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 레이디 아델리아
글도하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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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 로판에 빙의해 버렸다. 그것도 흑막의 여동생을 치료하지 못해 끔살당하는 의사의 딸로. 이대로 가다간 가문도 망하고, 전염병 엔딩으로 다 죽을 판이다. “소설 속에서 객사할 순 없지.” 하는 수 없이 살기 위해 현대의 지식을 활용해 발버둥 치는데, “뭐? 아빠의 끔살 이벤트가 내일이라고?” *** 분명 울며 겨자 먹기로 아빠를 구하러 갔는데…. 치료를 너무 잘해 버렸다? “언니, 아직 내 병이 낫지도 않았는데 어딜 가려고 그래?!” 흑막의 여동생은 온갖 꾀병을 부리며 내가 집으로 돌아가는 걸 막고, “역시 아직 치료가 덜 된 것 같습니다. 좀 더 공작가에 머무르셔야겠군요.” 목숨을 가지고 협박하던 흑막은 얼굴에 철판 깔고 날 붙잡기 시작했다. “걱정했어, 매일.” 심지어 평소엔 말도 없던 아빠의 조수(a.k.a너드)는 이상하리만큼 내 곁을 빙빙 도는데…. 얘들아, 너희 이럴 때가 아니야. 다 죽는다니까?! #먼치킨여주에로맨스한스푼 #의사여주#똑똑여주#햇살여주 #집착남주1 #너드남주2 #귀염뽀짝시누이 #딸바보#미남아빠 #찌통주의 #메디컬로맨스릴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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