증보 작품입니다.

thumnail

해피 섹시 크리스마스

해피 메리 크리스마스! 1. 크리스마스니까 #달달물 #재회 #동갑 이윤과 헤어진 지헌은 길거리를 헤맨다. 그런 그에게 나타난 크리스마스의 기적! 2. 깜짝 선물 #촉수 #산란 #모유 기연에게 온 발신자 불명의 깜짝 선물! 기연은 빨간 리본의 상자를 열어보고야 마는데, 과연 그 안에 든 선물은?

thumnail

망돌의 공식 수가 되겠습니다 외전

"*본 작품은 웹상 반응의 현실감을 살리기 위해 표준 맞춤법을 따르지 않은 부분이 있습니다. #골라먹는공 #야망수 #미인수 #꼬리백만개달린수 #작정하고다받수 #연기수 #아이돌수 #회귀 #다공일수 #팬반응 아이돌로 데뷔한 초창기, 예쁜 얼굴 덕분에 팬들이 미는 커플링 속 ‘수’ 역할을 도맡아 한 수겸. 그러나 ‘수’ 이미지가 싫었던 수겸은 근육도 키우고 태닝도 하고 수염까지 기르며 이미지 변신을 시도한다. 그리고 그의 변신은 탈덕의 시발점이 되었으니……. ‘남자병’에 걸린 수겸의 모습에 충격받은 팬들은 줄줄이 탈덕하고, 때마침 다른 멤버들의 병크가 연달아 터지면서 U-PITE(유피트)는 공중 분해된다. 5년 뒤, 수겸은 과거로 돌아갈 수 있다면 팬들이 원하던 모습 그대로, ‘수’인 자신을 받아들이겠다고 후회하는 나날을 보낸다. 그리고 어느 날, 믿을 수 없게도 수겸은 소망대로 데뷔 초로 되돌아오고……. 이제 수겸이 바라는 것은 성공뿐! 수겸은 U-PITE(유피트)의 공식 ‘수’가 되어 그저 성공길만 걷기로 다짐한다. 그런데 문제가 생겼다. 멤버 놈들이 수겸의 ‘수’ 연기에 속아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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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돌의 공식 수가 되겠습니다

*본 작품은 웹상 반응의 현실감을 살리기 위해 표준 맞춤법을 따르지 않은 부분이 있습니다. #골라먹는공 #야망수 #미인수 #꼬리백만개달린수 #작정하고다받수 #연기수 #아이돌수 #회귀 #다공일수 #팬반응 아이돌로 데뷔한 초창기, 예쁜 얼굴 덕분에 팬들이 미는 커플링 속 ‘수’ 역할을 도맡아 한 수겸. 그러나 ‘수’ 이미지가 싫었던 수겸은 근육도 키우고 태닝도 하고 수염까지 기르며 이미지 변신을 시도한다. 그리고 그의 변신은 탈덕의 시발점이 되었으니……. ‘남자병’에 걸린 수겸의 모습에 충격받은 팬들은 줄줄이 탈덕하고, 때마침 다른 멤버들의 병크가 연달아 터지면서 U-PITE(유피트)는 공중 분해된다. 5년 뒤, 수겸은 과거로 돌아갈 수 있다면 팬들이 원하던 모습 그대로, ‘수’인 자신을 받아들이겠다고 후회하는 나날을 보낸다. 그리고 어느 날, 믿을 수 없게도 수겸은 소망대로 데뷔 초로 되돌아오고……. 이제 수겸이 바라는 것은 성공뿐! 수겸은 U-PITE(유피트)의 공식 ‘수’가 되어 그저 성공길만 걷기로 다짐한다. 그런데 문제가 생겼다. 멤버 놈들이 수겸의 ‘수’ 연기에 속아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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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공의 솜뭉치로 빙의함

#하찮수 #나중에인간되수 #광기있수 #광공이자쫄보공 #은근히겁많공 #보모공 소설에 빙의했다. 뭐, 그럴 수 있다. 그동안 수많은 판타지 소설을 섭렵했던 몸이니까 이 정도에 놀랄 만큼 편협하지는 않다. 살다 보면 어? 소설에도 좀 빙의하고! 회귀도 하고! 그렇게 사는 거지, 다 그런 거 아니겠어? 그런데 왜 하필 장차 광공의 수가 될 캐릭터가 준 솜뭉치 인형에 빙의했냐고! *** “리바이, 네가 준 인형이 움직이는 것 같아.” “무슨 말씀이십니까?” 율은 자신을 뚫어져라 보고 있는 대공의 시선을 견뎌내었다. 참자, 참자. 지금 숨소리라도 내면 X되는 거다. “흠. 그래, 기분 탓이겠지.” 이내 대공은 심드렁하게 말하며 돌아섰다. 살았다. 이렇게 비루한 목숨을 연명해 냈다, 오늘도. “리바이.” “네.” “저거 태워 버려.” “뭐?! 안 돼!!!!!!!!!” 식겁한 나머지 냅다 소리를 지르자, 놀란 눈동자들이 나를 향했다. 아, X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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쪼렙 에스퍼의 만렙 가이드 생활

점점 떨어지는 에스퍼력이 고민인 하온. 임무 현장에서 가이드를 보호하는 일에 실패하고 한때 라이벌이었던 차유건에게 비난당한다. ―그러니까 왜 저런 새끼를 보내? ―괜히 신경 쓸 것만 늘었잖아. 시시때때로 콤플렉스를 건드리는 차유건과 신경전 끝에 화가 난 하온은 그의 중요한 것을 투명하게 만들어 버린다. “죽여 버리기 전에 얼른 되돌려라.” “꼴좋다. 그러니까 왜 시비를 털어, 털기는.” 그런데. “S급 가이드 박하온 씨는 S급 에스퍼 차유건 씨의 가이드가 되셨습니다.” 투명해진 그곳을 되돌릴 방법도 찾지 못했는데 가이드 발현에 더해 차유건의 전담 파트너가 되어 버렸다. 악연의 연속, 제멋대로 얽히는 관계에 해답이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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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공의 솜뭉치로 빙의함 외전

※ 19세 외전의 6~9편은 '광공의 솜뭉치로 빙의함이 원작 붉은 감옥처럼 하드코어했다면?’이라는 가정의 AU 외전이오니 구매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하찮수 #나중에인간되수 #광기있수 #광공이자쫄보공 #은근히겁많공 #보모공 소설에 빙의했다. 뭐, 그럴 수 있다. 그동안 수많은 판타지 소설을 섭렵했던 몸이니까 이 정도에 놀랄 만큼 편협하지는 않다. 살다 보면 어? 소설에도 좀 빙의하고! 회귀도 하고! 그렇게 사는 거지, 다 그런 거 아니겠어? 그런데 왜 하필 장차 광공의 수가 될 캐릭터가 준 솜뭉치 인형에 빙의했냐고! *** “리바이, 네가 준 인형이 움직이는 것 같아.” “무슨 말씀이십니까?” 율은 자신을 뚫어져라 보고 있는 대공의 시선을 견뎌내었다. 참자, 참자. 지금 숨소리라도 내면 X되는 거다. “흠. 그래, 기분 탓이겠지.” 이내 대공은 심드렁하게 말하며 돌아섰다. 살았다. 이렇게 비루한 목숨을 연명해 냈다, 오늘도. “리바이.” “네.” “저거 태워 버려.” “뭐?! 안 돼!!!!!!!!!” 식겁한 나머지 냅다 소리를 지르자, 놀란 눈동자들이 나를 향했다. 아, X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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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공의 털뭉치로 빙의함

*본 작품은 15세로 개정되었습니다. #하찮수 #나중에인간되수 #광기있수 #광공인데왜이러공 #팔불출공 #보모공 소설에 빙의했다. 뭐, 그럴 수 있다. 그동안 수많은 판타지 소설을 섭렵했던 몸이니까 이 정도에 놀랄 만큼 편협하지는 않다. 살다 보면 어? 소설에도 좀 빙의하고! 회귀도 하고! 그렇게 사는 거지, 다 그런 거 아니겠어? 그런데 왜 하필 광공한테 줍줍 당한 털뭉치에 빙의했냐고! * “엘튼, 고양이는 중성화를 꼭 해야 하나?” “예, 필수입니다. 발정이 왔을 때 고양이의 문제 행동을 막을 수 있기도 하고, 건강을 위해서라도 중성화는 꼭 해주어야 합니다.” 난데없는 레오날드의 물음에 그의 보좌관 엘튼이 단호하게 대꾸했다. 주안은 커다란 눈을 양쪽으로 굴리며 두 사람을 번갈아 쳐다보았다. 중성화라는 단어가 퍽 불길하게 들렸지만, 주안은 지금 고양이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해내야 하는 입장이었기에 아무것도 모른 척했다. 순진하고도 무구한 눈빛 그 자체였다. “그렇군. 그럼 저 녀석 중성화 일정 잡아.” “뭐?! 안 돼!!!!!!!!” 소중한 것을 잃을 위기에 처한 주안이 식겁한 나머지 냅다 소리를 지르자, 놀란 눈동자들이 주안을 향했다. 아, 주옥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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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수만도 못한

작가김덕팔
작가은귤

※본 작품은 근친, 강간, 모브와의 관계 등 비윤리적인 요소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도서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1. 뿔고고마 그 애비 #근친 #부자 #유혹수 #걸레수 #개아가공 “아빠, 제가 세웠으니 빨아도 돼요?” 매일 내 침대에 남자를 끌어들이던 아들이 이젠 내 좆을 세우려 든다. 2. 김덕팔 후레자식 #근친 #자부 #연하공 #미남공 #개아가공 #중년수 #떡대수 #미남수 “아버지, 아버지의 후레자식이 돌아왔어요.” 아내의 장례식날, 조우한 아들은 다정한 미소로 비틀린 애정을 쏟아 냈다. 3. 은귤 신부 수업 #근친 #부자 #오메가버스 #알파공 #계략공 #베타수 #허당수 #노팅 “이건… 섹스잖아요.” “교육이지.” 알파 남편을 맞으려면, 구멍을 넓혀 놔야지. 4. 풍기 가정교육 #근친 #부자 #계략수 #요염수 #호구공 “아빠, 좆은 어떻게 써요?” 아다 떼는 법 가르쳐준다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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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만 읽는 동화집

황금알을 낳는 남자 - 김덕팔 #산란플 #모브 #구원 #다정공 #순정공 #직진공 #상처수 #백치수 #굴림수 #황금알을 낳는 거위 황금알을 낳을 수 있는 거슈윈의 삶은 고달팠다. 수많은 남자들과 관계를 맺으며, 그들에게 황금알을 제공해야만 했으니까. 그러던 거슈윈에게 찾아온 한 남자, 그레이슨. 그의 등장으로 거슈윈의 삶은 송두리째 바뀌게 되는데……. *** 거슈윈이 힘을 줄 때마다 살주름이 빠끔거리며 움찔거렸다. 인상을 쓴 채, 온 정신을 아랫도리에 집중했다. 부끄럽고, 수치스러워서 눈물이 비죽 날 지경이었다. “하, 앙, 으, 으윽, 읏…….” 마침내 동그란 알이 살주름 사이로 슬쩍 내비쳤다. ================== 남의 집에 밥 먹으러 갈 땐 조심합시다 - 산달목 #현대물 #재회물 #미남공 #짝사랑공 #미인수 #순진수 #여우와 두루미 “야. 우리 집에서 저녁 먹고 가.” ……라고 말하는 서호를 보며 학윤은 말문이 막혔다. 아무도 없는 술집 뒤편 골목으로 봄밤의 서늘한 바람이 쌩 불었다. 서호와 학윤의 사이가 딱 그랬다. 겨울처럼 차가웠던 시절은 옛날이지만, 그렇다고 따뜻하게 지낼 수도 없었다. 대체 일이 왜 이렇게 된 걸까? 아니, 대체 왜 얠 여기서 만나게 된 걸까? ================== 왕자가 된 거지 - 상태이상 #서양풍 #판타지물 #첫사랑 #미남공 #헌신공 #능글공 #다정공 #능욕공 #절륜공 #미인수 #소심수 #오해/착각 #왕족/귀족 #수시점 #공시점 #왕자와 거지 고급 남창 준비생 스페어에게 어느 날 저와 똑같이 생긴 왕자가 찾아온다. “이왕 팔 거면 한 명한테만 파는 게 어때?” 괜찮은 제안이라고 생각했다. 그 한 명이 저를 죽을 만큼 미워하는 사람인 걸 알기 전까지는. *** “수, 숨…….” 내 새파래진 낯을 보고도 남자는 손의 힘을 풀지 않았다. 급박해진 나는 손톱을 세워 그의 팔뚝을 할퀴었다. 오히려 그런 반항이 즐겁다는 듯 입꼬리를 올렸다. 나는 마구잡이로 손을 뻗어 잡히는 것을 꽉 쥐었다. “……!” 다행히 효과가 좋았다. 목을 쥔 힘이 즉시 사라졌다. “왕자님, 미쳤어?” 남자가 어이없다는 듯 웃었다. 어리벙벙하게 남자를 바라보자 그가 네가 만지고 있는 것 좀 보라는 듯 몸을 일으켰다. 시선을 돌린 곳에 남자의 바지춤을 단단히 쥐고 있는 손이 보였다. ================== 떡 하나 말고 두 개 줄게 - 햄은좋맛 #현대물 #대학생 #사제지간 #하극상 #다공일수 #복수 #능욕물 #능욕공 #까칠공 #존댓말공 #미남수 #교수수 #연상수 #떡대수 #굴림수 #해님달님 성적 한번 잘 받아보겠다고 미친 듯이 준비한 시험에서 F가 나왔다. 이 말도 안 되는 상황 속에서 오랜 친구인 태양과 상현은 이 모든 일의 주범인 교수 고범을 찾아가는데……. “제가 지금 교수님이 주신 F 하나 때문에 장학금이고 뭐고 다 날아가게 생겼는데 그런 소리가 나오십니까? 교수님?” “아니, 그건…….” 딱히 따진다고 해서 나아질 수도 없었다. 이미 엎어진 물이었고, 모든 게 물거품이 되었으니 말이다. “어쩌실 건데요.” “…….” “섹스하시죠, 저랑, 얘랑.” 교수님, 어차피 망한 시험 몸으로 갚으시죠?

thumnail

에스퍼가 다섯

하급 가이드인 백도경은 임무 현장에서 비참하게 죽고 만다. 그런데 눈을 뜬 이 세계는 가이드가 없는 곳이라고 한다. 그동안 가이드 없이 살아왔던 에스퍼들은 유일한 가이드 도경의 등장에 어쩔 줄 모르는데……. * * * 도경이 떨리는 목소리로 말끝을 흐렸다. 지금 이 상황은 설마……. “저보고 다섯 명을 다 책임지라는 거 아니죠? “…….” “왜 아니라고 하는 사람이 한 명도 없어요, 이 인간들아. 양심 다 어디 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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쪼렙 에스퍼의 만렙 가이드 생활 외전

점점 떨어지는 에스퍼력이 고민인 하온. 임무 현장에서 가이드를 보호하는 일에 실패하고 한때 라이벌이었던 차유건에게 비난당한다. ―그러니까 왜 저런 새끼를 보내? ―괜히 신경 쓸 것만 늘었잖아. 시시때때로 콤플렉스를 건드리는 차유건과 신경전 끝에 화가 난 하온은 그의 중요한 것을 투명하게 만들어 버린다. “죽여 버리기 전에 얼른 되돌려라.” “꼴좋다. 그러니까 왜 시비를 털어, 털기는.” 그런데. “S급 가이드 박하온 씨는 S급 에스퍼 차유건 씨의 가이드가 되셨습니다.” 투명해진 그곳을 되돌릴 방법도 찾지 못했는데 가이드 발현에 더해 차유건의 전담 파트너가 되어 버렸다. 악연의 연속, 제멋대로 얽히는 관계에 해답이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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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깃

#학원물 #청게 #무심공 #미남공 #후회공 #짝사랑수 #명랑수 #재회 슬럼프에 빠져 있는 미대 입시생 연우. 그는 어느 날 우연히 수영을 하는 민수원을 보고 그림을 그린다. 몰래 수원을 그리며 슬럼프에서 빠져나온 연우지만, 결국 수원에게 행적을 들키고 마는데……. “예술하는 새끼들 중에는.” “…….” “호모가 많다더니.” 내 눈을 똑바로 바라보면서 말하는 녀석의 눈은 싸늘했다. 경멸이 가득한 시선이었다. 그 눈에 나는 정말로 바보가 되어버린 기분이었다. 당연히 미안하다는 말이 나와야 한다고 생각하면서도 입술만 겨우 달싹거릴 뿐 아무 말도 하지 못했다. “여기도 있었네.” ※현재 판매 중단된 (구)파레트 소년의 개정, 증보 작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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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가을 겨울 봄

열아홉, 내 인생의 터닝 포인트. 나는 조금 더 자랄 수 있을까. ※본 도서에는 자살 시도에 대한 묘사가 나옵니다.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평범하고 명랑한 고삼 재연에게는 말 못할 비밀이 있다. 학교의 유명 인사인 차정운과 이복 형제로, 함께 살고 있다는 것. 그리고... 그를 좋아한다는 것. 재연은 이 비밀을 품고 하루하루를 살아간다. 정운은 이 사실을 알면서도 그의 마음을 모른 척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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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개의 벽

※ 본 작품에는 강제적이고 가학적인 묘사가 있습니다.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벽고물 #촉수 #산란 #인외 #다인플 #SM #떡대수 #미남수 성기사단장 마그누스 엔하드는 전쟁에서 도망쳤다는 죄목으로 재판에 회부된다. 그는 성기사로서 모든 직위를 박탈당했을 뿐만 아니라, '회개의 벽'이라는 치욕스러운 형벌을 받게 되는데... *** 곧이어 밀부 안으로 축축한 것이 밀고 들어왔다. 마그누스의 살주름이 움찔거리며 조이자, 그것은 더 강한 힘으로 안으로 깊숙이 밀고 들어왔다. 그제야 마그누스는 제 구멍을 유린하는 것이 혀가 아닌 다른 것이라는 걸 깨달았다. 잘은 모르겠지만 촉수 같은 것인 모양이었다. 벽 너머에는 몬스터가 우글거리니, 촉수가 있는 몬스터도 있을 터였다. 이 사실을 깨닫자, 두려움이 울컥 치밀었다. 마그누스는 이노센스 기사단이 자신을 보고 있다는 것도 잊고 엉엉 울며 애원했다. “아, 으윽! 흡! 빼주, 세요, 하, 으으, 읏, 하윽, 으윽! 아앙!” 마그누스는 목놓아 통곡했다. 제 구멍 안으로 또 다른 것이 밀고 들어와서였다. 그 역시 축축하고 물렁한 것으로 보아 촉수였다. 심지어 직장 안을 메꾼 촉수는 조금씩 통통하게 커져가고 있었다. 삽화 : ILGONG 일러스트레이터님 표지 : 야미 디자이너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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