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umb
애욕의 밤
조은조
0(0 명 참여)
살수 호랑은 달밤에 임무 수행 중, 무왕 건과 운명적으로 마주친다. 둘은 같은 목표물을 두고서 불꽃 튀는 실랑이를 벌인다. "우린 말보다는 몸이 통하는군." "하면, 이제 제 칼을 받을 차례입니다." 호랑은 두번째 임무로 무왕을 죽이기 위해 몰래 찾아간다. 그러나 무왕의 사혈향에 당해 자결하려는 순간, "건 형님, 그리 부르거라." 무왕은 죽은 10황자로 그녀를 둔갑시키고, 호랑은 살기 위해서 어쩔 수 없이 가짜 황자로 환궁한다. "너, 웃지 마라." "너, 울지도 마라." "아예 표정을 짓지 마라." 황자 노릇만 하면 되는 줄 알았는데, 종잡을 수 없는 무왕의 태도에 그녀는 머릿속이 터질 것 같다. 곧 죽어도 계집인 걸 들킬 수 없으니 오늘도 방심은 금물이다!
완결 여부완결
에피소드89
연령 등급15세 이상

관련 해시태그

#권선징악
#계약관계
#갑을관계
#남장여자
#몸정>맘정
#복수물
#가상시대물
#동양풍
#남장여자물
#소유욕/독점욕
#왕족/귀족

해당 작품 보러가기

N002
N003
N001
이 작품에 관심있는 사람들이 많이 보고 있는 작품
사라진 반려를 찾으러 왔습니다
사라진 반려를 찾으러 왔습니다
좀비물 로판 속 평화로운 귀촌 생활
좀비물 로판 속 평화로운 귀촌 생활
상사는 짐승
상사는 짐승
윤회비록
윤회비록
밤이니까 하고 싶은
밤이니까 하고 싶은
흑사자 가문의 최강 며느리
흑사자 가문의 최강 며느리
팀 제로
팀 제로
서브 남주네 기사단장입니다
서브 남주네 기사단장입니다
멜린의 구세 플랜
멜린의 구세 플랜
착한 신데렐라는 죽었습니다
착한 신데렐라는 죽었습니다
전체 리뷰0 개
스포일러 포함